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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0651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1월 26일 (일) 01:00 판 (새 문서: 분류:유희왕/카드군 분류:유희왕/카드 목록 == 개요 == 유희왕 5d's에서 등장한 카드군.<br>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였으며,작중 단역인 타카스(다카스)소장이 사용하는 카드군의 역할을 맡았다. 체인이라는 이름 답게 카드군의 몬스터들이 전부 쇠사슬에 관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 성능 == 기본적인 설계는 번과 덱 파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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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유희왕 5d's에서 등장한 카드군.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하였으며,작중 단역인 타카스(다카스)소장이 사용하는 카드군의 역할을 맡았다. 체인이라는 이름 답게 카드군의 몬스터들이 전부 쇠사슬에 관련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성능

기본적인 설계는 번과 덱 파괴. 하급 몬스터들로 이리저리 몬스터들의 스탯을 조절하며, 상대에게 데미지나 덱 파괴를 꾸준히 누적해 나가는 메타비트 타입의 덱이다.
이런 "카드 종류가 얼마없는 카드군"이 그렇듯이 서로간의 연계는 희미하게나마 있지만 연계시킬 전개 수단이 없고, 덱의 컨셉 자체도 서로가 충돌하는 면이 꽤나 있기에 번과 덱 파괴 둘다 병행하기는 어려워 번이면 번, 덱파괴면 덱파괴 둘 중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물론 이런걸 진지하게 얘기해본다 하여도 전체적인 덱의 체급도 부족한데 그렇다고 그걸 보충할 억제력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구축을 하던간에 파워는 상당히 후달린다. 덱 파괴라는 점도 묘지자원을 중점으로 하는 현대의 메타와 느릿느릿한 체인 자체의 페이스 덕에 덱 파괴가 덤핑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원하지 않는 카드를 날린다" 라는 점도 상당히 희석되어 버린다. 이를 제외 카드와 병행하자니 체인 덱 자체도 묘지를 꽤나 사용해야 하는데다 그렇다 하더라고 '루닉' 등에 상당히 밀리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애초에 카드 수도 덱을 짜기에 부족하고, 유동적인 연계가 불가능에 가깝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 따라서 진지하게는 친선전소차 어려워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단순히 캐릭터 팬 덱을 짜거나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콘솔 게임등에서 CPU와 놀아줄때 쓰는 정도가 그나마의 차선책.



애니메이션에서

상술하였듯 유희왕 5ds에서 등장. 작중에서는 주인공인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중 등장한다.
당시 덱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유세이를 상대로 온갖 속임수를 곁들여 유세이를 고문하다시피 하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 필패의 법칙에 가까운 번+덱파괴의 공식으로 당연히 1.5에피소드만에 격파.

캐릭터 자체도 상당한 비호감에다 스토리에 관여도 거의 없다시피한 단역이고, 작중 시나리오상으로도 리타이어되어 다시 듀얼을 하지 않았기에 후도 유세이와의 듀얼 이후론 그 어떤 카드도 추가되지 않았다.


OCG/TCG에서

부스터 팩 [혼돈의 교차]에서 전원이 등장.
일부 사용 카드가 OCG화 되진 않았지만 체인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범용 카드인지라, 사실상 한 듀얼에서 나온 카드들이 전부 OCG화 된 셈.[1] 다만 그럼에도 계속 강조하였든 카드의 수는 절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편이고, 추가 지원도 없다시피 했기에 발매 초창기부터 바로 관심에 버려졌다.


마스터 듀얼에서

역사가 꽤나 오래된 덱인만큼 별 탈없이 OCG의 모든 카드들이 수록.
놀랍게도 에이스인 체인 드래곤을 제외하면 전원이 N등급에, 드래곤마저도 R이라는 매우 쉬운 입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전원이 레거시 팩에서 입수해야 한다는 점에도 게임 몇판만 하면 그냥 남는 가루로 만들 수 있을 정도. 물론 그만큼 성능이 떨어진다는 증거기도 하기에 마냥 기뻐할 상황은 아닌 편. 메타비트 형식의 체인 입장에선 값비싼 범용 억제 카드들을 구겨넣어야 하기에 이마저도 큰 의미가 없다.
다만 전 카드군에 N/R등급이라는 점 때문에 특이하게도 N/R 페스티벌에서 PSY프레임+버제스토머와 구축한 렌탁 덱이 등장하였다. 당연히 여기서 체인은 불순물 취급에다 날뛰는 덱들이 전혀 체인으로 어떻게 해볼 덱들이 아니라 큰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듀얼 링크스에서

REVOLUTION BEGINNING에서 수록.
단, 패럴라이즈 체인은 1년후 SHARK FANG에서, 슈터는 그보다도 후인 2023년 11월에야 겨우 풀렸다. 카드간의 격차가 상당히 큰 만큼, 먼저 나왔던 리페어러는 번 데미지 너프가 적용되지 않은 반면 패럴라이즈와 슈터는 너프를 먹은 괴상한 상황이 벌어진 상황. 물론 양심은 있기에 UR카드는 없다.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카드의 파워가 대폭 줄어있고 라이프/덱이 줄어들은 듀링에선 유리한 상황이긴 하지만, 듀링도 이제는 범용 제거/돌파카드의 풀도 상당히 성장한 데 반해, 상대 플레이어를 묶어줄 기존의 락 계열 카드들은 전부 도태되었는데 OCG의 신규 메타비트용 카드들은 그걸 따라잡지 못해 듀링에서는 듀링만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OCG만큼이나 찾기 어려운 덱.


카드군 명칭에 관하여

FGD이후 5ds에서 유독 즐비했던 "알파벳으로 카드군 이름 지정하기"의 시발점 중 하나이며, 일본어판에서는 C라고 쓰고 '체인' 이라 읽는 카드군이다. 문제는 유희왕에서 이미 '체인' 시스템이 이미 있는데다, 나중에는 '체인번' 이나 '체인비트' 같은 덱들과의 이름과도 혼동이 왔기에 유독 정보 검색이 불편한 편. 영미권은 그나마 "Iron chain" 이라는 카드명을 따로 만들어 그나마 수월하지만 일본어/한국어의 경우는 어째 영 좋지 않은 상황이다. 뭐 보통은 검색조차도 잘 안하는 덱이기에 평범한 듀얼리스트라면 이런 불편함을 느낄 일은 사실상 없지만...

참고로 마스터 듀얼같은 게임에서 검색을 할 때는 'C'라고 치면 알파벳을 쓴 카드가, '체인'이라고 치면 체인 시스템과 관련된 카드들이 우수수 검색에서 떨어져 나온다. 그렇다고 "C·(카드명)"을 쓰자니 특수 문자도 작성이 안되는 상황. 이럴 때는 "C(체인)"이라고 입력해야 깔끔하게 찾을 수 있다.


몬스터 카드 일람

C·리페어러

C·스네이크

C·슈터

C·코일

마법 카드 일람

포이즌 체인

패럴라이즈 체인

  1. 엄밀히 따지자면 [패럴라이즈 체인]카드도 체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범용 카드지만, 사용자가 같고 어차피 다들 잊었을 카드기에 편의상 이 문서에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