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
(→운용 방법) |
||
| 102번째 줄: | 102번째 줄: | ||
==운용 방법== | ==운용 방법== | ||
===포워드=== | |||
긴 사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굳이 전방에 안나가고 후방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괜찮은 캐릭터다.<br> | |||
특히 여차하면 부.스.트로 순식간에 전열로 달려나갈 수 있다.<br> | |||
주된 콤보는 날.벼.락을 먼저 시전한 후 지연시간에 맞춰 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회피 불능의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br> | |||
===골키퍼=== | |||
루나의 사거리는 기본적으로 매우 길다는 점을 이용해 아군의 공세를 도와주는 골키퍼로 사용되기도 한다.<br> | |||
사거리는 이미 충분해서 골키퍼 장비로 스트라이크 샷이 아닌 탈출 버튼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br. | |||
부.스.트로 순식간에 전열로 날아가 아군을 도와줄 수 있고, 순식간에 골대로 복귀할 수 있어서 루나를 골키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장비다.<br> | |||
==스킨== | ==스킨== | ||
* 궤도의 힘 루나 | * 궤도의 힘 루나 | ||
2023년 10월 25일 (수) 20:25 판
경직 최대 경직
힘
속도소개
로켓의 힘을 이용한 실험으로 혼란을 불러 일으키는 루나는 경기장 안팎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샘과 같은 존재입니다. 제어할 수만 있다면 혼란은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루나는 유명한 천제 물리학자의 어린 딸이고 커서 꼭 부모님처럼 되고 싶어 합니다. 루나의 지능은 나이를 한참 초월했지만 무모한 로켓 실험으로 인해 오빠인 아틀라스와 자주 충돌을 빚었습니다. 부모님이 우주로 여행을 떠나 집에 둘만 있는 일이 많았는데, 루나는 아틀라스의 엄격한 과학적 방식때문에 자신의 창의성이 억눌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태양계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루나의 부모님과 지구와의 교신이 끊어졌습니다. 루나는 함선에 오작동이 생겨 부모님이 우주 미아가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루나는 부모님이 만든 함선의 도식과 도표를 연구했고 부모님을 우주에서 데려올 함선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새해의 폭죽 쇼를 보기 위해 오랜만의 휴식을 취하는 동안 루나는 이상한 색의 혜성이 지구로 돌진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혜성은 집의 지붕에 추락했고 놀랍게도 끈적한 덩어리가 함께 착륙했습니다. 그 덩어리는 움직일 수 있으며 지적 능력이 있는 외계인이었습니다. 루나는 외계인이 지붕에 착륙한 사실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루나는 인간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외계인 슈트를 만들고 주노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루나는 주노와 함께 아틀라스를 뒤따라 프로 리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떤 팀도 아이 둘을 원하지 않았지만 애셔가 둘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죠. 이제 루나는 로켓을 경기장에서 실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제 우주로 나가서 부모님을 다시 데려오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루나는 에스텔과 같이 긴 범위에 투사체를 날릴 수 있는 스트라이커다.
아틀라스와는 남매 관계이며 서로 다른 팀에 소속되어 있다.
두 사람 모두 부모님을 찾는다는 목적은 같으나 아틀라스는 부모님이 이미 죽었다고 판단, 시간을 조종하여 부모님을 데려오겠다는 입장이고 루나는 부모님이 우주 미아가된 것뿐이라고 믿으며 로켓과 같이 부모님을 만날 수단을 찾는 입장이다.
스킬
로켓을 하나 발사하는데 사거리가 긴편에 속하는 에스텔의 주 스킬보다 사거리가 길다.
대신 지연시간이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어 쿨타임은 더 짧은 편이다.
루나 본인이 매고 있던 가방에 달린 로켓을 발진시켜 돌진하는 기술. 사거리가 무려 아군 골대에서 상대 골대까지다.
돌진하는 도중 좌, 우로 움직일 수 있으나 방향전환이 평상시보다 느려진다.
돌진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트라이크 역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상대방이 정면으로 코어를 날리면 부.스.트로 쳐낸 후 다시 스트라이크를 하여 상대방이 쳐내든 안쳐내든 코어를 뒤로 보낼 수 있다.
이스터에그로 옵스큐라의 문맵에서 능력을 사용하는 도중 포탈을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증가하게 된다.
위치를 지정하면 원형으로 스킬의 공격범위를 예고하는데, 잠시 후 거대한 미사일이 떨어진다.
스킬 설명에 표시된 피해, 밀치기값은 중앙을 맞췄을 때의 값으로 강한 피해를 입힌다.
다만 스킬 범위가 예고되기때문에 회피를 사용하면 손쉽게 피할 수 있다.
운용 방법
포워드
긴 사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굳이 전방에 안나가고 후방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괜찮은 캐릭터다.
특히 여차하면 부.스.트로 순식간에 전열로 달려나갈 수 있다.
주된 콤보는 날.벼.락을 먼저 시전한 후 지연시간에 맞춰 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회피 불능의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골키퍼
루나의 사거리는 기본적으로 매우 길다는 점을 이용해 아군의 공세를 도와주는 골키퍼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거리는 이미 충분해서 골키퍼 장비로 스트라이크 샷이 아닌 탈출 버튼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br.
부.스.트로 순식간에 전열로 날아가 아군을 도와줄 수 있고, 순식간에 골대로 복귀할 수 있어서 루나를 골키퍼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장비다.
스킨
- 궤도의 힘 루나
- 오로라 궤도의 힘 루나
- 볼타 궤도의 힘 루나
- 마법사 신동 루나
컨셉 아트
루나의 컨셉아트는 외주로 작업하였다.[1]
주제곡
기타
루나와 관련된 밈으로는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원피스(만화)의 토니토니 쵸파가 우는 모습을 패러디한 것이 유명하다.[2]
공식 만화에서 아틀라스와의 견해차를 볼 수 있는데, 아틀라스는 부모님이 죽었다는 입장, 루나는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시다는 입장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