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I -My Dear Moments-


ATRI -My Dear Moments-‎ 아트리 -마이 디어 모먼트-
작품 정보
제작	프론트 윙 / 마쿠라
기획 시나리오	콘노 아스타
원화 캐릭터 디자인	유사노, 토모욘
음악	마츠모토 후미노리
아트 디렉터	스카지
연출	Yow
배경	와잇슈
장르	비주얼 노벨
발매	PC 2020년 6월 19일 Switch/Android/iOS 2021년 12월 16일
링크

ATRI -My Dear Moments-는 프론트 윙과 마쿠라가 제작하고 ANIPLEX.EXE가 발매한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스토리

원인 불명의 해수면 상승에 의해, 지표의 대부분이 바다에 가라앉은 근미래.

어릴적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소년 이카루가 나츠키는,
도시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해변의 시골 마을로 옮겨 살기 시작한다.

갈 곳이 없는 그에게 남겨진 것은,
해양 지질학자였던 할머니의 배와 잠수정, 그리고 빚.

나츠키는 "잃어버린 미래"를 되찾기 위해, 수수께끼의 빚쟁이·캐서린과 함께,
할머니의 유산이 잠든 해저의 창고를 향해 잠수한다.

그곳에서 찾은 것은,
관 같은 장치 속에서 잠자고 있던 이상한 소녀--아트리.

그는 인간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고 감정이 풍부한 로봇이었다.
해저에서 샐비지된 아트리는 말했다.

「마스터가 남긴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제가 나츠키씨의 다리가 되겠습니다!」

바다 속에 가라앉아 가는 조용한 마을에서,
소년과 로봇 소녀의 잊을 수 없는 여름이 시작된다.


	아트리 (ATRI) CV. 아카오 히카루
?살. 나츠키가 해저 속에서 인양해온 로봇 소녀.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고 표정도 풍부하다. 할머니의 조수였던 모양이나, 긴 시간 바다 밑에서 잠들어 있는 바람에 기억을 일부 잃고 말았다.「마스터가 준 마지막 명령을 수행하고 싶다.」그렇게 나츠키에게 말하고는, 잃어버린 메모리를 찾는다. 호기심이 가득하며, 말버릇은 「고성능이니까요!」


	이카루가 나츠키 (斑鳩夏生) CV. 오노 켄쇼^[1]
고2(17세). 도시에 있는 엘리트 육성학교. 통칭,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휴학하고 할머니가 사는 바닷가 마을로 옮겨 살았다. 어릴 적 사고로 어머니와 오른쪽 다리를 잃었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어둡고 조용한 곳에 있으면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가격이 비싼 로봇 의족을 사기 위해 해양 지질학자였던 할머니의 잠수정을 사용해 바다에 잠겨버린 유산을 인양하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