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안고서/엔딩

총 27개의 엔딩이 있다.

전작 더블 캐스트보다 굿 엔드와 배드 엔드가 하나씩 늘었고 노멀 엔드가 2개 적어졌으나, 더블 캐스트의 노멀 엔드3개가 다른 야루도라 작품 소개로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노멀 엔드도 하나 늘었다고 볼 수도 있다.

굿 엔드

벚꽃의 정령

주인공이 벚꽃 꽃잎을 주워둔 덕에 마유는 자신이 비련벚꽃의 정령임을 깨닫는다. 자신이 원령의 주박이라면서 자신의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말하며 마유는 사라진다. 마유의 여동생을 보고 가족에게 연락한 뒤, 비련벚꽃의 정체를 알기 위해 조사하자 원래 있던 다른 나무의 전설이 벚꽃 나무에까지 남게된 것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이후 이 사실을 마유에게 말하여 마유가 성불하게 한다. 마유가 성불한 것을 마유의 여동생에게 알리자 마미도 대학 후배로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마유도 벚꽃의 정령이 된다.

배드 엔드

봄날의 망상

토모코에 대해 생각하다가 사고가 나서 죽는다.

토모코의 힌트는 조금은 번뇌를 버려라.

추잡한 나

마유에게 이런 거 저런 거(하트)해달라고하자 빰 한대 맞고 고꾸라지고는 병원에서 일어나니 기억상실에 걸린다.

마유의 힌트는 엣찌한 게 싫어요.

불안한 봄 제2

뛰쳐나간 마유를 찾아서 좋아한다고 말하니 서로 키스를 하게 된다. 이후 마유와 같이 기억 찾기를 하기로 하지만 옆에 서 있는 마유가 잠시 흐릿해지며 불길하게 끝난다.

마유의 힌트는 기억조각을 만남의 장소에 떨어트리고 왔을지도 모르니 찾으면 꼭 손에 넣어달라는 것.

토모코 3연발

마유를 돕게 되었지만, 그 모습을 토모코가 보고 집착한다. 이에 토모코와 서로 뺨을 때리다가 토모코에게 더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힌트는 없다.

그리고 아무도 오지 않았다

별자리 운세에 가게 위치를 찻집 사계를 써놓고는, 프랑스 요리점 레온에 갔다가 다시 사계로 가지만 아무도 오지 않은 채로 끝난다.

힌트는 없다.

그리고 나는 혼자

마유와 함께 집에 있는 모습을 토모코에게 들켰을 때, 뛰쳐나간 마유 대신 토모코를 잡는다. 하지만 마유를 마음에 품은 채로 토모코를 안았기에 주인공의 이도저도 아닌 허무한 마음을 보여주며 끝난다.

토모코 떠나다

뛰쳐 나간 마유를 놓치고 방에 토모코가 있다고 생각하여 돌아가지만 아무도 없는 채로 끝난다.

일격필살권

시작부터 솔로 선언 후 아버지에게 맞아 죽는다.

힌트는 없다.

봄날의 반성

시작부터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반성하자마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