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상세정보
- 크라우드 펀딩
- 종족
개요
2012년 킥스타터를 시작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imo 우주시뮬레이션게임
과거 윙커맨더,프리랜서를 만든 크리스 로버츠가 10년만에 돌아와 만들고 있는 게임이다.
개발 5년차인 2017년 현재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게임이다.
상세 정보
게임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우주를 만들고 싶습니다.
과거 윙커맨더와 프리랜서 개발당시 기술적인 한계로 못만든 로망을 만들고 있다. 목표는 말 그대로 우주 그 자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는게 목표다.
만약 플레이어가 해적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할수있고 무역을 하고 싶다면 할수있고 레이싱을 하고 싶다면 할수있는게 바로 스타시티즌의 목표
또한 게임의 디테일의 매우 집착하는 크리스의 게임답게 모든 함선 내부를 구현하고 돌아다닐수 있으며 운항중에도 별 이상없이 내부를 돌아다닐수 있다
이는 매우 대단한것인데 움직이는 그것도 우주여서 매우 다방면으로 움직이는오브젝트인 함선내부에서 돌아다닐수있다.
우주선 내부는 인공중력이 있어서 지상처럼 움직일수있다. 그래서 아무리 함선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어도 창밖을 보지않으면 인식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디테일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아르마 시리즈에서나 볼수있었던 1인칭과 3인칭 모션 통합을 볼수있다.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는 1인칭 카메라가 눈말고 다른곳에 위치했지만 스타시티즌은 눈에 카메라가 있으며 게임내부에 인터페이스는 헬멧과 스마트워치(?)에서
직접나오는것이기에 다른사람이 볼수도 있으며 버그로 헬멧이 움직일경우 같이 움직이는것을 볼수있다.
위에 언급된 디테일들은 모두 현재 스타시티즌 알파 2.6버전에서 확인할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
스타시티즌은 펀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으로 현재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원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현재 모금액이 한화 1400억을 넘어가는등 여러가지로 크라우드 펀딩 역사의 길이 남을 기록을 세우는중
펀딩 돌파공약은 6500만 달러 함선 모듈화 이후로 더는 없으나 공약들은 하나씩 지켜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5천만 달러 돌파 공약인 외계어는 이미 언어학자들이 만들어서 싱글캠페인 스쿼드론42에서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다.
후원방법으로는 게임 패키지 구매,게임 함선 구매,스타시티즌 기념 물품구매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패키지 구매를 하면 알파 빌드에 접속할수 있는 권한을 얻는다.
게임 함선 구매는 패키지에 포함된 여러 권한 (게임 접속권등)이 없는 버전으로 이미 패키지가 있는 후원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후원 목록이다.
기념 물품의 경우 티셔츠나 컵같은 물품을 구매하는것으로 게임에 접속권은 없지만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에 접속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된다.
후원을 하면 그 사람을 후원자로 인정하게 된다.
종족
스타시티즌 세계관에서 우주를 지배하는 종족들을 서술한다.(단순한 세계관 이야기로 스포일러가 아니다.)
인간
플레이어들의 종족 당연하겠지만 플레이어는 이 종족으로 밖에 플레이하지 못한다.(물론 추후의 변경될수도 있다.)
인간 제국인 UEE는 황제를 두고 있으며 여러 행성에 흩어져 살고있다. 각 행성은 의원들을 두고있는듯 하다.
정치적 수도는 지구이지만 문화적 수도는 테라라는 행성이다.
지구는 이미 모든 자원을 소비하여 밖에서 모든 물자를 수입하고 있다고... 또한 지구는 가장 범죄율이 낮은 행성으로 이유는 해병들이 상시 거주하고있는 행성이기
때문이다. 무려 뱅갈급 항공모함이 궤도에 4척이 있다.(길이 약 1.5km)
인간 제국은 쇠퇴하고 있으며 고대 로마제국을 모티브 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다른 행성계에서는 기업이 완전히 장악한 행성도 있고 완전히 범죄자들만 살고있는
행성도 있으며 아예 교류를 거부하고 자신들끼리 자급 자족하는 행성도 있다. 대부분 항성계가 부패했으며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매주 나오는 세계관 이야기를 보면 이젠 아예 지구와 중요 행성계를 제외하면 신경을 쓰지 않거나 통제를 못하는듯하다.
또 반둘이라는 종족과 전쟁중이기도 한데 무려 200년 동안 치고 빠지는 싸움을 한듯(반둘이라는 종족이 계속 급습하고 유유히 어디론가 사라졌다.)
시안이라는 종족은 정치적으로는 적대까진 아니여도 우호는 아니다. 다만 기업간에 교류는 활발하다고 한다. 시안족은 인간을 평할때 매우 감정에 치우치는 종족이라
평한다.
바누와는 매우 우호적인 사이인데 바누는 어떤종족이던지 친하지 않은 종족이 없다. 종족 자체가 무역상이기 때문에 그 해적종족인 반둘과도 교류한다고.
또한 지성을 가진 외계인으로 처음 만난 사이 둘다 처음 만났을때 매우 놀랐다고한다.
하지만 의외로 인간 영역 범죄자중 바누가 유독많다고 하는데 이유는 바누와의 협정에서 바누가 인간 영역에서 범죄를 저질렸을경우 바누가 바누 영역으로 빠진다면 더 이상 추격을 못하며 바누 당국에 요청하여 체포할수도 없다고 한다.
시안
시안은 사회주의외계인으로써 의무 군 복무기간이 무려 30년!!!이라고 한다. 물론 이 기가막힌 군복무기간을 무마해줄 엄청나게 긴 수명을 지녔다고.
몇백년전에 있었던 인간과 시안사이의 사건을 직접 보고 기억하는 시안이 아직도 살아있다고 한다.
현재 알파빌드에서도 타볼수있는 시안족 함선이 있는데 이것은 인간에 맞게 개조된 모델이라고 한다.
시안족은 다른 종족보다 과학기술이 더 발달했을거라고 예측되는데 인간함선은 사다리를 타거나 물리적으로 탑승구가 연결되있는데.
시안 함선은 반중력마냥 둥둥 떠다니는 계단이 내려온다. 또 퀀텀드라이브 시전시 신비로운 임팩트가 발생한다.
바누
스타시티즌 세계관의 무역상외계인 이분들에게서 얻을수 없는게 없다고 한다. 공식적이고 깨끗한 무역부터 뒷골목 암거래까지 모든 거래를 꺼리지 않으며
위에서 언급했듯 범죄율이 높은걸보아선 인간의 뒷세계와 많은 관련이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으로 이 종족의 함선은 매우 튼튼하고 무역에 특화되어 대대손손 함선을 물려주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함선이 후원금액 달성으로 풀렸는데.
그 유명한 바누상선이다. 바누 상선은 스타시티즌 알파 3.3에서 업데이트예고가 된 상황이다. 현재는 그래이박싱 단계인듯
반둘
우주해적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종족이다. 매우 특이한 존재로 인간에게 존재를 알린게 오리온 항성계를 습격하여(...)신고식한번 거하게 한 종족이다.
이 종족은 어느 종족과도 친하지 않다. 심지어 크고 작은 클랜으로 나뉘어있기에 자신의 종족과도 친하지 않으며 오히려 서로 싸우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번 후원자 보고서에서 약간의 반둘글자가 공개됬다. 물론 설정상 언어해독을 아직 못한상황이기에 글자만 공개했다.
통상적인 의사소통 방법은 음성과 몸 색깔변화로 의사소통을 한다고 한다.
인간과 무려 2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전쟁을 했는데 사실상 이분들의 모 행성이 있는지도 모르고 항상 떠 돌아다니며 하나의 공동채가 아닌 부족생활로
반둘들에게는 전쟁보다는 한번씩 약탈하는 정도일듯(인간측은 하나의 공동채(나라)여서 계속 놈들이 습격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킹쉽이라는 어마무시한 크기의 항공모함을 가지고 있는 종족이다. 이 킹쉽때문에 인간이 큰 패배를 맛보았다고. 인간측은 이전까지 뱅갈급 항모가
가장 큰 함선이였는데 킹쉽은 뱅갈보다 훨씬크다. 물론 2943년에 건조된 신 함선 레트리뷰션이 킹쉽보다 조금더 큰 상황
예전에 킹쉽을 나포하여 그 안에 DNA를 검식했는데 모두 남성 유전자만 발견됬다고 한다.
때문에 이분들이 어떻게 번식하는지는 의문 모행성에서 번식을 한다는 설도있고 그 밖에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한다.
스쿼드론42 오프닝에서 비숍제독이 이분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선전포고 하셨다. 이전까지 계속 피해를 봤지만 제대로된 대응을 못하여 여러항성계를 뺏겼기때문
현재 알파 인게임내부에서 AI대전을 해볼수 있는 유일한 종족이다. 바로 아레나 커맨더의 반둘스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