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에서는 게임 시작전에 골키퍼, 포워드, 올라운더 세 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올라운더를 선택하였을 시 매칭이 완료되면 골키퍼와 포워드중 부족한 포지션으로 선택되며 모두가 올라운더일 경우 랜덤으로 정해진다.
각 포지션별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다르며, 이는 스트라이커를 선택한 이후에 원하는 장비를 고를 수 있다.
골키퍼 장비의 경우 아군의 수비진영(아군 골대에서 맵 중앙까지)에서만 효과를 발휘한다.
포워드 장비
능숙한 발길질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본 공격(스트라이크)를 하면 이동속도가 30% 빨라지는 장비.
일반적으로 스킬 사거리가 짧은 캐릭터들이 이를 보완하기위해 가는 장비이다.
난타
플레이어를 밀치는 힘이 강해지는 장비.
장비 설명에 나와있는 스트라이커 우위란 필드에 나와있는 아군 스트라이커의 수가 상대 스트라이커의 수보다 많은 상태를 이야기한다.
주로 적을 자주 밀칠 수 있거나 멀리 밀칠 수 있는 캐릭터 혹은 테이크다운을 쉽게 하는 캐릭터들이 가는 장비다.
사악한 완갑
가한 피해의 양만큼 경직을 회복시키는 장비로, 경직을 회복시킬 아군이 없고 상대방 조합이 경직치를 깎아 녹아웃을 노리는 조합이라면 선택할만하다.
자력 신발창
맵 중앙을 넘어서면 1초동안 속도가 빨라지는 장비. 무난한 성능이라 어떤 스트라이커가 사용해도 좋다.
흡수의 지팡이
상대 경직치에 비례한 피해를 가한 후 그 양에 비례한 경직치 회복을 받는 스킬로 상대방과 서로 난전을 벌이는 캐릭터가 가기 좋은 장비다.
골키퍼 장비
추진력 장화
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장비로, 적이 멀리서 날리는 코어를 받아내기 쉽게 만들어준다.
탈출 버튼
골키퍼를 공격적으로 운용하고싶다면 필수적인 장비로 골키퍼가 적 진영에 뛰어들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준다.
대체로 보조 스킬이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을때 채용하며 상대 진영에 뛰어들었다가 재시전 가능시간이내에 재사용하여 골대로 복귀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스트라이크 샷
투사체를 날리는 기술을 갖고 있는 골키퍼가 사용하며 먼 거리에서 능력을 맞추고 싶을때 채용한다.
부가능력으로 일정 시간마다 스트라이크에 약한 타격을 주는 투사체를 발사하는 능력을 주어 멀리서도 코어를 쳐낼 수 있게 해준다.
건장한 견갑
상대방 스트라이커가 녹아웃에 집중되어있다면 채용해볼만한 장비다.
크기가 30%증가하기때문에 스트라이크의 범위도 넓어지고 피해 감소 15를 얻기때문에 적의 공격을 좀 더 버틸 수 있게된다.
힘을 25나 올려주는데 이 덕분에 쳐낸 코어가 빠르게 이동해서 패스 속도나 빈틈을 노리기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