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아머즈
※유사시, 탑승자 직접 제어가능
평균 출력
대 침식
에너지 효율
AI 정밀도
기동성
스킬 정보
| 프로필 |
|---|
| 배치시 적들을 밀어내는 선봉대. 대정화 전쟁 중에 대량으로 공수되었던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입니다. |
획득처
- 일반 전역 드랍
- 파견 채용
성능
다른 스트라이커 보조 능력을 가진 스트라이커.
N,R 등급 중에서는 메카닉 답게 HP와 방어력이 상위권이다. 나머지 스탯은 평균 이하로 낮은 편이라, 딜 관련 유틸리티가 있긴 하지만 상당히 제한되어 있는 편. 패시브에 따린 출격시 딜은 도감 연습 기준으로 약 4000정도가 나오며, 넉백은 정직하게 자신의 버프 범위 장판 크기 정도로 넉백이 된다. 빨리 터지고 다시 배치되는 저등급 유닛 특성상 최대한 빠르게 뭐라도 해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하면 낫지만, 2코스트도 아닌 3코스트로 이걸 노리기에는 코스트가 부담되는 것이 사실. 기본 공격은 단순하게 단일 적을 치는 공격이라 저지력도, 딜도 영 좋지 않다. 상대방의 각종 딜에 노출되어 있는 스트라이커인지라 생존력도 저정도 스탯으로는 피해감쇄도 없어 전혀 믿음직하지 못한 것이 현실.
그나마 장점이라고 한다면 몇 안되는 전천후 공격 스트라이커라는 것이지만, 딜이 안나오니 잡을만한 공중 유닛이 없는 것도 문제. 당연하게도 공중 유닛을 배치시 몸통박치기 딜을 넣을 순 없으니, 차라리 대공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면 이프리트를 넣는게 더 나을 것이다.
버프기로는 스트라이커 유닛에게 상시로 방어력 15% 버프를 제공하는데, 조건없이 그냥 근처에만 있으면 되기에 사용하기엔 간단하지만 대부분의 스트라이커 유닛들은 자체 피해감쇄 버프나 회피를 증폭시켜 딜을 감쇄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좀 시원찮다. 방어력 증가 버프는 의외로 보기가 쉽지 않지만 방어력 감소 버프는 또 보기가 쉽다는 것도 메타상의 문제점.
그 외의 특이점으로는 사망시 유탄소총병 2명을 뱉어내는데, 하필이면 사망한 지점에 바로 출격되는지라 레인저의 사거리도 못 살려보고 바로 비명횡사 하는일이 많아 제대로 써먹긴 힘들다. 유탄소총병이 그렇게 컨트롤 하면서 살린다고 리턴이 있는 유닛도 아닌 것이 아쉬운 점.
이렇듯 자체적인 설계만으로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대체할 유닛도 차고 넘친다는게 아쉬운 점. 메카닉 저코스트 라인에서도 탱킹에 더 특화된 체리엇이나 아예 단단한 국밥 탱커인 하운드가 있고, 저레어 스트라이커 풀을 보더라도 더 강한 출격시 딜을 날릴 수 있지만 코스트는 덜 부담되고 전장까지 있는 오새롬이 있다. 입수가 쉬운 3코스트 스트라이커라도 애초에 확정 지급되는 힐데나 유진이 있고 파밍하면 먹을 수 있는 로이 버넷, 오르카가 있기에 유통기한 부터가 매우 짧은 점이 아쉬운 점.
추천 장비
기본적으로는 생존 위주의 템세팅이 추천된다. 동등급 스트라이커 대비 회피 능력치가 매우 낮은 편이기에, 방어력이나 체력 템도 고려해볼만 하다. 물론 다른 캐릭터에 먼저 줄 장비가 급할 테니 신경 쓴다고 해도 대략 그림자 전당 티어 정도의 장비를 주면 적당한 편.
작중 행적
메인스토리 1-3이라는 극초반부터 전용 컷신과 함께 등장(?)
스토리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해도 다름없는 머신-갑을 호송하는 것으로 등장? 하였다. 펜릴 소대와 머신 갑을 이어주며 스토리의 시작을 담당했다(???)
기타
대사
귀하의 종신계약 권유에 대한 답을 산출하는 중.
본 기체는 현 시간부터 사장님의 명령만을 따를 것입니다.
다만, 후퇴를 지시하실 경우에는 제게 자율의사조정권도 부여해주시길 요청합니다.
그 이유는......
불시에 퇴각할 경우, 뒤쳐진 부상자와 낙오자들을 태우기 위함입니다.
요청을 수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을 위해서. 기동불능이 되는 순간까지 지시를 이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