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이다.
소개
동료를 육성하는 RPG의 즐거움과
전술을 세워 전투하는 시뮬레이션의 즐거움을 융합한
롤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
「파이어 엠블렘」.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기존 시리즈의 요소는 물론, 본작 특유의 전략성이나
보다 폭넓은 육성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등을 추가해,
더욱 진화했습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본작의 주인공은
나라나 배경이 다른 다양한 등장 인물과 만나,
함께 전쟁에 참가하게 됩니다.
그들의 미래에는 과연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운명의 열쇠는 주인공인 당신의 손에.
당신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는 세 개의 다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세계관
아득한 태고 때부터 존재한 땅, 포드라. 천상에서 여신이 지켜주고 있다는 이 대륙은 세 개의 세력에 의해 통치되고 있습니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대륙의 남쪽 절반을 지배하는「아드라스테아 제국」. 한랭한 북쪽의 대지를 왕과 기사들이 통치하는 「퍼거스 신성 왕국」. 그리고 대륙의 동쪽에서 왕을 모시지 않고, 힘있는 귀족들이 공동체를 이룬「레스터 제후 동맹령」. 한때는 전란의 바람이 불었던 포드라도, 지금은 삼국의 균형으로 인해 평온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풍화설월의 배경이 되는 대륙인 포드라에는 여신이 내려와 초목과 동물, 그리고 인간을 창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세이로스교는 여신을 믿는 자들의 종교이며, 이 종교는 포드라 전역에서 믿는 종교이기도 하다.
대륙 중심에는 세이로스교의 총본산인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이 존재하며, 이곳에서는 3대국의 왕족이나 귀족들이 모여 교육을 받기도 한다.
세력
- 아드라스테아 제국
-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제국.
- 퍼거스 신성 왕국
- 레스터 제후 동맹령
- 세이로스 성교회
- 가르그 마크 대수도원을 총본산으로 삼고 있는 포드라 최대의 종교. 산하에 세이로스 기사단을 두고 있다.
등장인물
흑수리반
흑수리반 | ||||
에델가르트 | 휴베르트 | 도로테아 | 페르디난트 | |
베르나데타 | 카스파르 | 페트라 | 린하르트 |
청사자반
청사자반 | ||||
디미트리 | 두두 | 펠릭스 | 메르세데스 | |
애쉬 | 아네트 | 실뱅 | 잉그리트 |
금사슴반
금사슴반 | ||||
클로드 | 로렌츠 | 힐다 | 라파엘 | |
리시테아 | 이그나츠 | 마리안 | 레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