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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오메가 스트라이커스)

5755234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27일 (목) 18:08 판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스트라이커 틀: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캐릭터

소개

바이스는 프로 리그에 어마어마한 양의 순수한 힘, 에너지, 혼돈을 불러옵니다. 바이스가 기타를 통해 전달하는 소리의 장벽은 상대 팀 전체를 아레나 밖으로 날려버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바이스에게는 준비 운동에 불과합니다.
바이스는 쌍둥이 언니 옥타비아보다 몇 분 더 늦게 태어났고, 늘 언니의 그늘 속에서 자랐다고 느꼈습니다. 옥타비아는 조숙했고 줍녀 사람의 환심을 쉽게 얻었지만, 바이스는 요란한 사고뭉치이며 늘 자신의 방식을 고집했습니다.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였고 바이스는 언젠가 함께 록스타의 꿈을 이루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바이스는 옥타비아가 생일 선물로 준 기타를 소중히 간직했고 어디에 가더라도 갖고 다녔습니다. 코어스트라이크 경기장에서 함께 플레이할 때 기타를 활용한 방법을 연구하기도 했습니다.
두 자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음악가였고 딸의 재능을 알아본 바이스의 부모님은 10대 초반일 때 둘을 음악원에 보냈습니다. 바이스에게 음악원은 불편한 곳이었습니다. 선생님은 엄격했고 바이스의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연주 스타일에 다들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바이스는 옥타비아와 거리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함께 작곡하며 즐거워하지 않고 옥타비아는 추구하는 목표에 정신을 빼앗겨 동생을 잊고 지냈습니다. 바이스는 언니에게 버려졌다고 느끼고 자신의 자유분방한 정신을 이해하는 새로운 친구를 찾았습니다.
두 자매는 음악원을 졸업했고 각자의 길을 갔습니다. 바이스는 언더그라운드 펑크계의 아이콘이 되었지만 작품은 전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겉으로는 강하고 도전적인 모습을 내보였지만 바이스는 언니와 관계가 틀어지고 어릴 때부터 함께 키운 꿈이 무산되자 심란했습니다.
음악원 졸업 후 몇 년이 지나고 바이스는 아텐 최대의 음악 축제에서 오프닝 공연을 맡게 되었고, 언니 옥타비아는 이벤트 헤드라인을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마치고 바이스는 무대 뒤에서 기다리는 언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언니를 보자 바이스는 원망을 드러내게 되었고 둘은 격한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감정이 격해지자 바이스는 밖으로 뛰쳐나갔고 트레일러에 들어가 축제의 남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스킬

운용 방법

친밀도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