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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주스킬의 성능이 우수해서 코어를 빼앗기는 경우가 드물다.<br> | |||
방벽을 소환한다는 점때문에 상대가 코어를 쳐낸 후 바로 스킬을 사용해도 애셔의 방벽에 의해 코어가 막힐 뿐이다.<br> | |||
되려 이후의 폭발에 의해 코어를 거의 확실하게 쳐낼 수 있다.<br> | |||
===골키퍼=== | |||
주 스킬에 아군 진영에 있을 경우 방벽이 커진다는 점에서 애셔는 포워드보단 골키퍼에 가깝게 설계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br> | |||
다만 [[아틀라스(오메가 스트라이커스)|아틀라스]]나 [[두부(오메가 스트라이커스)|두부]]에비하면 코어를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는 특수 스킬의 쿨타임이 긴 편이다.<br> | |||
거기에 이동기의 이동거리가 짧기때문에 넓은 범위를 막기위해서는 가급적 맵 중앙 근처에 있는게 좋다.<br> | |||
==스킨== | |||
* Moist 애셔 | * Moist 애셔 | ||
제 1차 CreaterVs 이벤트에서 Team Moist가 1등을 하여 제작사측에 요청하여 만들어진 스킨이다.<ref>https://twitter.com/PlayOmega/status/1575191029942132737</ref> | 제 1차 CreaterVs 이벤트에서 Team Moist가 1등을 하여 제작사측에 요청하여 만들어진 스킨이다.<ref>https://twitter.com/PlayOmega/status/1575191029942132737</ref> |
2023년 10월 26일 (목) 16:41 판
정보
최첨단 방패 한 쌍을 들고 돌진하는 마음이 따뜻한 전사입니다.
소개
애셔는 다른 무엇보다 가족을 중시합니다. 애셔는 경기장 밖에서는 어린 형제자매들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는 다정한 맏이이며, 경기장에서는 상대 팀이 아무리 강하게 진격해도 저지할 수 있는 난공불락의 벽입니다.
애셔는 아텐시의 거친 동네에서 대가족의 맏이로 자랐습니다.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할을 맡았고, 모든 동생을 보살피고 온갖 모험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모두 애셔를 우러러보며 언젠가 자신도 멋지게 자라길 희망했습니다.
가난한 대가족 출신인 애셔는 집에 도움이 될 용돈벌이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친구들과 모여 프로 리그의 결과에 돈을 건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기회를 붙잡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아텐시의 모든 사람들이 프로 리그에 돈을 걸 수 있는 도박장을 운영했고, 도박장에서 번 돈을 동생들에게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애셔는 자신이 하는 일이 불법이란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몇몇 화난 도박꾼들이 아텐시 경찰에 애셔를 신고하여 즉시 운영이 중단되고 무거운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어린 동생들은 프로 리그에 도전해서 벌금을 내라고 애셔를 설득했습니다. 애셔에게 불가능은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마추어 리그에서 애셔는 루나와 주노의 듀오를 마주쳤습니다. 자기 가족이 생각난 애셔는 어쩔 수 없이 둘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놀랍게도 팀은 즉시 시너지를 발휘했고 프로 리그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곳에서 위대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실력을 증명하고 애셔의 벌금을 낼 일만 남았습니다...
캐릭터 주변에 떠다니는 방패를 보면 알 수 있듯, 방패를 이용하는 캐릭터다.
수비적인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공격적인 스트라이커이며, 상대방을 압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킬
한때는 스트라이크 방벽이라는 스킬로 애셔에게 패시브효과를 부여해주는 기술이었다.
능력 시전시 적에게 약한 타격을 주는 방벽을 만드는 능력이었는데, 너무 강력한 패시브라 패시브가 아예 사라졌다.
시전시 애셔앞에 장벽이 생긴다. 방벽에 코어가 닿으면 약한 타격을 입고 살짝 밀려난다.
방벽은 폭발이 일어나기 전까지 유지되며 코어를 몇번이고 튕길 수 있다. 단, 적 스트라이커와 닿으면 부서진다.
짧은 시간동안 방벽을 소환한 후 애셔의 정면에 폭발을 일으키는데, 가운데의 좁은 피격 판정에 강한 피해와 밀치기가 적용된다.
좁은 피격범위 이외의 범위에서는 적 플레이어를 경직시키지도 않고 약한 타격만 가해진다.
1:1상황에서 근접전일때 무서워지는 기술로 상대가 쳐낸 코어를 안정적으로 받아내고 상대를 넉백시킴과 동시에 코어를 쳐낼 수 있다.
단, 넉백은 어디까지나 부채꼴로 폭발을 일으킬때 중심부위에만 적용되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아군 진영에 있을떄 방벽이 더 커지는 부가효과가 있는데, 애셔의 옆으로 오는 코어까지 커버할 수 있다.
줄리엣의 비상하는 불사조처럼 일직선방향으로 돌진하는 기술. 대신 이동거리가 매우 짧다.
사용시 애셔 근처에 작은 방어막들이 생기는데, 이 방어막이 있는 상태에서는 밀치기 저항 및 피해 감소 버프를 받게된다.
단, 경직치가 모두 깎여져 상대방한테 경직당하면 효과는 바로 사라진다.
원래는 돌파 사용중에 스킬을 사용하지 못했는데 패치로 시전도중에 다른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
애셔 앞으로 방패를 발사하는데, 적을 타격하지 못하면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적을 맞추면 피해를 입히며 밀친 후 커다란 방패가 전개되어 좌측과 우측으로 방패가 2쌍 생겨난다.
결합된 방패는 앞으로 계속 전진하며 좌측과 우측 각각 2회의 충돌을 막을 수 있다.
벽에 끼여 방패 데미지를 2회 이상 연속으로 받게되면 데미지가 50% 감소한다. 이후 다시 100%의 데미지를 받는다.
맞추기만 한다면 코어를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으며 적에게 밀치기와 피해를 크게 입힐 수 있다.
운용 방법
포워드
줄리엣과 스킬이 어느정도 유사한만큼 운용방법이 비슷하다.
유일한 이동기인 보조스킬의 쿨타임이 긴데다 사거리가 짧아 줄리엣에 비하면 코어를 쳐낼 수 있는 범위가 넓지 않다.
대신 주스킬의 성능이 우수해서 코어를 빼앗기는 경우가 드물다.
방벽을 소환한다는 점때문에 상대가 코어를 쳐낸 후 바로 스킬을 사용해도 애셔의 방벽에 의해 코어가 막힐 뿐이다.
되려 이후의 폭발에 의해 코어를 거의 확실하게 쳐낼 수 있다.
골키퍼
주 스킬에 아군 진영에 있을 경우 방벽이 커진다는 점에서 애셔는 포워드보단 골키퍼에 가깝게 설계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아틀라스나 두부에비하면 코어를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는 특수 스킬의 쿨타임이 긴 편이다.
거기에 이동기의 이동거리가 짧기때문에 넓은 범위를 막기위해서는 가급적 맵 중앙 근처에 있는게 좋다.
스킨
- Moist 애셔
제 1차 CreaterVs 이벤트에서 Team Moist가 1등을 하여 제작사측에 요청하여 만들어진 스킨이다.[1]
- 여름휴가 애셔
컨셉 아트
주제곡
스킨
애셔의 첫 번째 스킨은 첫 번째 크리에이터 이벤트에서 1등을한 Team Moist가 요청한 스킨이다.[2]
북미의 수많은 유저들이 애셔를 보고 MOM(엄마)라고 부른다.[3]수 많은 동생들을 돌보고 있다는 점에서 어머니의 따스함이 느껴져서 그런 별명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