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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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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자 |  20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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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FPS | |
| 심의등급 |  15세 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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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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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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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사이트 | ||
개요
세계 최고의 온라인 액션 게임을 즐기십시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 기반의 게임에서 테러리스트가 벌이는 생생한 전투의 현장에 흠뻑 빠지십시오. 팀 동료들과 협력하여 전략적인 미션을 완수하고, 적군 기지를 점령하고 인질을 구출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임무는 아군의 성패를 좌우하고 아군의 성패는 여러분의 임무를 결정합니다. - 공식 소개 문구
밸브에서 개발한 전술 FPS 게임. 전술 FPS(Tactical First Person Shooter)의 시조격 게임이다.
개발 일화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출발했다. 모드 제작자 민 리는 대학교 마지막 학기에 들어서면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모드 개발을 시작했다. 이전까지 퀘이크 엔진으로 모드 개발을 했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밸브가 개발한 골든 소스 엔진으로 게임 엔진을 바꾸게 된다. 리는 레인보우 식스와 스펙 옵스 시리즈에 영감을 받아 테러리스트와 대테러리스트간의 싸움을 그린 FPS를 기획하고 게임 커뮤니티를 관리하던 제프 클리프에게 맵 제작자들을 소개 받아 맵과 레벨 디자인을 완성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베타 1을 출시한다.
첫 베타 버전에서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1.5 버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2000년 밸브로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 지적 재산권을 매입하고 밸브에 입사하게 된다.
게임 플레이
맵에서 지정된 목표를 수행하거나 적들을 모두 사살해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레이어는 첫 시작시 기본 지급 권총으로 라운드를 시작해 적 사살 목표 수행으로 돈을 획득해 상위 총기들을 구입해 플레이 해야한다.
게임 모드
대표적으로 3가지 모드가 존재한다. 게임 모드들은 맵에 따라 다르다.
- 폭파(De) - A, B 목표 지점이 있으며 테러리스트는 목표 지점 한 곳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탄이 터질 때 까지 지키는 것이 목적이며, 대테러리스트는 테러리스트가 폭탄을 설치하지 못하게 막고 설치되면 해체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장 대중적인 게임 모드로 각종 프로 대회에서 폭파 모드를 주력 모드로 사용한다.
- 인질 구출(CS) - 대테러리스트는 인질을 지정된 장소로 데려오는 것이 목적이고 테러리스트는 대테러리스트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 호위(AS) - 대테러리스트 팀원 중 한명이 VIP가 되고 대테러리스트는 이 VIP를 지정된 탈출 장소까지 데려가는 것이 목적이고 테러리스트는 VIP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다.
장비
-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장비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