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분류:카운터사이드/문서 일람 {{틀:카운터사이드 유닛 정보창 |유닛 일러스트 = x520px |유닛 분류 = <span style="color:purple;">[솔저]</span> |유닛 등급 = <span style="color:purple;">SR</span> |유닛 별 = ★★★★★ |유닛 코스트 = 3 |유닛 소속 = 스테이츠 오브 원 |유닛 이름 = 피스 키퍼x3 |유닛 기본 타입 = 레인저 |유닛 지상/비행 타입 = 지상 타입 |유닛 공격타...)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17번째 줄: | 117번째 줄: | ||
== 성능 == | == 성능 == | ||
'''주기적으로 범위공격을 하며 전투가 지속되면 공격속도가 증가'''<br><small>- 인게임 설명.</small> | |||
유탄과 관련된 여러 유틸이 장점인 다중 솔저.<br> | 유탄과 관련된 여러 유틸이 장점인 다중 솔저.<br> | ||
스펙 자체는 그렇게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솔저 + 레인저 풀에서 비교를 하면 공격력은 소총병과 함께 최하위이고, 명중 또한 레인저 중에서도 유독 바닥을 긴다. 그나마 봐줄만한 스펙이라 한다면 "다중유닛 치고는" 나사빠지지는 않은 방어력과 회피 정도. 하지만 이런 스펙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3코스트로, 솔저덱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코스트 순환비용대비 활약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2코스트로도 나오는 3기 솔저로는 소총병과 어설트 트루퍼가 있는데, 소총병은 피스키퍼보다도 압도적인 입수 난이도와 전용 장비의 존재로 고점을 더 빨리 찍을 수 있고, 어설트 트루퍼는 그 특유의 전진배치로 중후반 게임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는것이 가능하지만 피스키퍼는 결국 관리국 소총병 등에 밀리기 때문. 관리국 소총병 또한 SR이라 가챠에서도 심심찮게 나오고 서브스트림에서도 풀린 캐릭터라<ref>단, 해당하는 사육제는 평균 레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초반 입수에는 당연히 메인스트림 2만 깨도 파밍 가능한 피스 키퍼가 압도적이다.</ref>더욱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 다중 솔저밖으로 풀을 넓히면 당연히 괴물같은 스펙의 리벳, 한소림 등에 밀린다. 상성만 잘 맞으면 데미지를 잘 뽑아주는 한소림마저 3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계륵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보면 피스 키퍼도 코스트 하나때문에 이런 애매한 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 상황.<br> | |||
스펙 자체는 그렇게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솔저 + 레인저 풀에서 비교를 하면 공격력은 소총병과 함께 최하위이고, 명중 또한 레인저 중에서도 유독 바닥을 긴다. 그나마 봐줄만한 스펙이라 한다면 "다중유닛 치고는" 나사빠지지는 않은 방어력과 회피 정도. 하지만 이런 스펙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3코스트로, 솔저덱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코스트 순환비용대비 활약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2코스트로도 나오는 3기 솔저로는 소총병과 어설트 트루퍼가 있는데, 소총병은 피스키퍼보다도 압도적인 입수 난이도와 전용 장비의 존재로 고점을 더 빨리 찍을 수 있고, 어설트 트루퍼는 그 특유의 전진배치로 중후반 게임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는것이 가능하지만 피스키퍼는 결국 관리국 소총병 등에 밀리기 때문. 관리국 소총병 또한 SR이라 가챠에서도 심심찮게 나오고 서브스트림에서도 풀린 캐릭터라<ref>단, 해당하는 사육제는 평균 레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초반 입수에는 당연히 메인스트림 2만 깨도 파밍 가능한 피스 키퍼가 압도적이다.</ref>더욱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 다중 솔저밖으로 풀을 넓히면 당연히 괴물같은 스펙의 리벳, 한소림 등에 밀린다. 상성만 잘 맞으면 데미지를 잘 뽑아주는 한소림마저 3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계륵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보면 피스 키퍼도 코스트 하나때문에 이런 애매한 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 상황. 다만 반대로 말하면 건틀릿 업을 받았을 때와 같이 코스트가 저렴해졌을 때는 과거의 솔저덱의 향수를 느끼자 하는 사람들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br> | |||
대신 스킬 면에서는 어느정도 이런 스펙을 보완해줄 수단이 존재하긴 한다. 우선 공격을 4회 실행시마다 유탄을 발사하는데, 스킬 만렙을 기준으로 4~5초 정도만 기다려주면 다다닥 유탄을 발사해주며 무조건으로 공겨력 15%를 공짜로 펌핑해 준다. 매 공격마다 유탄을 발사하는 유탄소총병이나 스위퍼에 비해선 유탄의 간격이 꽤나 긴 편이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유탄의 범위가 이펙트를 넘어선 아득한 범위를 가져 PVE기준으로도 매우 넓은 편. 스테이지가 넓찍한 PVE 스테이지를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레인저정도는 가볍에 스플래쉬 범위 안에 들수 있게 만들수 있으며, PVP같이 극단적으로 짧은 전장에선 디펜더만 중간에 어떻게든 세워놓으면 그 후열의 피스키퍼가 유탄으로 후열을 싸그리 긁을 수 있을 정도.<br> | 대신 스킬 면에서는 어느정도 이런 스펙을 보완해줄 수단이 존재하긴 한다. 우선 공격을 4회 실행시마다 유탄을 발사하는데, 스킬 만렙을 기준으로 4~5초 정도만 기다려주면 다다닥 유탄을 발사해주며 무조건으로 공겨력 15%를 공짜로 펌핑해 준다. 매 공격마다 유탄을 발사하는 유탄소총병이나 스위퍼에 비해선 유탄의 간격이 꽤나 긴 편이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유탄의 범위가 이펙트를 넘어선 아득한 범위를 가져 PVE기준으로도 매우 넓은 편. 스테이지가 넓찍한 PVE 스테이지를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레인저정도는 가볍에 스플래쉬 범위 안에 들수 있게 만들수 있으며, PVP같이 극단적으로 짧은 전장에선 디펜더만 중간에 어떻게든 세워놓으면 그 후열의 피스키퍼가 유탄으로 후열을 싸그리 긁을 수 있을 정도.<br> | ||
결론적으로 보자면 확실히 N/R등급의 다중 솔저보다는 딜이 높기야 하기에, 초반에 SR솔저를 원한다면 파견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어야 하는 스카우트나 어쨋든 가챠 재화의 소모가 동반되는 관리국 소총병과는 달리 무난한 입수 난이도로 써먹을 순 있겠지만 중후반 이후로는 애매한 | 다만 전열의 유닛을 싸그리 긁고 들어가는 딜인지라 프로텍트가 적용되면 후열에는 4자리도 안되는, 제대로 유효타조차 못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격적인 견제로 쓰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사거리가 미묘하게 소총병/관리국 소총병보다 짧은 편이라 데미지를 먼저 맞는다. 패시브로 보정받는 스탯이 회피인 것은 후술할 장비 문제와 함께 이런 이유라 추정될 정도이니, 다른 아군이나 함선의 스킬로 확실히 생존성을 확보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br> | ||
유닛의 조합으로써는 레버넌트 와의 조합이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다중 솔저의 약점을 보호막으로 어느 정도 보완해 주고, 공격력이나 방어관통같은 화력 버프도 좋지만 저열한 명중 능력을 필중으로 보완해 주기에 피스키퍼의 딜포텐션을 확실히 끌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피스키퍼 + 레버넌트 만으로 이미 각성유닛급의 6코스트가 빠진다는 것이 문제. 각성이 아니더라도 같은 6코로 구관총+리벳+워든 세트가 나오는 것도 가능하기에.... | |||
결론적으로 보자면 확실히 N/R등급의 다중 솔저보다는 딜이 높기야 하기에, 초반에 SR솔저를 원한다면 파견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어야 하는 스카우트나 어쨋든 가챠 재화의 소모가 동반되는 관리국 소총병과는 달리 무난한 입수 난이도로 써먹을 순 있겠지만 중후반 이후로는 애매한 가성비와 저열한 생존성과 반대되는 특성들의 괴리 때문에 여러 인플레에 밀려버리는 사원. 게임 서비스 초반에는 나름대로 쓸만한 능력치를 가졌었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급격하게 진행되는 인플레를 잡지 못하고 애매해져 버린 같은 소속의 링컨과 거의 같은 경우이다. | |||
== 추천 장비 == | |||
전용장비가 없기에 남는 데빌 세트 같은 것을 물려줘도 되고, 대충 공속세팅이 된 스위프트 정도만 줘도 과투자는 막을 수 있다. 공속 관련으로만 세팅해 주고, 보통 보조장비는 명중률을 최대한 보충하기 위해 쌍스코프를 물려주는 것이 보통.<br> | |||
2024년 5월 26일 (일) 21:39 기준 최신판
사원 정보
정보 조회 |
---|
주기적으로 범위피해를 주며, 범위피해를 줄 때마다 강해지는 공격수입니다.
미 합중국 국방력의 기반. 정규군 혁신화 사업으로 개발된 신형 장비 실험을 위해 대 침식적에 종사 중입니다. 곧 침식체도 성조기를 두려워할 날이 올 겁니다. |
획득처
- 파견 채용
- 플래닛몰 - 인물데이터(챌린지)
- 전문인력 채용
- 메인스트림
성능
주기적으로 범위공격을 하며 전투가 지속되면 공격속도가 증가
- 인게임 설명.
유탄과 관련된 여러 유틸이 장점인 다중 솔저.
스펙 자체는 그렇게 좋다는 평가를 받지 못한다. 솔저 + 레인저 풀에서 비교를 하면 공격력은 소총병과 함께 최하위이고, 명중 또한 레인저 중에서도 유독 바닥을 긴다. 그나마 봐줄만한 스펙이라 한다면 "다중유닛 치고는" 나사빠지지는 않은 방어력과 회피 정도. 하지만 이런 스펙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3코스트로, 솔저덱에서는 상당히 애매한 코스트 순환비용대비 활약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2코스트로도 나오는 3기 솔저로는 소총병과 어설트 트루퍼가 있는데, 소총병은 피스키퍼보다도 압도적인 입수 난이도와 전용 장비의 존재로 고점을 더 빨리 찍을 수 있고, 어설트 트루퍼는 그 특유의 전진배치로 중후반 게임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고수하는것이 가능하지만 피스키퍼는 결국 관리국 소총병 등에 밀리기 때문. 관리국 소총병 또한 SR이라 가챠에서도 심심찮게 나오고 서브스트림에서도 풀린 캐릭터라[1]더욱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 다중 솔저밖으로 풀을 넓히면 당연히 괴물같은 스펙의 리벳, 한소림 등에 밀린다. 상성만 잘 맞으면 데미지를 잘 뽑아주는 한소림마저 3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계륵같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보면 피스 키퍼도 코스트 하나때문에 이런 애매한 평을 받는 경우가 많은 상황. 다만 반대로 말하면 건틀릿 업을 받았을 때와 같이 코스트가 저렴해졌을 때는 과거의 솔저덱의 향수를 느끼자 하는 사람들이 가끔 채용하기도 한다.
대신 스킬 면에서는 어느정도 이런 스펙을 보완해줄 수단이 존재하긴 한다. 우선 공격을 4회 실행시마다 유탄을 발사하는데, 스킬 만렙을 기준으로 4~5초 정도만 기다려주면 다다닥 유탄을 발사해주며 무조건으로 공겨력 15%를 공짜로 펌핑해 준다. 매 공격마다 유탄을 발사하는 유탄소총병이나 스위퍼에 비해선 유탄의 간격이 꽤나 긴 편이긴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유탄의 범위가 이펙트를 넘어선 아득한 범위를 가져 PVE기준으로도 매우 넓은 편. 스테이지가 넓찍한 PVE 스테이지를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레인저정도는 가볍에 스플래쉬 범위 안에 들수 있게 만들수 있으며, PVP같이 극단적으로 짧은 전장에선 디펜더만 중간에 어떻게든 세워놓으면 그 후열의 피스키퍼가 유탄으로 후열을 싸그리 긁을 수 있을 정도.
다만 전열의 유닛을 싸그리 긁고 들어가는 딜인지라 프로텍트가 적용되면 후열에는 4자리도 안되는, 제대로 유효타조차 못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본격적인 견제로 쓰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사거리가 미묘하게 소총병/관리국 소총병보다 짧은 편이라 데미지를 먼저 맞는다. 패시브로 보정받는 스탯이 회피인 것은 후술할 장비 문제와 함께 이런 이유라 추정될 정도이니, 다른 아군이나 함선의 스킬로 확실히 생존성을 확보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
유닛의 조합으로써는 레버넌트 와의 조합이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다중 솔저의 약점을 보호막으로 어느 정도 보완해 주고, 공격력이나 방어관통같은 화력 버프도 좋지만 저열한 명중 능력을 필중으로 보완해 주기에 피스키퍼의 딜포텐션을 확실히 끌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피스키퍼 + 레버넌트 만으로 이미 각성유닛급의 6코스트가 빠진다는 것이 문제. 각성이 아니더라도 같은 6코로 구관총+리벳+워든 세트가 나오는 것도 가능하기에....
결론적으로 보자면 확실히 N/R등급의 다중 솔저보다는 딜이 높기야 하기에, 초반에 SR솔저를 원한다면 파견에서 극악의 확률로 얻어야 하는 스카우트나 어쨋든 가챠 재화의 소모가 동반되는 관리국 소총병과는 달리 무난한 입수 난이도로 써먹을 순 있겠지만 중후반 이후로는 애매한 가성비와 저열한 생존성과 반대되는 특성들의 괴리 때문에 여러 인플레에 밀려버리는 사원. 게임 서비스 초반에는 나름대로 쓸만한 능력치를 가졌었지만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급격하게 진행되는 인플레를 잡지 못하고 애매해져 버린 같은 소속의 링컨과 거의 같은 경우이다.
추천 장비
전용장비가 없기에 남는 데빌 세트 같은 것을 물려줘도 되고, 대충 공속세팅이 된 스위프트 정도만 줘도 과투자는 막을 수 있다. 공속 관련으로만 세팅해 주고, 보통 보조장비는 명중률을 최대한 보충하기 위해 쌍스코프를 물려주는 것이 보통.
작중 행적
설정상 미군이기 때문에 메인 스트림의 델타 세븐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각종 병사들로써 등장하는 편이다. 또한 기관/학회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팀업이 있는데, 전자는 기관 소속의 병사로, 후자는 다른 스테이츠 오브 원 솔저들과 같이 침식된 버전으로 등장. 무명의 솔저이니만큼 대단한 활약이나 대사는 기대하면 안된다.
기타
헬멧에 있는 특유의 문양 덕에 - x - 같은 일종의 이모지로 사용 되는 경우가 있다. 종신 계약시에도 헬멧과 관련해서 떡밥이 있긴 하지만, 어느정도 유추해볼만한 다른 떡밥이 있는 관리국 솔저들과는 달리 이쪽은 정말 미스터리 그 자체.
대사
사장님, 관리부에 전달 받은 대로 고용 개약을 갱신하러 왔습니다.
......
말씀하시는 취지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군인으로서, 기왕이면 병사들의 노고를 이해해 주는 상급자의 명령에 따르고 싶습니다.
그러니 저희에게 명령해 주십시오.
기꺼이 사장님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께서 명령하시면, 저희는 해낼 겁니다. 음.......
하지만 헬멧을 벗으라는 건 부디 참아 주십시오.
- ↑ 단, 해당하는 사육제는 평균 레벨이 매우 높은 편이라 초반 입수에는 당연히 메인스트림 2만 깨도 파밍 가능한 피스 키퍼가 압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