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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2(게임)

잼따

일본에서 5000엔 북미지역에선 40달러에 팔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로 처음 발매한 스트리트 파이터2 시리즈의 최신작.

그래픽은 PS3/XBOX360 으로 나왔던 HD리믹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첫인상이 또 울궈먹기라는 비난을 받았다.

결국 밸런스가 꽤 다른 신버전으로 나오긴 했으나 그래봐야 스파2 시리즈 울궈먹기라는 비난과, 스파2 시리즈가 원래 밸런스를 조정해가며 나왔다는 실드가 가능한 듯.

추가 캐릭터로 세뇌 켄(=바이올런트 켄),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류(=이블 류)가 추가되었다. 2017년 7월말 참공파동권 2발을 쏘는 진 고우키를 선택하는 커맨드를 공개하여 총 3명의 신캐릭터가 추가되었다. 다만, 진 고우키는 드림캐스트로 발매되었던 SF2X에서 선택가능했기 때문에 완전한 신캐릭터라기는 약간 아쉽다. 그렇게 따지면 이블 류는 제로 시리즈 이후 많이 봐왔던 캐릭터이기도 하니 완전한 신캐릭터는 세뇌 켄 하나 뿐일지도.

추가 캐릭터라기는 뭐하지만 복잡한 커맨드로 골라야 했던 순옥살을 탑재한 고우키를 편하게 고를 수 있게 변경되었다.

진 고우키의 경우 한 번이라도 선택하면 데이터 열람 화면에서 기본적으로 빈칸이던 곳이 진 고우키의 이름으로 바뀌며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진 고우키 선택 커맨드를 봐도 뭔소린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만져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슈스파2X 에서는 버튼에 대응해서 캐릭터의 색상이 결정되었지만 울스파2에서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컬러를 한번 더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캐릭터를 잘못선택해도 컬러 선택 단계에서 B버튼을 눌러 취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 밸런스도 꽤 달라졌는데, 가장 크게 와닿는 건 낙법의 폐지와 그 대신 생긴 잡기풀기. 슈스파2X의 낙법은 데미지를 줄이는 수준이었다면 잡기풀기는 낙법보다 어렵지만 데미지가 아예 없다. 시각적 효과도 꽤 달라서 처음보면 살짝 당황스럽다.

울스파2가 가장 욕을 먹는 건 역시 재활용 게임 주제에 가격이 너무 높다..는 점인데, 정작 구매해서 즐기는 사람들은 충분히 납득가는 가격이라는 의견도 있는 듯 하다. 옵션의 일러스트 모음이나 미니게임 하DO켄, 상당히 쾌적한 온라인 모드 등의 추가요소와 기본적으로 인정받은 게임성의 본편, 그리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바뀐 밸런스를 보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의견들이 종종 보인다.

조작감은 조이콘으로 과연 될까 싶은 조작들이 꽤 쾌적하게 된다. 물론 조이스틱보다는 못하겠지만 커맨드 입력이 매우 너그러워서 조이콘의 아날로그스틱으로도 승룡이나 한바퀴가 수월하게 들어가는 편. 프로콘은 십자키 윗방향 입력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대로인지라, 원치않은 점프를 보게 되는 경우가 꽤 있는 듯. 옵션을 조정해서 화면터치로 기술을 사용하거나, 6버튼 조작을 포기하고 일부 버튼에 기술을 할당하는 것도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