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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던지기처럼 빙글 돌려서 던지는 거야. 최대한 힘을 줘야겠어. | >원반 던지기처럼 빙글 돌려서 던지는 거야. 최대한 힘을 줘야겠어. | ||
>제대로 힘을 실어봐야지. 스타일 포인트를 노리면서 튜브를 던지는거야. | >제대로 힘을 실어봐야지. 스타일 포인트를 노리면서 튜브를 던지는거야. | ||
세번째 대화 | |||
힘을 내, (플레이어 이름)... 넌 할 수 있어... | |||
한 시간 동안 구명 튜브를 던졌지만 애셔의 기준인 막대기 가까이에는 하나도 던지질 못했어. | |||
==스킨== | ==스킨== |
2023년 10월 4일 (수) 23:51 판
참전 일자
2022.09.19
캐릭터
정보
정보
난이도 ★★☆
최첨단 방패 한 쌍을 들고 돌진하는 마음이 따뜻한 전사입니다.
최첨단 방패 한 쌍을 들고 돌진하는 마음이 따뜻한 전사입니다.
키
191cm
생일
6월 26일
좋아하는 것
개, 가라오케, 해바라기
EN 성우
JP 성우
소개
애셔는 다른 무엇보다 가족을 중시합니다. 애셔는 경기장 밖에서는 어린 형제자매들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다정한 맏이이며, 경기장에서는 상대 팀이 아무리 강하게 진격해도 저지할 수 있는 난공불락의 벽입니다.
애셔는 아텐시의 거친 동네에서 대가족의 맏이로 자랐습니다.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할을 맡았고, 모든 동생을 보살피고 온갖 모험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모두 애셔를 우러러보며 언젠가 자신도 멋지게 자라길 희망했습니다.
가난한 대가족 출신인 애셔는 집에 도움이 될 용돈벌이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모여 프로 리그의 결과에 돈을 건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기회를 붙잡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텐시의 모든 사람들이 프로 리그에 돈을 걸 수 있는 도박장을 운영했고, 도박장에서 번 돈을 동생들에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애셔는 자신이 하는 일이 불법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몇몇 화난 도박꾼들이 아텐시 경찰에 애셔를 신고하여 즉시 운영이 중단되고 무거운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어린 동생들은 프로 리그에 도전해서 벌금을 내라고 애셔를 설득했습니다. 애셔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애셔는 루나와 주노의 듀오를 마주쳤습니다. 자기 가족이 생각난 애셔는 어쩔 수 없이 둘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놀랍게도 팀은 즉시 시너지를 발휘했고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곳에서 위대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실력을 증명하고 애셔의 벌금을 낼 일만 남았습니다...
스킬
사용하는 도중에 주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운용 방법
친밀도
컨셉 아트
주제곡
2023 여름 휴가 이벤트
첫번째 대화
백사장에 앉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데 뒤에서 누군가 내 이름을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애셔:이봐요! (플레이어 이름)! (플레이어 이름)! 여기요! 뒤돌아보니 애셔가 인명구조 타워 꼭대기 난간에 기대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애셔는 SSR팀에 소속된 난공불락의 벽이다. 아직 챔피언십을 따낸 적은 없지만 적극적인 태도를 사람들에게 전파해온 덕분에 많은 팬들이 그녀와 그녀의 팀을 응원하고 있다. 오늘은 인명구조원 옷을 입고 있군... 근데, 애셔가 인명구조원이었나?! 애셔:(플레이어 이름)님! 맞으시죠? 애셔:줄리엣의 소꿉친구잖아요? 애기 많이 들었어요. 긴장을 숨기며 웃는다. 올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트라이커로 선정된 애셔가 여기서 나한테 말을 건다고?! 게다가... 줄리엣이 내 얘기를 많이 했다고? 이건 꿈일 거야... "하하... 네네... 제가 (플레이어 이름)맞아요. 줄리엣 친구고요!" 애셔:좋은데요!! 애셔:줄리엣이 한 말 중 절반만 사실이라도 당신은 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인 것 같네요. 머리 끝까지 피가 솟는 기분이다. 지금 얼굴이 랍스터처럼 새빨개졌겠지. 애셔가 나한테 작업을 거는 건가? >그래, 애셔는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 애셔:하하하! 저도 좋기는 하죠, (플레이어 이름)님. 너무 훅 들어오시네요. 근데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에요. 어우... 어쩌지... 이거 완전 당황스럽네. 왜 그런 뜻이라고 생각한 거지?!? 안돼, 줄리엣한테 말하는 건 아니겠지? >음.. 그래도 이렇게 바로 들이대는 사람은 처음인데... >흐음... *어색한 침묵*
두번째 대화
애셔가 나한테 들이댄다고 생각한 것부터 완전히 꼬인 것 같아. 분위기를 바꿔서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데... "하하... 그냥 농담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왜 필요하신 거죠?" 애셔:사실, 도와줄 사람이 필요해요. 오늘 정말 바쁠 것 같은데 혼자서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을지 모르겠거든요. 애셔:여자 혼자 인명구조원을 맡기에는 해변이 너무 커요. 제가 지켜보는 동안 누가 익사라도 하면 안되니까요!! 애셔:인명구조원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건 제가 다 알려드릴게요. 애셔:구명 튜브 던지는 방법, 사람을 구조해서 해안가로 헤엄쳐 돌아오는 방법, 심폐소생술하는 방법까지 모두 다요. 심폐소생술이라고? 애셔랑 나랑? 나 얼굴 또 빨개졌겠지? 제발 정신 좀 차려,(플레이어 이름)! 애셔:흠, 별로인가봐요? 애셔:부담가지실 필요 없어요. 가르칠 사람이야 또 찾으면 되니까요. "부담... 부담은 무슨! 제가 할게요!" 생각할 틈도 없이 말부터 내뱉는구만. 머릿속이 온통 심폐소생술 생각뿐이니... 애셔:하하! 좋은데요!!! 애셔:필요한거라면 다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애셔:이리와보실래요? 잠시만요... 애셔가 인명구조 망루에서 뛰어내려 큰 모래 돌풍을 일으키며 착지한다. 십여 개의 구명 튜브가 그녀의 팔에 걸려있다. 애셔:좋아요, (플레이어 이름)씨. 그럼 던지기 실력부터 한번 보죠. 애셔:저기 있는 막대기 보이죠? 그녀가 모래 위로 튀어나온 나무 조각을 가리킨다.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시간 낭비 없이 본론부터 시작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보... 애셔:이걸 저쪽으로 던져보세요. 한 손으로 로프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튜브를 던지는 거에요. 최대한 막대기에 가깝게 던지세요. 어릴 때부터 동생들과 이런 식으로 실력 다툼을 했었기 때문에 몇 년은 연습한 셈이죠. 애셔가 내 발 앞에 튜브 한무더기를 내려놓는다. 테스트는 벌써 시작한 거 같은데... 애셔:바람이 좀 부니까 방향을 잘 고려해서 던지세요. 애셔:처음에 실패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튜브라면 여기 많이 있으니까요. 튜브 하나를 잡아본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 이거 던지기가 쉽지 않겠어. >막대기를 향해 강하게 언더핸드 토스를 해봐야겠어. 말굽처럼 갑을 수 있을지도 몰라. 볼링공을 던질 때처럼 자세를 잡고 구명 튜브를 공중으로 던진다. 하늘 높이 날아 올랐다가 겨우 몇 미터 앞 모래 위에 떨어진다. 애셔:하하! 괜찮네요. 나쁘지 않아요. 정확도는 좋았지만 힘 쓰는 법을 더 연습해야겠어요. 몇 번만 더 해보면 익숙해질거에요! 흠... 어찌어찌하다보니 인명구조원이 되려면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건 알 수 있었군. 참... 난 인명구조원 견습생이지. >원반 던지기처럼 빙글 돌려서 던지는 거야. 최대한 힘을 줘야겠어. >제대로 힘을 실어봐야지. 스타일 포인트를 노리면서 튜브를 던지는거야.
세번째 대화
힘을 내, (플레이어 이름)... 넌 할 수 있어... 한 시간 동안 구명 튜브를 던졌지만 애셔의 기준인 막대기 가까이에는 하나도 던지질 못했어.
스킨
애셔의 첫 번째 스킨은 첫 번째 크리에이터 이벤트에서 1등을한 Team Moist가 요청한 스킨이다.[1]
북미의 수많은 유저들이 애셔를 보고 MOM(엄마)라고 부른다.[2] 그 이유는 "왜냐면 엄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