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ダンガンロンパ希望の学園と絶望の高校生)는 일본의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제작한 추리 어드벤처다.

상세

스토리

무대는 모든 분야의 초일류 고교생을 모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공인의 특권 학원 「사립 키보가미네 학원」.

국가의 장래를 책임질 "희망"을 키워내기 위해 설립된 이 학원에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나에기 마코토는 입학하게 된다.

평범한 학생 중에서 추첨에 의해 선출된 단 1명의 초고교급 행운아로서...

입학식 당일 현관 홀에서 정신을 잃은 마코토가 눈을 뜬 곳은 밀실로 변한 학원 내로 추정되는 장소였다.

키보가미네 학원이라는 이름과는 거리가 먼 음울한 분위기.
어두운 복도, 철판으로 막힌 창문, 감옥 같은 압박감, 뭔가 이상하다.

입학식 회장에서, 스스로를 학원장이라고 칭하는 모노쿠마는 학생들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이후 일생을 이 폐쇄된 공간인 학원 내에서 보낼 것, 밖으로 나가고 싶다면 살인을 할 것.」

주인공인 나에기 마코토를 포함해 이 절망적인 학원에 갇힌 사람들은 전국에서 모인 초고교급 학생 15명.

학생 간의 신뢰를 무너트리는 사건들.
비열한 학급 재판.
흑막은 누구인가. 그 진정한 목적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이 이제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