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엣...? 아니라고요? 그럼...그냥 가도 되나요?
사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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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베이 출신의 해적이지만 아가씨스러운 외모를 가지 소녀.
해적의 낭만을 쫓아 바다를 찾은 탈리는 언제나 약탈할 상대를 공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약탈을 하지 못해도 대포만 쏠 수 있다면 괜찮습니다. 해적답게 누구보다 파괴본능이 강하고, 습격을 좋아하고, 폭발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
획득처
- 카운터케이스(현재 불가)
- 수시/우대 채용
- SSR 사원 추천서
성능
- 타수에 특화되어 있는 범위공격 스나이퍼.
- 추천 장비는 지상 딜러답게 딜위주의 세팅을 추천. 용도가 용도인만큼 1순위로는 특수기의 딜뻥을 최대화하기위해 스킬충전속도 증가를, 2순위로는 차선으로 타수를 올려주는 공격속도 증가 옵션을 위주로 세팅하는것이 추천된다.
작중 행적
- 이벤트 스테이지 "어밴던 쉽" 에서 처음으로 등장.
프론트베이 샤크스의 부선장으로 등장하며, 그 실체는 뭐든지 쏴서 박살내지 못하게 만드는 집안에 낭만이 없다는 이유로 가출하여 해적단에 입단한 소녀. 뭐든지 낭만을 찾으면서 별의별 골동품을 구매해, 스토리의 전개의 구실을 나름대로 마련해준다. 아무래도 드라코도 소냐랑은 달리 개그성 조연이다 보니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진 않고 주연들 따라 다니는 정도.
여담
대사
해적이 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일이 뭘까요?
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꺼리낌없이 하는 거겠죠!
그 이름하여...! 선상반란!
네? 지금 선장님에게 불만이 있냐고요?
으음-드라코 선장은 좋은 사람이에요.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문제죠.
저는 무자비함과 때를 가리지 않는 추진력이 해적의 덕목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선장님은 너무 지나치게 신중하고 이성적이에요!
탈리? 참아 - 탈리? 기다려 - 실내에서 쏘면 안돼 - 돈가방 든 녀석은 쏘면 안돼 - 빨간 연료통도 쏘면 안돼-
(공백)
뭐만 하면 안돼, 안돼, 안돼...!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어요!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고 제 맘대로 쏘고 싶다고요!
새 선장? 앗...! 그러게요. 제가 선장을 꺾어버리면 누군가는 선장을 대신 맡아야 하는 거였죠? 난 선장은 귀찮아서 싫은데...
...아!
이 참에 당신이 선장이 되어보는 건 어때요? 반란이 성공하면 제가 당신에게 선장 자릴 드릴게요! 두 번 다신 없을 기회라고요?
(공백. 미소를 짓는다)
좋아요! 이제부터는 당신이 저의 새로운 선장님이세요! 우훗, 윙스타에나 빠져 사는 선장따윈 우리가 함께 뒤통수 쳐버리자고요! 어차피 적이 될 사이니까 제가 먼저 선전포고해도 되죠? 완전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