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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 망토를 사용하여 최대한 상대방과 가깝게 붙은후 상대방이 코어를 쳐낼 타이밍에 주스킬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코어를 뒤로 넘길 수 있다.<br> | |||
딱히 스킬간의 연계가 자연스러워야하는 캐릭터가 아니고 성능좋은 주스킬이 2회 충전식이기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캐릭터다. | |||
===골키퍼=== | |||
의외로 골키퍼로 활용이 잘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장기간 코어를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주스킬이 2회 충전식이기때문에 크게 문제없다.<br> | |||
대체로 은신망토로 빠르게 이동하여 주스킬로 코어를 쳐내며 필요하다면 특수 스킬로도 코어를 쳐낸다. | |||
==스킨== | ==스킨== | ||
==컨셉 아트== | ==컨셉 아트== | ||
2023년 10월 24일 (화) 14:19 판
정보
잠행과 감속으로 적을 방해하는 병사 암살자입니다.
경직 최대 경직
힘
속도소개
프로 리그에서 가장 용감한 스트라이커라도 드렉카르 앞에서는 겁을 먹습니다. 드렉카르의 전술적인 플레이스타일은 아무리 철저한 계획이라도 저지할 수 있습니다. 투명화로 몸을 숨기면 적 스트라이커를 아레나 밖으로 밀어내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드렉카르는 노련한 병사이며, 영토 확장에만 집중하는 군국주의적 외계 사회에서 자랐습니다. 수십 번의 침략에 참여하고, 장군의 제국을 위해 행성을 잇달아 정복했습니다. 하지만 드렉카르는 자기 종족과 업적을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정복에 대해서는 옳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제국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에 불안해하고는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지구 근처의 어떤 태양계를 침략하는 동안 드렉카르의 수송선이 오작동했고, 항로를 벗어나 지구에 불시착했습니다. 함대와 다시 연락을 취하려 했지만 통신 장치가 추락으로 손상되어 전면적인 수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외계 세계에서 꼼짝 못 하는 신세가 된 겁니다.
드렉카르는 인간들과 조우했고, 인간들은 드렉카르를 무시무시한 외계의 위험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한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아틀라스는 드렉카르에게 관심을 보이며 인간의 언어, 문화, 관습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중에는 코어스트라이크 경기에 대한 것도 있었죠. 드렉카르는 자신에게 생소했던 재미를 위한 "플레이"를 경험했고, 정복과 지배보다 플레이에 집중하는 인간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통신기를 수리하지 않고 지구에 머물기로 결정했죠.
주노와 마찬가지로 외계에서 지구로 불시착한 캐릭터.
아틀라스와 팀을 맺었는데, 그의 동생 루나의 팀에도 외계에서 온 주노가 있다.
드렉카르의 가장 큰 특징은 은신이 가능하다는 점과 쿨타임이 짧은 주 스킬을 2회 쌓아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스킬
드렉카르의 핵심기술.
부채꼴 범위로 총알을 쏘는데, 이 총알은 관통이 불가능하다.
에스텔의 궁극기에서 사거리를 줄인 버전이다.
가장 큰 장점은 스킬을 2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때문에 드렉카르는 코어 주도권을 선점하기 좋은 캐릭터다.
상대방과 1:1로 대치하고 있을 때 상대가 코어를 치는 순간에 주 스킬을 사용하면 가뿐하게 적 뒤로 코어를 넘길 수 있는데, 이걸 2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2회 충전했다고 바로 두 번 쏠수는 없다. 한번 발사 후 총알이 사라질때까지 비활성화되다가 0.7초후에 사용이 가능해진다.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때와 근접해서 적을 공격할 때의 데미지가 다른 스킬이다.
원거리에서는 맞춘 총알에 상관없이 피해를 입히는데 근거리에서는 2배의 피해와 함께 상대방을 밀친다.
이 범위는 시각적으로 알 수 있는데, 드렉카르의 총알이 얇은 상태일때는 근거리, 두꺼워질때는 원거리기준의 피해를 입힌다.
이 스킬의 능력 표시기[1]는 근접 피해범위만을 보여준다.
속도를 무려 50% 증가시키는 스킬로 지속시간이 짧지만 맵 중앙에서 골아크 근처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부가효과로 투명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효과를 이용해서 기습적으로 공을 쳐낼 수 있다.
드렉카르의 특수 스킬에 맞은 대상은 속도가 느려지고 지속피해를 입는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이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다른 대상(코어, 적 플레이어)와 닿으면 그 디버프가 전이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코어에 이 스킬을 쏴서 상대방을 느리게 만들어 코어를 섣부르게 치기 곤란하게 만들수도 있고
단순히 상대방에게 맞춰 느리게 만들수도 있다.
드렉카르의 스킬시전 모션을 보면 상반신을 뒤로 뺀 후 머리를 들이미는데 총으로 투사체를 발사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투사체를 내뿜은 것이다.
운용 방법
포워드
은신 망토를 사용하여 최대한 상대방과 가깝게 붙은후 상대방이 코어를 쳐낼 타이밍에 주스킬을 사용하면 완벽하게 코어를 뒤로 넘길 수 있다.
딱히 스킬간의 연계가 자연스러워야하는 캐릭터가 아니고 성능좋은 주스킬이 2회 충전식이기때문에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캐릭터다.
골키퍼
의외로 골키퍼로 활용이 잘되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장기간 코어를 차단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주스킬이 2회 충전식이기때문에 크게 문제없다.
대체로 은신망토로 빠르게 이동하여 주스킬로 코어를 쳐내며 필요하다면 특수 스킬로도 코어를 쳐낸다.
스킨
컨셉 아트
주제곡
기타
공식 만화에서 드렉카르의 종족들을 볼 수 있는데, 색만 다르게 생겼다.[2]
- ↑ 스킬 시전하기 전에 스킬의 효과범위를 보여주는 것.
- ↑ https://twitter.com/PlayOmega/status/163570076746923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