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여기는 인도의 문. 이 땅을 훼손하는 자를 죽음으로 인도하는 장소. -인도의 문 성배비석
NIGORO에서 제작한 게임 LA-MULANA의 맵 중 하나로 플레이어가 두 번째로 맞이하게 되는 지역이다.
본격적인 유적지 내부이기때문에 여기서는 마을에서 볼 수 없었던 가시, 바닥이 꺼지는 발판과 같은 함정들을 볼 수 있다.
다만 게임의 초반부에 해당하는 지역이기때문에 바닥이 꺼져도 아래에 가시가 없다는 식으로 앞으로 만날 함정들과 비교해봤을 때 인도의 문 함정은 자비로운 편이다.
유적 내부는 게임의 튜토리얼처럼 구성되어있어, 새로운 요소가 등장하면 비석에 이에 대한 설명이 써져있거나 젤푸드 장로로부터 메일이 온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하얀 블럭 퍼즐, 스위치를 누르면 튀어나오는 가시, 비석을 읽고 푸는 퍼즐, 막혔지만 지나갈 수 있는 통로 등과 같은 요소는 게임 내에서 빈번하게 볼 수 있다.
게임 끝날 때까지 머리싸매고 무엇과 연관있는 지를 알아맞춰야하는 수수께끼가 적힌 비석도 나오는데, 플레이어를 가르치는 튜토리얼적 성격이 강한지라 대부분 해당 비석의 근처에서 해당 퍼즐을 풀 수 있다던가, 인도의 문 지역에 대한 퍼즐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중반부를 넘어서야 만날 수 있는 치우와 관련된 힌트가 있기 때문에 비석의 글귀를 꼼꼼히 기록하지 않았다면 중반부에 고생길이 열린다.
만일 해당 지역 퍼즐을 푸는 데에 난항을 겪는다면 가능하면 게임을 환불하거나 공략을 보는 것이 좋다. 이 앞으로 갈수록 더 어렵고 복잡한 퍼즐이 즐비해있기 때문이다.
인도의 문 항아리 모습은 지상의 항아리와 똑같이 오목한 형태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해당 지역을 나타내는 라무라나 문자는 1로, 시작을 의미한다. 게임 시작 후 들어갈 수 있는 라무라나 유적지의 첫 지역임을 생각하면 적절한 뜻을 가진 숫자이다.
해당 지역을 수호하는 가디언은 안피스바에나로, 비석을 따라 진행하다보면 만날 수 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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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B | C | D | E | F | G | |
1 | 열주문 | ||||||
2 | 십자가의 천단 | 용기의 공간 | |||||
3 | 에덴의 문 | 성배의 수혈 |
공중 복도 | ||||
4 | 거안문 | 강자의 공간 | 뱀의 성역 | ||||
5 | 오안네스 의 비 |
빛나는 병풍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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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시대의 비석 |
맵 곳곳에는 브라질의 메소아메리카 유물이나 벽화가 많이 보인다. 배경에 가끔 보이는 올멕이라던가 벽화를 보면 원래는 브라질 지역에 있던 유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등장 몬스터
비석 위치
A | B | C | D | E | F | 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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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고고학 사전>얼굴벽화] 멕시코에 있는 올메카 문명의 유적 라 벤타에 흩어져 있는 거대얼굴상과 유사.
홍수의 비석
바람의 비석
불의 비석
피와 불과 비의 비석
[고고학 사전>기계장치의 신] 멕시코에 있는 올메카 문명의 유적 라 벤타에서 발생한 벽화와 유사. 용의 형태를 한 기계에 인간이 올라타고 있는 듯이 보인다.
[고고학 사전>고대 마야의 비행기?] 멕시코에 있는 올메카 문명의 유물과 유사. 장식이 달린 피리지만, 비행기에 탄 인간으로도 보인다.
[고고학 사전>오안네스] 바빌로니아 신화에서 수메르인에게 문명을 가르쳤다고 하는 반어인.
[조사모드] 벽 안에 블록이 박혀 있다.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