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2번째 극장판이자 완결편. 감독에 의하면 현실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타인에게 다가갈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암울한 일본을 보면 실패한거 같다. 도대체 누가 이걸 보고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단 말인가. 그래도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극단주의에 휘말려 인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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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 의하면 현실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타인에게 다가갈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암울한 [[일본]]을 보면 실패한거 같다. 도대체 누가 이걸 보고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단 말인가. | 감독에 의하면 현실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타인에게 다가갈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암울한 [[일본]]을 보면 실패한거 같다. 도대체 누가 이걸 보고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단 말인가. | ||
그래도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극단주의]]에 휘말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을 조롱과 격리, 멸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우리 [[일반인]]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 그래도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극단주의]]에 휘말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을 조롱과 격리, 멸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우리 [[일반인]]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 ||
== 평가 == | == 평가 == | ||
주제의식이 개판이다. | |||
여태껏 인간관계의 나쁜 점만 보여줘놓고 막판에 뜬금없이 "[[현실]]로 돌아가라." | 여태껏 인간관계의 나쁜 점만 보여줘놓고 막판에 뜬금없이 "[[현실]]로 돌아가라." | ||
꿈에서 깨어나봤자 있는 건 오렌지 주스로 가득한 세상인데 잘도 현실로 돌아가고 싶겠다. | 꿈에서 깨어나봤자 있는 건 오렌지 주스로 가득한 세상인데 잘도 현실로 돌아가고 싶겠다. | ||
[[분류:일본 애니메이션]] |
2023년 3월 26일 (일) 02:18 판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2번째 극장판이자 완결편.
감독에 의하면 현실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타인에게 다가갈 용기를 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여전히 암울한 일본을 보면 실패한거 같다. 도대체 누가 이걸 보고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단 말인가.
그래도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했다는 점은 칭찬받을 만 하다. 극단주의에 휘말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을 조롱과 격리, 멸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우리 일반인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평가
주제의식이 개판이다.
여태껏 인간관계의 나쁜 점만 보여줘놓고 막판에 뜬금없이 "현실로 돌아가라."
꿈에서 깨어나봤자 있는 건 오렌지 주스로 가득한 세상인데 잘도 현실로 돌아가고 싶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