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번개로 가까이 있는 적과 멀리 있는 적을 모두 타격한다 누구도 제우스의 분노에서 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제우스는 번갯불을 내려 주위를 밝히거나 번개를 날려 가까이 있는 적들을 차례로 공격하거나 모든 적에게 무시무시한 번개를 내릴 수 있습니다. 적이 어디에 있든지 제우스는 반드시 찾아내고 맙니다. - 공식 설명문
스토리
천상의 군주이자 신들의 아버지인 제우스는 모든 영웅을 반항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들처럼 대한다. 제우스는 수많은 인간 여성들과 밀회를 즐겼고 들킨 것만도 셀 수 없을 정도였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는 마침내 최후통첩을 전했다. "인간을 그렇게나 사랑한다면 세상으로 내려가 인간이 되세요. 저에 대한 그대의 진심을 증명할 수 있다면 제 불멸의 남편으로 돌아오시고, 자신이 없다면 인간들 사이에서 최후를 맞으세요." 제우스는 논리로나 마법으로나 아내를 당할 수 없었기에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 후 제우스는 모범적인 행실을 보이면서 필멸자보다 불멸자의 편에 섰다. 그러나 영원한 반려자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면 전장에서 승리를 쟁취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