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배경의 오픈월드 rpg게임
실존하는 도시와 인물들이 등장하는것이 큰 특징으로 현실에서도 헝가리 왕이 부른 쿠만족의 침략으로 멸망한(현실에서도 그 이후 복구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스칼리츠에 살던 대장장이의 아들인 헨리가 부모의 복숨과 아버지의 유품을 영주에게 전달하라는 마지막 심부름을 끝내기 위한 모험을 다룬다.
특이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타게팅 중심이다.
엘더스크롤처럼 스킬이나 능력이 사용될수록 능력치가 오르는데 그중에서 가장 특이한것은 대화로서 보지 않은 대화문을 선택해서 보면 볼수록 능럭치가 상승한다(단, 하드코어 모드로 성장 속도를 낮추는 선택을 고를경우 만렙을 찍을수 없게 될수도 있다)
기존의 중세를 고증한 오픈월드 게임인 다크랜즈와 비교하면 동 은 금화를 쓰는 다크랜즈와 달리 화폐가 은화인 그로셴으로 통일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메인퀘스트는 GTA의 메인 미션에 가까워 대체로 일직선 진행에 가까우나 서브, 사이드퀘스트들은 다양한 해법과 다양한 결말이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