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출력
침식 내성
이터니움 의존도
신체 강화
제어 수준
사원 정보
| 이름 | 갬블러 |
|---|---|
| 레어도 | SSR |
| 사원 타입 | 지상/카운터 |
| 클래스 | 서포터 |
| 공격타입 | 전천후 공격 |
| 기본 공격 사거리 | 원거리 |
| 태그 | -- |
| 소속 | 베타트릭스 |
성우: 이소은(韓)/나츠요시 유코(日)
| 코스트 | 3 |
|---|---|
| 체력 | 31142 |
| 공격력 | 3667 |
| 방어력 | 273 (21.51%) |
| 치명 | 1024 (51.24%) |
| 명중 | 471 (23.92%) |
| 회피 | 1024 (56.16%) |
| 특이사항 |
또한 패시브 1회 시전 실패시 패시브 확률이 50%로 변경되고 2회 연속 실패시 확정적으로 발동되며 시전성공시 다시 확률이 초기화된다.
26초첫번째 공격에 피해를 입은 적은 0.5초간 스턴 상태가 되며, 마지막 공격에 피해를 입은 대상은 8초간 공격력 -10%, 치명 능력치 -100, 받는 회복량 감소 10% 효과를 받는다.
26초규격 외의 특수한 기물들을 소환하여 백의 퀸을 파괴한다.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공격에 피해를 입은 대상은 10초간 실명 상태가 된다.
| 정보 조회 |
|---|
| 갬블러는 적을 약화 시키는 방해형 서포터입니다. 일정 확률에 따라 약화 효과는 더욱 증가합니다. 언더그라운드 카지노의 유명 인사인 갬블러는 승부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벌이는 승부에는 항상 구경꾼이 꼬이곤 합니다. 이번에는 무엇을 걸지, 결국 누구에게 패하게 될 지 궁금해 하면서 말이죠. |
획득처
- 카운터케이스(현재 불가)
- 수시/우대 채용
- SSR 사원 추천서
성능
- 여러가지 디버프를 필두로 적을 약화시키는 데 특화된 서포터.
전체적인 스펙은 코스트와 레어도에 적당히 들어맞는 스탯을 가지고 있다. 디버프 위주의 공격적 서포터와 비슷한 공격력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인 딜러와 비교하면 당연히 부족한 편이며 일반공격시의 선후딜이 꽤나 있는 편이라 실 DPS는 그리 높지 않은편. 무엇보다 추가적인 딜을 끌어올릴 수단이 특수기의 깡딜 말고는 없기에 딜 측면에선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마 스탯상 나은 점을 찾고자 하면 나름 생존성 면에서 투자가 되어 있다는 점. 사거리도 일반적인 레인저보단 약간 더 긴지라 기본적으로 돌진할 일이 없고, 앞서 말한 선후딜 덕에 전선이 정신없이 바뀔때도 스나이퍼를 제외하면 마지막에 움직이는 경우가 잦다. 무엇보다 후술할 실명 기믹과의 연동용인지 회피 스탯이 서포터 내에서도 상위권이라 자신을 보호할 피해감소나 배리어가 없는것 치고는 생각보다 잘 버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이 으외.
- 패시브와 특수기는 서로가 연동되어 있는 기믹으로, 특수기는 약간의 스턴과 함께 공격력/치명/회복률/스킬충전속도 디버프를 범위로 건다.
스턴은 0.5초에 나머지 디버프들도 수치가 8~10%정도로, 어지간한 N등급 서포터들도 스킬 레벨업을 하지 않아야 나올 수 있는 처참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치명은 대폭 낮춰 주지만 치명 자체가 그렇게 노릴만한 스탯이 아닌 것이 문제.
하지만 약 1/3의 확률로 이 버프를 최대 3배로 불리는 것이 가능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는데, 스턴은 적용을 하더라도 1.5초로 애매하지만, 공격력 30%감소와 치명 -300, 스킬충전속도 24%감소 정도면 꽤나 화력을 줄여줄 수 있다. 지속 시간도 짧은 편은 아니지만 특수기의 쿨타임이 만렙기준 22초에 달하는 지라 사실 지속력은 그렇게 좋지 못한편. 요컨대 디버프 지속시간이 끝난 후 다시 디퍼브를 걸기까지의 공백이 심한 것이다.
패시브의 최대 50%의 충전량 감소 효과를 발휘하면 10초 후반대까지 쿨타임을 줄일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특수기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갈리는지라, 3배 불리기에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쿨타임 충전 감소 효과가 실패하고, 실패하면 실패한대로 이도저도 아닌 디버프만 달아놓는지라 어째 어느쪽이던 애매하다는 인식이 강한 편. 그나마 천장(?)의 개념으로 1회 실패시 확률이 50%가 되며, 2회 연속 실패에는 확정이 되는데[1], 한번 실패시의 다음 특수기의 50%란 확률은 여전히 안전성 면에서는 그리 좋은 확률이 아니고 결국 한번 성공하면 다시 확률은 초기화된다.
상술하였던 실패시 스킬충전속도 추가도 실패와 성공에 따라 상당히 갈팡질팡하다는 점도 문제점. pvp에서는 당연히 안전성 면에서 불안하기에 버려질 수밖에 없고, pve에서도 카운터사이드는 명일방주마냥 오토시 난수고정을 해주지 않기에 스킵 기능이 없는 다이브나 레이드 등에서는 안전성만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어버린다.
- 궁극기는 확정적으로 10초의 실명과 원거리 피해 -35%감소를 부여한다. 특수기와는 달리 확률에 구애받지 않고 특수기를 한층 더 강화시킨 듯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사실 스킬툴 설명만큼 심플한 궁극기이기에 딱히 더 설명을 할 필요는 없는 스킬. 단점이라면 이런 심플한 만큼 꽤나 심심한 궁극기에 쿨타임은 그렇게 짧지 않다는 것 정도가 될 것이다.
- 전체적으로는 디버프들이 적의 화력 감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이를 중점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핵심 기믹을 희생해야 하지만 여러 디버프를 뭉쳐놓은 만큼 보스에게도 나름의 공격력 감소 상태를 떡칠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도 좋고, 강력한 몇몇 잡몹들을 약화시키는 곳에 써도 좋다. 전천후 공격이라 나름 공중 유닛에도 막힘없이 디버프를 깔아주는것도 그나마 장점.
의외로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디버프에만 집중한, 제머에 가까운 사원이고 메카닉이 아니어도 나름 범용적으로 디버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지만 조금 과하게 정직할 정도로 평면적인 스킬의 구성 때문에 디버프를 효율적으로 광범위에 뿌리는 것이 힘들다는 결점과, 그에 걸맞지 않은 확률놀음 컨셉의 디메리트로 인해 좋은 평을 받는 사원은 아니다.
- 추천 장비는 서포터이니만큼 스킬 충전 속도 위주의 세팅이 추천된다. 다만 겜블러 자체가 그렇게 우선 순위가 높은 사원이 아니므로, 스킬 충전 속도 세팅을 맞출 여력이 안된다면 나름 회피 세팅으로도 재미를 볼 수 있다. 상술하였듯 자체적인 회피 수치가 나쁘지 않고 스스로 치명 디버프를 걸 수 있기 때문.
작중 행적
사이드스토리 "마음의 증명"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 작중에서 알파트릭스사의 부회장 살인 사건에 휘말린 신지아를 도와주러 등장하였다.이때는 자신이 카운터도 아니라 주장하며 '세실리아 신'이라는 신지아의 고모로 자신을 소개했지만, 위의 프로필만 대충 봐도 눈치를 챌 수 있듯이 실제로는 작중에서의 모든 살인 사건의 배후였으며 이를 신지아에 덮어씌운 것도 신지아를 세뇌하여 바지사장으로 세우고 알파트릭스사를 장악하기 위한 목적.
여담
- 공격시에는 허공에서 체스 피스를 생성해내 공격하는데, 지부장 임명 시에는 이것을 활용하는게 아닌 작중에서 등장한 클론 신지아를 써먹는다. 심지어 임무 완료시엔 서로 마주보며 기뻐하는등 허당끼를 아낌없이 뽐내준다.
- 전체적으로 신지아의 대척점으로 만든 듯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치명 수치를 올려주는 버퍼인 신지아와 대비되는 치명수치 감소 위주의 디버프, 원거리 공격이 주인 신지아와 반대되는 원거리 피해 감소 등등.
프로필
| 그룹 이름 | 갬블러 | 성별 | 여성 |
| 생일 | 2월 24일 | 신장 | 153cm |
| 특기 | 승부에서 이기는 것 | 좋아하는 것 | 부와 명예 |
| 싫어하는 것 | 패배 | 전투 기술 | 주의 |
| 지휘 역량 | 일반 |
| 최대 출력 | B | 침식 내성 | 표준 |
| 이터니움 의존도 | 표준 | 신체 강화 | 취약 |
| 제어 수준 | 표준 |
대사
뭐야, 무슨 일로 날 부른 거지?
후후, 승부라면 얼마든지 환영인 게야. 물론, 내가 또 이기겠지만 말이지.
.......
잠깐.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하군.
자네는 어째서 이기지도 못할 승부를 계속 걸어오는 게지?
......
으, 으응? 그냥 내가 이겨서 좋아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당신 뭐야! 무슨 꿍꿍이야!?
지금껏 목숨을 걸고 갬블에서 이겨온 내가 그딴 말을 쉽게 믿을 것 같아!?
그러고보니...... 처음부터 수상했어. 어째서 나 같은걸.......
대답해. 당신, 왜 내게 접근한 거지?
내 돈을 원하는 거야? 아니면 내 기수력? 그것도 아니라면......설마...... 그 아이?
......
저, 정말로 그냥 체스 상대를 원할 뿐이라고......?
후후......후하하하! 대체 누가 그런 말을 믿겠냐고......! 이기지도 못하는 주제에......
좋아. 그럼, 승부하자.
내가 이기면......당신 목적이 뭔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낱낱히 말해줘야겠어
그리고 당신이 이긴다면...... 특별히 거기 있는 종이 쪼가리에 서명해주지, 어때?
...... 뭐, 뭐어! 어차피 내가 이기겠지만!
당신 같은 친구를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무언가 달라졌을 지도 모르지.
하지만... 아무리 당신이라도 내 갬블에 참견할 권리는 없어.
- ↑ 사실 이마저도 이관 이후 버프로 추가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