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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오메가 스트라이커스)

5755234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3일 (목) 01:24 판 (→‎소개)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트라이커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캐릭터

소개

줄리엣의 꿈은 프로 리그의 정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코어스트라이크에 대한 줄리엣의 열정은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걷잡을 수 없는 큰불처럼 번져갑니다. 줄리엣은 날렵하지만 강력한 플레이스타일로 상대방의 방어에 무거운 압박을 가하는 유연한 도전자입니다.
줄리엣은 아텐시의 거리에서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자랐습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부터 한 가지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우상 에스텔과 함께 프로 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싶다는 거였죠. 코어를 다룰 나이가 되자마자 줄리엣은 최고가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더 빠르게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뒷골목 픽업 리그에서 훨신 나이 많은 스트라이커와 플레이하기도 했습니다. 거친 경기를 치른 후 다치고 멍이 들고 절뚝거리며 집으로 돌아오기 일수였죠.
나이 든 할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줄리엣은 동네 순두부 가게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쓰레기를 비우던 중, 쓰레기통에서 작고 햄스터같은 생물을 발견했습니다. 쓰레기통에서 꺼내 주고 두부를 먹였는데, 놀랍게도 아무리 먹어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줄리엣은 녀석에게 애정을 담아 "두부"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고 둘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됐습니다.
두부는 금세 엄청난 크기로 자랐고 줄리엣과 코어스트라이크 경기장에 참가했습니다. 줄리엣의 불같이 맹렬한 플레이스타일이 두부의 든든한 방어로 보완되었고, 둘은 아마추어 리그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둘은 떠오르는 듀오가 되어 프로 리그 팀을 준비하는 거물 사업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업가는 줄리엣의 끝없는 열망을 보고 세계적인 대스타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오메가 스트라이커즈의 얼굴 마담격 캐릭터. 게임의 박스 아트나 키 아트에서 가운데 자리를 차지했었다.[1]
보통 앞에 내세우는 캐릭터들은 모난 곳이 없어 신규 유저들이 다루기 편한 경우가 많은데, 줄리엣도 그런 캐릭터에 속한다.
모든 스킬들이 직관적이며 성능도 모자란 곳이 없다. 하지만 직관적이기에 변수 창출능력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다루는 플레이어의 피지컬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이며 심리전을 잘할 줄 알아야 한다.
저랭크 구간에선 윗구간으로 등단하기 쉬우나 위로 올라갈수록 힘겨워지는 캐릭터인 편이기에 대체로 뉴비들을 게임에 적응시키는 역할을 한다. 적응하고 나면 대부분은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어찌되었건 모난 곳이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본인의 피지컬만 받쳐준다면 경기를 무난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스킬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킬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킬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킬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킬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킬

운용 방법

친밀도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