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을 안고서 季節を抱きしめて In the season of the cherry blossom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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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 슈거 앤 로켓, Production I.G[2] |
| 이식 | 주식회사 윌 |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layStation PlayStation Portable |
| 장르 | 러브 스토리, 어드벤처 |
| 출시 | PS 1998년 7월 23일 2001년 8월 16일[3]PSP 2005년 7월 28일 2005년 11월 8일 2009년 9월 24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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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일본어, 중국어 |
| 등급 | CERO 15 |
개요
1998년에 슈거 앤 로켓과 Production I.G에서 제작하고,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한 어드벤처 게임. 야루도라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 계절이자 테마는 '봄', 상징하는 꽃은 '벚꽃'.
니시쿠보 미즈호가 애니메이션 감독 등을 맡았으며, 후지사키 준이치가 각본과 그래픽 디자인 등을 맡았다.
2005년에는 주식회사 윌에서 다른 세 작품과 함께 PSP로 이식하였다. PSP의 와이드 스크린에 대응하였으며, 화면이 작은 것을 고려하여 고해상도 폰트를 사용했다.'擁抱季節(옹포계절)'이라는 제목으로 중국에도 발매되었다.
줄거리
-모든 것은 벚나무 밑에서 시작되었다-
나무들이 싹트고, 꽃 피는 봄. 산간의 지방 도시에 사는 나는, 1년간의 재수생활 끝에, 현지 대학에 다니게 되었다. 대학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걷는 내 옆에는, 입시학원 시절부터의 친구 토모코가 있다. 어둡고 쓸쓸한 재수생활을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토모코 덕분이라고 감사는 하고 있지만, 마치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는 그녀에게, 약간의 민폐도 끼치고 있는 것이었다. 대학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된, 마침 벚꽃이 피기 시작했을 무렵. 대학에서 나온 나와 토모코는, 한 여자아이가 구내의 '비련 벚꽃' 아래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달려가 부축해 일으켜,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숨이 멎을 뻔했다. 고교 시절, 내가 마음을 품고 있던, 그리고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버린 사쿠라이 마유. 눈을 뜬 그녀에게, 우리는 몇 가지 질문을 퍼붓는다. 어디서 왔는지. 이름. 주소... 하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못한다. 그녀는 기억을 잃은 것이다.
등장인물
- 주인공
대학교 1학년이자, 삼촌이 편집장으로 있는 타운지의 별자리 운세를 집필하는 아르파이트를 하고 있다. 짝사랑이던 사쿠라이 마유를 교통사고로 잃고, 1년간 재수를 했으나, 토모코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 마유(麻由)
"잘 모르겠지만, 벚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들떠요"
성우: 이마이 유카
대학 구내에 있는 벚꽃나무 "비련벚꽃"의 아래에 쓰러져 있던 여자아이. 진짜 이름이나 어디에 사는지 등,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은 것 같다. 고교 시절에 죽은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 "마유"와 쏙 빼닮았고, 거기에 그녀와 같은 이름을 대게 된다. 요리가 특기.
- 토모코(トモコ)
"설마, 낮에 본 여고생을 찾고 있는 건 아니겠지?"
주인공의 친구, 주인공과는 재수 학원 시절에 친해졌으며, 덕분에 주인공이 마유의 죽음을 극복할 수 있었다. 주인공의 연인처럼 행동하나, 주인공은 애매하게 반응하는 상태. 주인공처럼 타운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업무는 취재. 성우: 미츠이시 코토메
- 예쁜 누님(綺麗なお姉さん)
"......연인과 사별한다는 거 괴롭지...... 정말로......"
성우: 시마즈 사에코
주인공이 하숙하고 있는 아래 층에 살고 있는 미녀.
- 편집장
성우: 아리모토 킨류
주인공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타운지 "타운 박스"의 편집장. 주인공의 삼촌이기도 하다.
- 오타쿠 친구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주인공의 친구. 교복 쪽이 취미(...)라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 사쿠라이 마유(桜井麻由)
성우: 이마이 유카 주인공의 고교 시절 짝사랑. 주인공이 고백하려 주저한 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사쿠라이 마미(桜井麻美)
성우: 이마이 유카 사쿠라이 마유의 여동생.
시스템
전작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과 선택지로 전개된다. 나름 전작의 힌트가 도움이 안 된다는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힌트가 어느 정도 직설적으로 바뀌었다.
대신 플래그 성립 조건이 까다롭기에 다회차 플레이가 전작보다 더 많이 요구된다.
엔딩
Good End 5개, Normal End 4개, Bad End 18개로 총 27개 엔딩이 있다.
OST
엔딩 테마이자 오토 후미의 싱글인 '계절을 안고서'에 대해서는 계절을 안고서(노래) 문서 참조.
평가
전작처럼 비주얼과 캐릭터는 좋지만, 스토리는 조금 애매해졌다.
다만 비주얼, 캐릭터, 연출, OST 등이 그런 단점을 덮어버리기도 하고, 전작의 어두운 분위기가 싫다면 더 선호할 수 있는 작품이다.
관련 상품
서적
- 오피셜 야루도라 팬 북 계절을 안고서 CD-ROM 스폐셜 데이터집
- 야루도라 공략 시리즈 계절을 안고서 공식 가이드
- 계절을 안고서 오피셜 가이드북
- 야루도라 시리즈 공식 디렉터즈 가이드 더블 캐스트&계절을 안고서
- 계절을 안고서 앤솔로지 코믹
CD
- 계절을 안고서
- 계절을 안고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계절을 안고서 더 드라마 CD
- 계절을 안고서 콜렉터즈 디스크
기타
- 개발 당시 대본 표지에 쓰인 임시 제목은 '포 시즌즈 메모리 봄 ~벚꽃 피다~(フォーシーズンズメモリー 春 ～サクラサク～)'였다.
- 한글 패치 제작자 '아루미'에 의해 한글 패치가 만들어져 공개되었으나,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