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번째 줄: | 184번째 줄: | ||
>자신있는 척한다. | >자신있는 척한다. | ||
>어림짐작해서 얘기한다. | >어림짐작해서 얘기한다. | ||
세 번째 대화 | |||
이 덤벨을 들어올리려고 하는데 이 "젓가락같은 팔"때문에 10회는 커녕 1회도 힘들다. | |||
엑스쪽을 보니 내가 버거워하는 게 보이는 모양이다. | |||
내 뒤로 와서 팔을 내 팔밑에 받쳐 덤벨 드는 걸 도와준다. | |||
엑스: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스폿을 받을 필요도 있는 법이지. 특히 익스트림을 해내려면 말이야! | |||
엑스의 손은 강하지만, 놀랍도록 부드럽다. 솔직히 굳은 살이 많을 줄 알았다. 엄청난 스킨 케어 비법이 있나. | |||
엑스의 도움을 받아 10회 드는 데 성공한다. | |||
엑스:좋았어! 첫 번째 엑스를 체득했군. 하지만 아직 3개 더 남았어. | |||
엑스:다음 엑스는 입장할 때 시선을 집중시키는, 형언할 수 없는 자질이다. | |||
엑스: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돋보이도록 부추기는 육감이지. | |||
엑스:온 세상이 너무 과하다고 하는 네 스타일을 절대 타협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고. | |||
엑스:거리를 마치... 진정한 나쁜 남자처럼 걸을 때 머릿속에 재생되는 노래야. | |||
와... 엑스 목이 메었네. 이 4개의 엑스라는 게 진짜 중요한가보다. | |||
엑스:다음 엑스는 널 유행타지않는 존재로 만들어주지. | |||
엑스:바로 '익센트릭', 유별남이야! | |||
오 이런... '익센트릭'에 '엑스'가 안들어간다는 걸 말해줄 자신이 없다. | |||
물론 '엑스'가 있을 것처럼 발음하긴 하지. 하지만 없다. | |||
엑스:지금 입고 있는 옷... 상상이상으로 유별남과는 거리가 멀어. | |||
엑스:네 옷은 누가 고르는 거야? 할머니? | |||
내 의상을 내려다본다. | |||
디자이너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닌 것 같은데... | |||
엑스:저기 저 상점으로 가볼까? | |||
엑스:순식간에 안티팬들도 입 다물게 만들게 스타일링해줄테니까. | |||
가게로 가서 옷을 보기 시작한다. | |||
엑스가 세일코너부터 가장 위에 있는 진열대까지 찾아가며 구미가 당기는 걸 찾는다. | |||
엑스:오... 그래... (플레이어 이름), 내가 말한 게 이런거야! | |||
엑스가 선글라스를 찾았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현란한 색이다. | |||
마치 싸구려 플라스틱 보석을 박은 번쩍이 선글라스랑 애들보는 만화에는 항상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한 번도 본 적없는 헬리콥터 달린 모자를 합쳐서 뭔가 불경한 UV차단 안경을 만든 느낌이다. | |||
하지만 달리 뭘 기대할까? 유별난 것빼면 시체인 친구다. | |||
엑스:이거 장난 아니지! 어서 써 봐, (플레이어 이름)! | |||
자, 간다. | |||
엑스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선글라스를 쓴다. | |||
엑스:와서 거울을 봐 봐. 어때? | |||
>놀란척한다. | |||
"엑스... 이거 꽤 멋진데. 유별난 힘이 흐르는 게 느껴져." | |||
엑스:그렇게 나와줘야지! 너도 공감할 줄 알았어. | |||
다른 손님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본다. | |||
이 선글라스를 장난으로 쓰고 있는 건지, 진심인건지 헷갈리는 모양이다. | |||
그러다 다들 서서히 나를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하면서 흥미롭다는 듯이 바라본다. | |||
힘의 축이 옮겨지는 게 느껴진다. 마치 내가 그들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는 기분이다. | |||
엑스:유별남의 힘을 얕봐선 안 돼. | |||
엑스:그래봬도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 |||
엑스:지금 느끼고 있는 건 네가 가질 수 있는 힘을 아주 약간 맛본 것에 불과해. | |||
엑스:4개의 엑스를 수양하다보면 그 힘을 단련해서 대단한 인물이 될 수 있을거야. | |||
그럼... 이제 세번째 엑스를 알아보도록 할까. | |||
>감정표현 휠에서 한가지를 쓴다. | |||
>엑스에게 나한테는 안어울린다고 말한다. | |||
==기타== | ==기타== |
2023년 10월 5일 (목) 00:26 판
참전 일자
2022.09.16
캐릭터
정보
정보
난이도 ★☆☆
상대가 누구라도 싸움을 벌이는 단순한 건달입니다.
상대가 누구라도 싸움을 벌이는 단순한 건달입니다.
키
201cm
생일
3월 29일
좋아하는 것
양꼬치, 벨트 버클, 토요일 아침 만화
EN 성우
JP 성우
소개
엑스는 단순한 좌우명에 따라 살아갑니다. "끝장을 보자!" 비교할 수 없는 거친 힘으로 경기장을 지배하며 맨손만으로 상대를 경기장에서 날려 버립니다. 기동성이 뛰어나진 않지만 근접전에서 엑스만큼 강력한 스트라이커는 없습니다.
엑스는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는 엑스와 형을 내버려두고 떠났기에 엑스는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야 했죠. 형은 엑스를 성가신 골칫거리 취급했지만 엑스에게 형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였습니다. 엑스는 머리 스타일부터 패션까지 괴팍한 취향의 형이 하는 모든 걸 따라했습니다.
학교에서 엑스는 종종 별난 스타일때문에 괴롭힘을 받고 놀림거리가 되곤 했습니다. 엑스는 학교 친구들의 모욕을 견딜 수 있었지만 자신의 형을 끌어들이기 시작하자 물러서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엑스는 6명의 학교 친구들과 싸움을 벌이고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도 엑스의 스타일을 모욕하거나 앞에서 놀리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도 엑스는 신체적 능력으로 코어스트라이크장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아마추어 리그에서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죠. 아무도 엑스와 1대1로 맞서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프로 리그 팀은 엑스를 꺼렸습니다.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통제할 수 없는 팀원이 될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카이의 매니저는 에라와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위험을 감수하고 엑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엑스는 프로 리그를 향해 주먹을 치켜듭니다. 자신과 정정당당하게 싸우지 않고 기술, 마법, 속임수를 쓰는 상대는 지겨워졌습니다. 엑스는 이기는 것보다 싸움에서 자신에게 맞설 수 있고 자기만큼 멋진 스타일을 가진 호적수를 찾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괴팍해 보이겠지만 엑스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스킬
운용 방법
친밀도
스킨
컨셉 아트
주제곡
2023 여름 휴가 이벤트
첫번째 대화
나는 보드워크를 걸으며 여름 해변의 북적거리는 풍경과 소리를 만끽한다. 수영복에서 서프보드까지 온갖 것을 파는 멋진 가게, 신선한 간식과 음료가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운동 기구로 가득한 조그만 야외 체육관도 한 곳 보인다. 체육관에선 보디빌더들이 웨이트를 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네. 몸이 좋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 난 체육관으로 가서 덤벨을 가지고 놀아 보기로 한다. 윽!! 작은 것도 들어 보니 무게가 상당하잖아! 엑스:이봐! 젓가락 같은 팔 가진 녀석. 정체가 뭐야? 이 체육관에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와! 엑스다. 엠버 모너크 소속으로 타이틀을 여러 번 획득한 챔피언이자 리그에서 가장 강한 스트라이커. 엑스를 상대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다른 플레이어를 녹아웃시키는 데만 열중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나한테 말을 건 거야? 나는 실수로 쥐고 있던 덤벨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덤벨이 바닥에 부딪히며 시끄러운 소리가 울려 퍼진다. 엑스:기구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되지? 엑스:그런 행동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할 수 없어! 엑스가 포즈를 취하고는 나를 내려다본다. 내가 무슨 말이라도 하길 기다리는 것 같다. 아, 맞다... 내 이름을 물어봤지. "이봐... 몸 좋은데! 난 (플레이어 이름)이다. 기구 떨어뜨린 건 미안. 체육관은 오랜만이라. 엑스:어디 보자... (플레이어 이름)이라... 엑스:너 줄리엣 친구야? 엑스:왜 진작 말 안 했어! 엑스:줄리엣이랑 친구면 나랑도 친구라고 할 수 있지. 엑스:그런데 잠깐만... 엑스:별로 괴팍해 보이지 않는 게 맘에 안 드는군! 엑스:오우, 알겠다! 내 라이프 스타일을 조금은 따라잡을 수 있게 4-엑스를 가르쳐줄까? >의심을 표출한다. 모르겠어, 엑스. 아까 내가 덤벨을 다루는 거 봤잖아. 정말 내가... 과몰입할 수 있을까? 엑스:그게 무슨 소리야! 그 정도는 금방 10번도 넘게 들어 올릴 수 있게 해 주지. 엑스:자, 사람들 대부분은 나처럼 사는 걸 반나절도 못 견뎌. 하지만 네가 줄리엣의 반이라도 과몰입할 수 있다면 잘 해낼 거야. >자신감을 표출한다. >4-엑스가 뭔지 추측한다.
두 번째 대화
엑스와의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 둘 다 보드워크 옆에 있는 작은 체육관에서 벤치 프레스 옆에 서 있다. 엑스:자 (플레이어 이름). 4개의 엑스를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건 꽤 위험해. 엑스:이 엑스를 한 번 맛보면... 허허, 빠져나오기 힘들거든! "아 알겠어, 엑스! 빨리 첫 번째 엑스를 보여줘, 난 준비됐으니까!" 엑스:하하! (플레이어 이름), 넘치는 에너지 좋은데. 엑스:시작하자고! 엑스:첫 번째 엑스는 문을 열고 들어서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야. 엑스: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거침없는 싸움꾼이 되고자 하는 의지지. 엑스:개인 최고 기록을 들었을 때 온 근육에서 느껴지는 그 천상의 기분이고. 엑스:심판이 네게 파울이라고... 와... 진짜 계속 얘기할 생각인가 보네... 엑스:어이, (플레이어 이름)! 집중해, 중요한 거라고! 엑스:필기라도 해. 엑스:아무튼... 마저 얘기하자면... 엑스:심판이 네게 파울이라고 했을 때 그 심판을 바로 패버리고 싶은 충동인거야. 엑스:"자기, 자기 다 좋은데 난 내 꿈을 위해 살아야 해. 자기는 내 발목을 잡을거야."라고 속삭이는 내면의 불꽃이라고. 엑스:자! 무슨 엑스인지 알겠어? >혼란스러운 척한다. "잠깐... 엑스가 뭔지 내가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어?" 엑스:아 맞다. 참 똑똑하다니까! 내가 그래서 (플레이어 이름) 네가 해낼 거라고 믿는 거야. 엑스:첫 번째 엑스는... 익스트림이야. 엑스:이 엑스처럼 살려면 항상 익스트림해야 하지. 엑스:어떤 목표를 세우든... 꿈 깨! 그 목표에 곱하기 10을 할 테니까! 엑스:이런 거야. 아침에 계란 4개를 먹을 생각이었다고? 엑스:안 되지!! 엑스:40개 먹어. 욱여 넣어. 엑스:웨이트 10번 치고 끝낼 생각이야? 엑스:어림없지! 100번까지 가는 거야, 자기. 엑스:무슨 말인지 알겠지? "아니, 뭐... 그래 알겠어. 근데 엑스, 난 우리가 웨이트 치고 피지컬 키우러 온 줄 알았는데 여기 앉아서 얘기나 하고 있는 게..." 엑스:당연한 거지! 몸을 단련하기 전에 마음부터 단련시켜야 하지 않겠어! 흠... 일리 있는 말이다. 엑스가 내게 오더니 내 어깨에 손을 올린다. 조각같은 그의 복근이 내 눈앞에 있어서 눈을 떼기 힘들다. 엑스:이제 네 실력을 증명해야 해. 엑스:네가 아까 1회도 못 들었던 저 덤벨. 엑스:저 덤벨을 집고 컬 동작을 해봐. 엑스:몇 회 해야 할까? 엑스가 말을 끝낼때까지 조용히 기다린다. 엑스:몇 회 하냐고? 아, 나한테 묻는 거였다. "음... 10회?" 엑스:그렇게 나와줘야지! 엑스:시작해! >자신있는 척한다. >어림짐작해서 얘기한다.
세 번째 대화
이 덤벨을 들어올리려고 하는데 이 "젓가락같은 팔"때문에 10회는 커녕 1회도 힘들다. 엑스쪽을 보니 내가 버거워하는 게 보이는 모양이다. 내 뒤로 와서 팔을 내 팔밑에 받쳐 덤벨 드는 걸 도와준다. 엑스: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스폿을 받을 필요도 있는 법이지. 특히 익스트림을 해내려면 말이야! 엑스의 손은 강하지만, 놀랍도록 부드럽다. 솔직히 굳은 살이 많을 줄 알았다. 엄청난 스킨 케어 비법이 있나. 엑스의 도움을 받아 10회 드는 데 성공한다. 엑스:좋았어! 첫 번째 엑스를 체득했군. 하지만 아직 3개 더 남았어. 엑스:다음 엑스는 입장할 때 시선을 집중시키는, 형언할 수 없는 자질이다. 엑스: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돋보이도록 부추기는 육감이지. 엑스:온 세상이 너무 과하다고 하는 네 스타일을 절대 타협하고 싶지 않다는 바람이고. 엑스:거리를 마치... 진정한 나쁜 남자처럼 걸을 때 머릿속에 재생되는 노래야. 와... 엑스 목이 메었네. 이 4개의 엑스라는 게 진짜 중요한가보다. 엑스:다음 엑스는 널 유행타지않는 존재로 만들어주지. 엑스:바로 '익센트릭', 유별남이야! 오 이런... '익센트릭'에 '엑스'가 안들어간다는 걸 말해줄 자신이 없다. 물론 '엑스'가 있을 것처럼 발음하긴 하지. 하지만 없다. 엑스:지금 입고 있는 옷... 상상이상으로 유별남과는 거리가 멀어. 엑스:네 옷은 누가 고르는 거야? 할머니? 내 의상을 내려다본다. 디자이너 브랜드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엑스:저기 저 상점으로 가볼까? 엑스:순식간에 안티팬들도 입 다물게 만들게 스타일링해줄테니까. 가게로 가서 옷을 보기 시작한다. 엑스가 세일코너부터 가장 위에 있는 진열대까지 찾아가며 구미가 당기는 걸 찾는다. 엑스:오... 그래... (플레이어 이름), 내가 말한 게 이런거야! 엑스가 선글라스를 찾았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현란한 색이다. 마치 싸구려 플라스틱 보석을 박은 번쩍이 선글라스랑 애들보는 만화에는 항상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한 번도 본 적없는 헬리콥터 달린 모자를 합쳐서 뭔가 불경한 UV차단 안경을 만든 느낌이다. 하지만 달리 뭘 기대할까? 유별난 것빼면 시체인 친구다. 엑스:이거 장난 아니지! 어서 써 봐, (플레이어 이름)! 자, 간다. 엑스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선글라스를 쓴다. 엑스:와서 거울을 봐 봐. 어때? >놀란척한다. "엑스... 이거 꽤 멋진데. 유별난 힘이 흐르는 게 느껴져." 엑스:그렇게 나와줘야지! 너도 공감할 줄 알았어. 다른 손님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본다. 이 선글라스를 장난으로 쓰고 있는 건지, 진심인건지 헷갈리는 모양이다. 그러다 다들 서서히 나를 진지하게 대하기 시작하면서 흥미롭다는 듯이 바라본다. 힘의 축이 옮겨지는 게 느껴진다. 마치 내가 그들로부터 에너지를 뽑아내는 기분이다. 엑스:유별남의 힘을 얕봐선 안 돼. 엑스:그래봬도 막중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엑스:지금 느끼고 있는 건 네가 가질 수 있는 힘을 아주 약간 맛본 것에 불과해. 엑스:4개의 엑스를 수양하다보면 그 힘을 단련해서 대단한 인물이 될 수 있을거야. 그럼... 이제 세번째 엑스를 알아보도록 할까. >감정표현 휠에서 한가지를 쓴다. >엑스에게 나한테는 안어울린다고 말한다.
기타
다른 캐릭터들의 공식 만화는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는 데에 비해 엑스는 현재 시점의 이야기인데다 분위기가 한없이 가볍다. 엑스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는 스트라이커 때리기부터 의외로 팬서비스가 출중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1]
공식 트위터에서 엑스를 활용해서 밈을 자주 만든다.
제작진들은 트위터의 이름이 엑스로 바뀐다는 소식을 듣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폼나는 표정을 짓는 엑스의 영상을 게시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