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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설명 = 2.25초 동안 속도가 | |기술 설명 = 2.25초 동안 속도가 28%[[파일: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속도.png|18px]] 증가하며, 초당 1.6%[[파일: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속도.png|18px]] 증가합니다. 타격 시 지속 시간이 갱신되며 비율은 무한합니다.}} | ||
옥타비아의 핵심기술로 주 스킬과 특수 스킬이 사실상 이 스킬과 연계된다고 봐도 좋다.<br> | 옥타비아의 핵심기술로 주 스킬과 특수 스킬이 사실상 이 스킬과 연계된다고 봐도 좋다.<br> | ||
스킬의 지속시간동안 속도가 | 스킬의 지속시간동안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타격을 하면 지속시간이 갱신된다.<br> | ||
즉, 코어를 벽으로 튕기면서 계속 주고받기만해도 스킬 지속시간이 계속 리셋되며 속도를 | 즉, 코어를 벽으로 튕기면서 계속 주고받기만해도 스킬 지속시간이 계속 리셋되며 속도 최대치 제한이 없기때문에 자신의 속도를 무한정 올릴 수 있다.<br> | ||
타격은 코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주 스킬을 이용해서 적을 타격했을때도 갱신된다. 이를 활용하면 보조스킬을 길게쓸 수 있다.<br> | 타격은 코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주 스킬을 이용해서 적을 타격했을때도 갱신된다. 이를 활용하면 보조스킬을 길게쓸 수 있다.<br> | ||
이 보조스킬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옥타비아 실력의 척도이며 코어를 드리블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br> | 이 보조스킬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옥타비아 실력의 척도이며 코어를 드리블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br> |
2023년 11월 3일 (금) 15:17 판
정보
속도와 반복적인 공격을 이용하여 경기장을 혼란시키는 회피형 척후병입니다.
소개
옥타비아의 플레이 속도와 정확성은 아무리 강한 상대라도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앰프에서 방출하는 음파는 어마어마한 위력으로 상대나 코어를 폭발시킬 수 있지만, 몸이 취약하기 때문에 곧잘 적 팀의 공격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쉽사리 붙잡히지 않습니다.
옥타비아는 쌍둥이 동생보다 겨우 몇 분 더 일찍 태어났지만 늘 "언니"로 여겨졌습니다. 옥타비아는 조숙했고 집의 부모님과 학교의 선생님을 포함하여 어른들의 환심을 빠르게 얻었습니다. 동생은 정반대였지만 옥타비아는 바이스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로 지냈고 사고뭉치 바이스를 감싸 주곤 했습니다. 둘은 언젠가 함께 음악을 만들어 록스타가 되고 세계를 투어하는 꿈을 꾸며 자랐습니다. 또한 서로의 약점을 챙겨 주며 훌륭한 코어스트라이크 팀을 결성했습니다.
두 자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악가였고 딸의 재능을 알아본 옥타비아의 부모님은 10대 초반일 때 둘을 음악원에 보냈습니다. 음악원을 통해 옥타비아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에 눈을 뜨고 얼마나 배울 음악이 많이 남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인정받는 학생이 되었지만 옥타비아는 자신의 작품에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모호하고 색다른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동생 바이스가 정밀한 전자 음악과 자신의 순수한 록에 대한 사랑과 대비되는 장르를 추구하자 옥타비아는 바이스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바이스가 선생님의 지도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해서 곤란에 처하자 옥타비아는 동생이 부끄러워졌고 더 이상 감싸 주지 않았습니다.
둘은 음악원을 졸업했고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옥타비아는 아텐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기 시작한 장르의 떠오르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이런 성공에도 불구하고 옥타비아는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적 완성도가 정체된다고 느꼈고 어떤 음악 트랙을 만들어도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자신이 만족할 노래를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수없이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악원 졸업 후 몇 년이 지나고 옥타비아는 아텐 최대의 음악 축제에서 헤드라인 공연을 맡게 되었고, 동생 바이스는 사이드 무대에서 오프닝 공연을 연주하게 되었습니다. 옥타비아는 동생의 공연을 지켜보고 축하 선물을 들고 무대 뒤로 찾아갔습니다. 바이스는 옥타비아의 칭찬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고 언니가 자신과 꿈을 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정이 격해진 둘은 말다툼을 벌였고 바이스는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바이스와는 자매관계다. 바이스보다 먼저 태어나 언니이며 록 음악을 좋아한다.
주 스킬과 특수 스킬의 사거리가 짧은 편에 속하기때문에 보조 스킬에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스킬
약간의 지연시간후에 넓은 범위로 빠르게 음파를 방출해내는 기술.
처음 타격한 대상에겐 강한 타격을 가하고 그 이후엔 약한 타격을 가하기떄문에 코어와 상대 플레이어를 경직시키고 코어를 쳐내는 방식의 운용은 힘들다.
때문에 옥타비아가 코어를 몰고있는 입장일때 약하다고 평가받는 요인중 하나로 옥타비아가 쳐낸 코어를 받아치려는 상대를 스킬로 경직시킬 수 없기때문이다.
옥타비아의 음파는 코어-적 플레이어순으로 타격을 가하는데 코어에만 강한 타격이 적용되어 상대 플레이어는 경직이 걸리지않아 코어를 쳐낼 수 있다.
대신 35%의 감속 디버프를 걸어주며 에라와 비교했을때 지속시간이 고작 1초라는게 다소 아쉬운 편이다.
옥타비아의 핵심기술로 주 스킬과 특수 스킬이 사실상 이 스킬과 연계된다고 봐도 좋다.
스킬의 지속시간동안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타격을 하면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즉, 코어를 벽으로 튕기면서 계속 주고받기만해도 스킬 지속시간이 계속 리셋되며 속도 최대치 제한이 없기때문에 자신의 속도를 무한정 올릴 수 있다.
타격은 코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주 스킬을 이용해서 적을 타격했을때도 갱신된다. 이를 활용하면 보조스킬을 길게쓸 수 있다.
이 보조스킬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옥타비아 실력의 척도이며 코어를 드리블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
2.5초간 옥타비아를 중심으로 5번 음파를 발산하는 기술.
피해량이 낮은 편이지만 5번의 음파를 모두 맞게되면 상당히 멀리까지 밀리게된다.
주로 구석에 있는 스트라이커를 녹아웃을 할때, 상대방의 코어를 완벽하게 쳐내기위해 사용한다.
운용 방법
포워드
옥타비아는 본인이 쳐낸 코어를 상대방이 다시 되돌려주는 것을 막을 수단이 없다.
때문에 가능하면 보조 스킬을 이용한 기동력으로 상대방을 뚫는게 좋으며 드리블로 상대 골키퍼와 승부를 봐야한다.
옥타비아의 궁극기는 근접상태에서 막강해지므로 보조스킬의 버프를 업은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골대와 가까이있는 골키퍼를 그대로 녹아웃시킬 수 있다.
다만 보조스킬의 지속시간을 갱신시키기위한 과정들이 쉽지않기때문에 상당히 손을 타는 캐릭터다.
골키퍼
한때 보조스킬이 너프먹기전에는 포워드보다는 골키퍼로 주로 사용되었다.
보조스킬을 활성화한채 상대의 코어를 쳐내면서 속도를 증폭시켜 골대의 모든 영역을 속도 하나로 방어했었다.
현재는 보조스킬의 속도 증가량이 너프를 당해 골대 전부를 빠른속도로 커버하기 힘들다.
스킨
컨셉 아트
주제곡
기타
2023년 5월 15일 다음 업데이트 예고에서 바이스와 함께 그 실루엣이 드러났다.[1]
출시 기념 이벤트로 팀 ROCK과 팀 EDM 둘 중 한 곳에 붙어 경기수를 비교했는데 팀 EDM이 1:2로 승리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