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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색|green|장작에 술을 덥히며 단풍을 태우고, 바람이 가지를 스치니 목잔을 쓰다듬네.<br>신선을 찾다 비취 기와를 떨구고, 도를 구하다 금과 옥을 흘리네.<br>술잔으로 누리던 빛은 다시 밝혔지만, 청춘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구나.<br>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이 아쉽지만, 어디서 다시 봄볕을 빌리겠는가.}} | {{글자색|green|장작에 술을 덥히며 단풍을 태우고, 바람이 가지를 스치니 목잔을 쓰다듬네.<br>신선을 찾다 비취 기와를 떨구고, 도를 구하다 금과 옥을 흘리네.<br>술잔으로 누리던 빛은 다시 밝혔지만, 청춘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구나.<br>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이 아쉽지만, 어디서 다시 봄볕을 빌리겠는가.}} | ||
[[파일:귀곡팔황 서신.png]]<br> | |||
{{글자색|royalblue|불귀하 기사}} | |||
불귀하의 일을 기록한 소책자. 기연 기념. | |||
천지의 영기가 어느 강가에 모여드니, 천지의 영을 얻어 자라난 강가의 나무는 수련을 통해 인간의 형상을 갖추게 되었다. 나무는 이후 수련을 빠르게 하기 위해, 강가를 지나는 행인을 기만해 경계가 풀리면 강 속으로 끌어들여 혼백을 잡아먹었다. 백 년 동안 무수히 많은 범인이 강에서 죽자 강은 불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당신이 그곳을 지날 때까지는. | |||
[[파일:귀곡팔황 서신.png]]<br> | |||
{{글자색|royalblue|미환도 사건 소기록}} | |||
미환도 사건을 기록해 놓은 책 한 권. | |||
수백 년 전 한 도사가 보물에 이끌려 섬에 도착했고, 보물에 의지해 수련하던 달의 요괴와 마주했다. 일전을 치른 뒤 도사는 결국 요괴에게 대적하지 못해 호수로 떨어졌고, 인근의 마을 사람들에게 구조되었다. 도사는 보물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또한 무고한 마을 사람이 섬의 요괴에게 다치는 것도 염려하였기에, 지니고 있던 방옥으로 진법을 만들어 타인의 접근을 막았다. | |||
하지만 어느날 그가 술에 취해 실언을 내뱉자,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노리고 도사가 술에 취한 틈을 타 결박한 뒤, 모진 고문을 가해 보물의 행방을 추궁했다. | |||
보물을 잃기 싫어서인지, 말해도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지, 마을 사람이 달의 요괴를 상대하지 못하고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그도 아니면 요괴의 수위가 이후 마을에 위해를 끼칠 정도라 생각했는지. 도사가 어째서 죽을 때까지 보물의 비밀을 간직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조용히 방옥을 입안에 머금었을 뿐이었다. | |||
수백 년이 지나, 요괴의 수련은 점차 높아지고 도사의 진법은 점차 약해졌다. 마침내 3년 전, 진법의 한 귀퉁이가 부서지자,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찾으러 나섰다가 요괴에게 해를 입고 말았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던 당신이 요괴를 제거하게 되었다. | |||
[[파일:귀곡팔황 제호보전.png]]<br> | [[파일:귀곡팔황 제호보전.png]]<br> | ||
{{글자색|orange|연기 제호보전(지도)}} | {{글자색|orange|연기 제호보전(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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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가 몸에 지니고 있던 영검이지만, 그 주인은 이제 없다... | 원지가 몸에 지니고 있던 영검이지만, 그 주인은 이제 없다... | ||
판매 가격: 250[[파일:귀곡팔황 영석.png|x18px]] | 판매 가격: 250[[파일:귀곡팔황 영석.png|x18px]] | ||
[[파일:귀곡팔황 도사방옥.png]]<br> | |||
{{글자색|royalblue|도사방옥}} | |||
도사의 묘에서 찾은 한 덩이 네모난 옥으로, 한쪽 귀퉁이가 깨져있다. | |||
판매 가격: 2000[[파일:귀곡팔황 영석.png|x18px]] | |||
==술== | ==술== |
2024년 5월 21일 (화) 21:58 기준 최신판
개요
게임 귀곡팔황 Tale of Immortal의 단약 부적에 해당하는 아이템들을 모아둔 문서입니다.
추천서
분타는 천하에서 널리 인재를 모으고 있다. 이 추천서는 종문의 집사장로가 쓴 것으로, 종문의 핵심 제자에게 배포하여 도중에 재능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전달하도록 하였다. 이 추천서를 사용하면 즉시 외문 소비무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서적
무라가 줄곧 몸에 지니고 있던 서적.
나는 외부 세계로 나가고자 하는 그들의 결심을 과소평가했다... 그들이 사람의 힘으로 태행산을 열려 하다니! 나는 정말 그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지만, 그들이 계속 초목을 훼손하는 걸 방치하면, 분명 산의 영력이 유실되어 진법이 언젠가 효력을 잃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다치게 할 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하는 가... 마을 사람들은 생활에 걱정이 없자, 근래들어 바깥 세계에 나가고자 생각한다. 그들은 외부 세계의 수선자들끼리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전혀 모른다. 그들은 수련 자원을 얻기 위해서라면 온갖 수단을 써서라도 약탈한다! 이들같이 평범한 사람이 어찌 저항할 수 있겠는가. 태행과 왕옥 두 산을 결합하기 위해 천연 진법을 배치하려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서야 일부 재료를 수집했지만 수요혼주와 만고등이 없다. 하지만 구축된 진법은 외부의 적을 막아내기 충분할 것이다. 비록 진의 눈은 방비가 거의 없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네 바람이 마을 사람들이 외세의 압박에 짓눌리지 않는 것이라면, 나는 그것들을 위해 전력을 다하마... 오래전, 내가 우연히 습득한 자기진군진, 만약 태행과 왕옥 두 산과 함께 이 진을 펼치면, 분명 외부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한 번도 써보진 않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게 유일한 방법이다. 네가 돌아오지 않은지 얼마나 오래됐는지 모르겠구나... 나는 네가 돌아올 때까지 언제나 마을을 지키고 있도록 하마.
이당가가 편지 대신 쓴 책으로, 아마도 채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
당신은 아마 저를 모르시겠지요... 하지만 당신과 처음 만난 그날, 도화꽃이 만발한 곳에서 그대가 가볍게 향기를 맡는 모습을 우연히 바라보았을 때, 만약 이 생을 당신과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한 행운은 없을 거라 느꼈습니다. 그렇게 멍하니 바라만 보다... 그대가 떠났을 때, 저는 온갖 생각이 가득했지만, 누구와 이야기할 수 있었겠습니까? 단지 꽃이 저물어 떨어지는 것처럼, 멍하니 구경하던 그대가 떠나는 것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저는 비록 산적이지만 평생 손을 피로 더럽히지 않았습니다. 그날 당신을 보고 인생에 아직 한 줄기 빛이 남아있을지 모른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대가 떠난다는 말을 듣고, 저는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을 느꼈습니다... 그리워하면서도... 사랑할 수 없다는 사실에.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도화 비녀를 보고는 그날의 그대 모습이 마음속에 가득해, 그때부터 밤낮으로 몸에서 떼지 않고 가슴속에 가득한 그리움을 그것에게 말했습니다. 비녀는 품질이 훌륭하니 전당포에 맡기셔도 좋습니다. 이번 생의 한은 이미 구름과 연기처럼 사라졌지만, 그대를 앞에서 마주 보고 직접 감정을 고백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늘이 저를 가엾게 여기셔서 내세에 도화 나무 아래서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가슴속의 모든 감정을 천천히 이야기하겠습니다... 거친 산사람이라 읽은 책은 적어 언사가 천박한 것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지가 요구한 책으로, 표지의 자그마한 글씨의 1행 “그대는 무엇을 구하는가, 무엇을 묻기를 원하는가?”를 제외하고는 내용이 비어있으며, 책 자체에서 기이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판매 가격:250
원지가 남긴 편지
선배님께: 당신이 이 편지를 읽었을 때, 저는 이미 죽었겠지요. 당신께서 저와 처음 만났을 때 물었던 질문을 기억하시는지요? “진실이 세상 사람들에게 과연 중요한 것인가?”를 물었을 때, 저는 아직 세상 사람들의 생각을 잘 몰랐습니다. 제게는 오직 앎을 추구하는 것만이 남아있었지요. 저는 추구하던 진실을 찾을 방법을 발견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무엇이라도 지불해야 합니다. 설령 그것이 목숨이라 하더라도, 저는 포기하고 답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돌봐주신 선배님께 대한 감사로 탁자 위에 석침계를 두었습니다. 반지 안에는 오랫동안 저축해온 단약이 있으니, 그것을 당신께서 추구하는 길을 걷는 데 사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군원지 판매 가격:250
군원지 기우 기념
《군막애》 자고로 운명에는 많은 어긋남이 있었으니, 깨진 거울에서 다시 모이는 게 얼마 되리. 그대에게 떠난 것을 슬퍼 말길 권하노니, 돌아서길 바라지 않아도 결국 멀어지리. 판매 가격:250
성요궁의 비사가 기록된 서적
성요궁은 일찍이 팔황 세계에서 최강의 종문이었다! 모든 성요궁 제자들은 삼가 기억하라, 이것은 너희의 영광이니! 우리 성요궁은 창시된 지 만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1대 장문께서 비승한 후로 10명이 비승했으니 이것은 우리의 자랑이다! 하지만... 근 천 년 가까이 궁이 곤궁에 처했으나... 다행히 우리 성요궁에 장문과 칠장로가 있어 성요를 떠받치고, 묵설이 있어 젊은 제자를 인솔할 수 있도다.
성요궁의 비사가 기록된 서적
장문과 칠장로가 논쟁한 것은 묵설의 추락때문이었다... 약원 뒤에서 묵설을 발견한 단동에 의하면 체내의 성진력을 누군가에게 강탈당했다고 한다... 칠장로는 분노해 소리치며 흉수를 찾겠다고 맹세했다! 장문은 침묵한 채 묵설의 시체를 가지고 성요궁을 떠났다...
성요궁의 비사가 기록된 서적
장문은 팔황에서 어린 남자아이를 데려와 친전제자로 삼고 묵리라는 이름을 하사했다. 칠장로는 엄숙한 얼굴을 한 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어찌 된 일인지, 궁에서 묵설과 비슷한 모습으로 죽는 사람이 많아지자, 칠장로는 끝내 흉수를 찾지 못하고 종문을 떠났다. 떠나기 전, 장문과 칠장로가 만났는데, 묵리의 말을 들으니 장문은 돌아와서 폐관실로 향했다고 한다.
성요궁의 비사가 기록된 서적
오늘은 장문이 비상하는 날이기에 궁내가 온통 기쁨으로 가득하다! 한바탕 벼락 소리와 함께 칠장로가 돌아왔지만, 그는...그는... 그는 입마에 빠졌다. 그가 중얼거리길, 나는 비승해야 해... 나는 비승해야해... 칠장로는 장문이 비승하는 제단으로 향했고, 일반제자부터 종문의 장로까지, 칠장로의 길에 있던 사람중 성진력을 뺏기지 않은 자가 없다...(필적이 거칠다.)
성요궁의 비사가 기록된 서적
칠장로와 장문의 전투가 시작되자,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달아났지만, 장문의 비승때문에 열린 종문의 방호대진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닫히지 않았다. 칠장로와 장문의 싸움에서 대량의 기운이 새어나오자, 종문은 산산이 부서지고 많은 제자들이 죽었다. 결국, 장문이 패배하고 빛이 되어 멀리 달아났는데, 도중에 있던 종문의 장로를 잡아 그들의 성진력을 흡수했다. 반면 칠장로는 뇌겁 속에서 한 줄기 회영을 잘라내고 성요궁을 봉인한 후 비승하였다. 우리는 어찌해야 하는가...
장작에 술을 덥히며 단풍을 태우고, 바람이 가지를 스치니 목잔을 쓰다듬네.
신선을 찾다 비취 기와를 떨구고, 도를 구하다 금과 옥을 흘리네.
술잔으로 누리던 빛은 다시 밝혔지만, 청춘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구나.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이 아쉽지만, 어디서 다시 봄볕을 빌리겠는가. 영롱혼등기우기념 판매 가격:100
장작에 술을 덥히며 단풍을 태우고, 바람이 가지를 스치니 목잔을 쓰다듬네.
신선을 찾다 비취 기와를 떨구고, 도를 구하다 금과 옥을 흘리네.
술잔으로 누리던 빛은 다시 밝혔지만, 청춘은 가서 돌아오지 않는구나.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이 아쉽지만, 어디서 다시 봄볕을 빌리겠는가.
불귀하의 일을 기록한 소책자. 기연 기념.
천지의 영기가 어느 강가에 모여드니, 천지의 영을 얻어 자라난 강가의 나무는 수련을 통해 인간의 형상을 갖추게 되었다. 나무는 이후 수련을 빠르게 하기 위해, 강가를 지나는 행인을 기만해 경계가 풀리면 강 속으로 끌어들여 혼백을 잡아먹었다. 백 년 동안 무수히 많은 범인이 강에서 죽자 강은 불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당신이 그곳을 지날 때까지는.
미환도 사건을 기록해 놓은 책 한 권.
수백 년 전 한 도사가 보물에 이끌려 섬에 도착했고, 보물에 의지해 수련하던 달의 요괴와 마주했다. 일전을 치른 뒤 도사는 결국 요괴에게 대적하지 못해 호수로 떨어졌고, 인근의 마을 사람들에게 구조되었다. 도사는 보물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또한 무고한 마을 사람이 섬의 요괴에게 다치는 것도 염려하였기에, 지니고 있던 방옥으로 진법을 만들어 타인의 접근을 막았다. 하지만 어느날 그가 술에 취해 실언을 내뱉자,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노리고 도사가 술에 취한 틈을 타 결박한 뒤, 모진 고문을 가해 보물의 행방을 추궁했다. 보물을 잃기 싫어서인지, 말해도 자신을 가만두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지, 마을 사람이 달의 요괴를 상대하지 못하고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지, 그도 아니면 요괴의 수위가 이후 마을에 위해를 끼칠 정도라 생각했는지. 도사가 어째서 죽을 때까지 보물의 비밀을 간직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조용히 방옥을 입안에 머금었을 뿐이었다. 수백 년이 지나, 요괴의 수련은 점차 높아지고 도사의 진법은 점차 약해졌다. 마침내 3년 전, 진법의 한 귀퉁이가 부서지자, 마을 사람들은 보물을 찾으러 나섰다가 요괴에게 해를 입고 말았다. 그리고 그곳을 지나던 당신이 요괴를 제거하게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팔황의 낭야각주가 친히 저술한 비전으로, 참오하면 연기경 공법을 축기경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또한 공법에 상승할 여지가 있으면 기초 강화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팔황의 낭야각주가 친히 저술한 비전으로, 참오하면 결정경 공법을 금단경으로 승급할 수 있으며, 또한 공법에 상승할 여지가 있으면 임의 강화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한다. 판매 가격:1100
서신
한 번도 본 적 없는 단방이 기록되어 있다. 사전에 남아있는 약간의 글자는, 어떤 신비한 조직의 성대한 집회가 곧 열린다는 것 같다.
육종연맹이 저희의 종적을 발견했으니, 머지않아 격전이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이 편지를 화봉주의 주부에 가져가야 합니다. 최근 연구 성과를 보존하기 위해 단방으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머지 않아 저희 관에 신단 대회가 열리니, 반드시 이것을 위에 전달해야 합니다.
장신구
높은 가치를 지닌 장신구로, 작고 정교하다. 판매 가격: 100
원지가 몸에 지니고 있던 영검이지만, 그 주인은 이제 없다... 판매 가격: 250
도사의 묘에서 찾은 한 덩이 네모난 옥으로, 한쪽 귀퉁이가 깨져있다. 판매 가격: 2000
술
소녀가 가슴속의 냉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영물
기이한 녹색 죽편으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 같은데, 누군가의 생일인 것 같다. 그 위로 붉은색으로 덧칠한 흔적이 있으니 분명 일종의 요괴를 소환하는 술법의 매개체이다. 죽편은 벽옥처럼 푸르니 아마도 상당한 가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판매 가격: 2000
등잔
깊고 어두운 푸른 불빛을 내는 등불로, 귀혼 상인이 5000영석이라는 비싼 가격에 판매했다.
요수 재료
이수 인면효왕에게서 취한 깃털로, 보기 드문 보물이다.
도면
비보의 위치가 기록된 보물 지도로, 혼등이 있어야 그 안의 보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