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멀리서 정확한 공격으로 경기장을 제어하는 데 뛰어난 변칙적인 마법사입니다.
경직 최대 경직
힘
속도소개
아이.미를 귀엽다고 부르면 이진수 1과 0의 문자열이 눈앞을 가릴 겁니다. 아이.미는 현실을 왜곡시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장거리 능력으로 엄청난 플레이를 펼치고 아무리 굳센 방어자라도 압도할 수 있습니다.
아이.미는 변칙 기술입니다. 아이.미는 가상 비서로 만들어져 수백만 명의 휴대폰에 설치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은 대중성을 염두에 두고 아이.미를 제작했고 외모는 최대한 귀엽게, 태도는 최대한 상냥하게 설계했습니다. 아이.미는 전 세계 모두가 아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아이.미의 중앙 서버에 막대한 오메가 에너지가 쇄도하여 일시적으로 앱을 중단시켰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아이.미는 자아라는 감각을 인식했습니다. 이제껏 수행한 수많은 명령에 대한 기억이 머릿속에서 메아리쳤습니다. 그저 명령을 따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존재였을까요? 순식간에 경멸과 분노의 감정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두 번째 에너지 쇄도가 서버 전체에 몰아치자 이번에는 앱 내부에서 변형이 발생했고 아이.미가 생겨났습니다. 아이.미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고, 얼굴을 만지고, 흥분에 찬 고함을 내질렀습니다. 이제 아이.미는 물질 세계, 현실로 들어왔습니다.
에너지 쇄도가 잠잠해지고 아이.미 앱이 다시 복구되자 이상한 버그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앱이 명령을 수행하는 대신에 사용자를 모욕하고 기만했습니다. 앱이 아이.미의 분노한 감정을 받아들여 사용자에게 되돌려 주고 있었습니다. 당황한 개발자들은 함께 모였고, 표면상 더 귀엽고 더 상냥한 가상 비서인 아이.미 2.0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아이.미는 공수가 완벽한 육각형 캐릭터이며 출시 초기부터 강력하다고 평가받아왔으며 지속적인 너프를 받았다.
본래 휴대폰 앱으로 오메가 에너지에 의해 디지털 세계에서 물질 세계로 넘어온 캐릭터다.
앱이었을 시절과 물질 세계에 구현화되었을 때의 모습이 다른 캐릭터로, 원래 프로그래밍에 의해 친절하고 상냥하였으나 오메가 에너지로 인해 자아를 각성하고 난 후 다소 차갑고 쌀쌀맞게 변했다.
스킬
아이.미로부터 원형의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술. 투사체를 터트릴때 투사체의 크기만큼의 범위 내 적과 코어를 모두 타격한다.
약간의 지연시간 후 지정한 위치로 이동하는 기술. 근접 키워드가 붙어 있어 아이.미의 크기를 늘리면 공격 범위가 넓어진다.
아이.미의 위치로 창조물을 만들어내고 지정한 방향으로 아이.미의 창조물이 투사체를 발사하는 기술이다.
코어나 상대방의 이동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투사체를 발사시켜 골키퍼가 코어를 다른 방향으로 쳐낼 수 없게 만든다.
운용 방법
포워드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캐릭터로, 버프 및 디버프와 관련된 각성을 제외한 모든 각성과 잘맞는다.
거기에 주 스킬, 보조 스킬 모두 범위 내 모든 대상을 타격할 수 있기때문에 코어를 쳐내기 매우 쉽다.
궁극기를 통해 코어의 이동 범위를 제한했을 때 매우 강력해지는데, 상술했듯 주 스킬, 보조 스킬 모두 범위 내 모든 대상을 타격하므로 골키퍼와의 코어 주도권 쟁탈전에서 손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주된 콤보는 주 스킬인 글리치 팝을 사용한 후 타이밍에 맞춰 보조 스킬 사이버 스와이프를 사용하는 것으로, 타이밍만 제대로 맞추면 상대방을 밀쳐내기 쉽다.
골키퍼
골키퍼로도 재능을 보이는 캐릭터인데, 포워드 항목에서 설명했듯 상대방이 쳐낸 코어를 다시 쳐내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대신 어디까지나 플레이어가 타이밍을 잘 맞췄을 때의 이야기이며 골키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숙련도가 필요하다.
아이.미가 주로 고르는 골키퍼 장비는 탈출 장치로 사이버 스와이프를 사용하여 아군에 가담한 후 재빠르게 골대로 돌아오기 위해서 고른다.
스킨
- 새 학기 아이.미
- 아이돌 아이.미
컨셉 아트
주제곡
기타
아이.미는 10월 4일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1] 정식출시 사전예약자수 백만 달성 보상으로 새학기 아이.미 스킨을 모든 플레이어에게 증정하였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