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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스킬의 이동 거리가 짧은 편이라 이동기가 부실하지만 그것을 긴 사거리의 기술들로 커버하는 캐릭터.<br> | 보조 스킬의 이동 거리가 짧은 편이라 이동기가 부실하지만 그것을 긴 사거리의 기술들로 커버하는 캐릭터.<br> | ||
주 스킬은 사거리가 굉장히 길기때문에 상대방의 패스를 끊는데 사용할 수 있다.<br> | 주 스킬은 사거리가 굉장히 길기때문에 상대방의 패스를 끊는데 사용할 수 있다.<br> | ||
또한 일직선상의 모든 대상을 타격하기때문에 상대방을 | 또한 일직선상의 모든 대상을 타격하기때문에 상대방을 경직시키고 코어를 밀쳐서 상대 반대편으로 보내기 쉽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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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상대가 코어를 치기 직전에 사용해서 상대가 쳐낸 코어를 다시 되돌려주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br> | 주로 상대가 코어를 치기 직전에 사용해서 상대가 쳐낸 코어를 다시 되돌려주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br> | ||
패스를 받기 전 상대 앞에서 사용하여 상대를 경직시키고 코어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br> | 패스를 받기 전 상대 앞에서 사용하여 상대를 경직시키고 코어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br> | ||
다만 특수 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기술들이 즉시 발동하지 않기때문에 예측해서 스킬을 사용해야한다.<br> | 다만 특수 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기술들이 즉시 발동하지 않기때문에 코어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스킬을 사용해야한다.<br> | ||
===골키퍼=== | ===골키퍼=== |
2023년 10월 30일 (월) 16:21 판
소개
에스텔은 이 게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 중 한명입니다. 자연스럽고 화려한 플레이스타일을 통해 멀리서 게임의 흐름을 제어하고, 늘 상대보다 한발 앞설 수 있습니다.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최연소 플레이어였고 오랜 기간 동안 프로 리그에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올렸습니다. 팬들의 인기가 큰 부담이 될 때도 있었지만, 에스텔에게 불가능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에스텔은 최고의 자리에 있을 때 어린 도전자 카이에게 왕좌를 빼앗겼고, 카이는 놀라울만큼 계속해서 챔피언십을 차지했습니다. 그 순간 에스텔은 경기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는 걸 느꼈고 은퇴해서 다른 관심사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진 명성을 아이코닉 모델이 되는 데 활용하여 광고판부터 블록버스터 영화까지 모든 곳에서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에스텔이 가진 경쟁심의 불씨는 여전히 마음속에서 타올랐고 프로 리그 팀을 시작하려는 거물 사업가가 접근하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을 느꼈죠.
이제 에스텔이 과거의 자신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귀여운 루키들과 함께 프로 리그로 돌아왔습니다. 모두가 에스텔을 주목하고 있고, 화려한 과거때문에 경기장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여론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제 에스텔은 관중의 요구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늘 차갑고 침착하지만, 에스텔은 예전의 뜨거운 승부욕이 다시 불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트라이커중 한명. 그러나 현재는 카이에게 왕좌를 빼앗긴 상태다.
카이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캐릭터이나 카이와 운용방법이 다르다.
카이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원거리 캐릭터라면 에스텔은 기동력이 약한 대신 원거리에서 코어를 저격하는 캐릭터에 가깝다.
스킬
공격 범위가 굉장히 길어 맵 중앙에서 골아크까지 사정거리가 닿는다.
또한 일직선내의 적과 코어를 모두 타격하기때문에 상대방과 코어가 닿는 순간에 스킬을 사용하여 코어를 쳐낼 수 있다.
순간 이동기술이지만 이동 거리가 굉장히 짧은 편이다.
대신 이동한 위치를 중심으로 코어를 반대편으로 쳐낼 수 있는데, 타격 가능한 범위가 넓은 편이다.
가장 가까운 적을 타격하기때문에 적에게 다가오는 코어를 밀치거나 적을 타격해서 경직시켜 패스를 끊을 때 사용한다.
또 공격범위가 넓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구석에 있는 상대를 밀쳐서 녹아웃시키기도 쉽다.
코어를 넓은 범위로 멀리서 밀쳐낼 수 있는 기술.
수정가시는 닿은 물체를 관통할 수 없기때문에 사용하기전에 장애물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
부채꼴로 퍼져나가기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상대방이 코어를 위나 아래로 쳐내도 스킬로 코어를 다시 쳐낼 수 있다.
다만 수정 가시들은 관통하지 않기때문에 상대방 스트라이커들의 위치를 고려해서 포지션을 잘 잡아야한다.
운용 방법
포워드
보조 스킬의 이동 거리가 짧은 편이라 이동기가 부실하지만 그것을 긴 사거리의 기술들로 커버하는 캐릭터.
주 스킬은 사거리가 굉장히 길기때문에 상대방의 패스를 끊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일직선상의 모든 대상을 타격하기때문에 상대방을 경직시키고 코어를 밀쳐서 상대 반대편으로 보내기 쉽다.
보조 스킬은 이동기로서는 부족한 면모가 있지만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적을 넓은 범위에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주로 상대가 코어를 치기 직전에 사용해서 상대가 쳐낸 코어를 다시 되돌려주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패스를 받기 전 상대 앞에서 사용하여 상대를 경직시키고 코어의 주도권을 가져가는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특수 스킬을 제외하면 모든 기술들이 즉시 발동하지 않기때문에 코어의 이동경로를 예측해서 스킬을 사용해야한다.
골키퍼
에스텔의 골키퍼로서의 활용도는 중간정도다.
코어를 확실하게 막을 수단은 없지만 스킬들의 사거리가 매우 길어 원거리에서 코어를 쳐내거나 아군을 도와줄 수 있다.
다만 원거리 캐릭터이기때문에 스트라이크 샷을 반드시 가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스트라이크샷의 경우 궁극기의 사거리를 주 스킬의 사거리만큼 늘려주지만 주 스킬은 충분히 사거리가 길어서 조금 늘어난다.
탈출 버튼의 경우 에스텔의 부족했던 보조 스킬의 이동거리를 0.5배 늘려준다.
스킨
- 레드 로즈 에스텔
- 간호사 에스텔
- 궤도의 힘 에스텔
- 여름휴가 에스텔
컨셉 아트
주제곡
기타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의 얼굴마담인 줄리엣이 최초로 공개된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초로 공개된 스트라이커는 에스텔이다.[1] 이후 오디세이 인터랙티브 공식 트위터에서 농담으로 에스텔의 첫 공개 영상의 두 번째 안에 대해 올렸다.[2]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지만 공식 만화의 순서는 다소 늦은 편인데, 카이에게 빼앗긴 왕좌를 돌려받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