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마비노기 모바일)

Mari

마리

밝고 활기찬 궁수 소녀. 백발백중의 활솜씨와 그에 못지않은 탁월한 말솜씨를 지녔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모험을 시작했으며, 행동가다운 야무진 기질을 발휘해 동료들을 어른스럽게 이끌었다.

취미 : 머리끈 만들기 특기 : 활쏘기, 말싸움, 노래 좋아하는 것 : 사슴, 분홍색 물건, 분홍색 꽃, 고기 싫어하는 것 : 비도덕적 행동, 무례함

마리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등장인물이다.

상세

본가의 마비노기의 마리와 비교하면 외형적으로는 더 성장한 느낌이지만, 성격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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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러스의 딸이지만, 어릴 적 기억은 잃어버린 채 던컨의 보살핌 아래에서 성장한다. 이후에는 여신의 목소리를 듣고 티르나노이로 향하기 위해 던전으로 향했고, 모닥불에서 다른 두 사람과 대화를 하며, 여신과 만난다면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던전 중심부에 들어가 만난 여신 모리안은 오히려 자신들을 공격했고, 모리안의 일격에 맞고 쓰러지게 된다. 사실 그 모리안은 키홀이 모리안을 흉내낸 것임이 나중에 밝혀지지만, 당시 공격으로 원작의 마리처럼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