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스토리 붉은 비에 젖는 소맷동 緋に染まる袖時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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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조건 |
| 제2장 「지울 수 없는 기억과 푸른 꿈」 클리어 |
헤븐 번즈 레드의 이벤트 스토리다. 오가사하라 히사메가 메인인 스토리이며, 2023년 11월 3일에 추가되었다.
가라! 꼬맹이 대작전 U140와 세라프 검도 무술제 이후의 내용이므로 해당 이벤트를 먼저 클리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그대에게 보내는 동경과 죄와 벌과 사랑과의 내용도 일부 포함된다고 소개하고 있다.
줄거리
떠돌며 헤매다 맺어진 인연.
연구 대상으로 지정된 희귀종을 토벌 후 보고하지 않아 징벌을 받게 된 마루야마 부대.
열심히 기지 안을 청소하던 중, 갑작스레 어느 조사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지에는 폐촌이 되어 버린 오가사하라의 고향이 있었다. 그곳에서 오가사하라는 숙적과 만나게 되는데...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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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 훈련을 위해 모였던 마루야마 부대. 훈련이 끝나자 사령부에 의해 호출되고.과거에 있었던 임무에서 독단적으로 캔서를 토벌 후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로 기지 내 청소를 명령 받게 된다.
Day 01
마루야마 부대가 근신 중임에도 타 부대에 여력이 없기 때문에 사령부는 보소 반도의 중형 캔서를 처리하기 위한 임무를 내리게 된다. 오가사하라 히사메는 보소 반도의 '미코가미'라는 지명을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마루야마 부대가 도착한 곳은 오가사하라 히사메의 고향이기도 한 하바키리 마을이었다.
Day 02
마루야마 부대는 구마가야 돔 부근의 개간 예정지를 보호하기 위해 출발한다. 그곳은 이전에 제31X부대가 수행했던 작전 덕분에 개간 실험 중인 농장이었다.
Day 03
사라져버린 오가사하라 히사메. 그녀의 수색을 위해 마루야마 부대와 나츠메 이노리는 오가사하라가 이동했을 거라고 생각되는 하바키리 마을로 향한다.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이성을 잃고 폭주해버린 오가사하라 히사메였다.
에필로그
모두가 모여 앉아있는 오가사하라 히사메를 바라본다. 무엇을 하려는 거냐는 마루야마 카나타의 말에, "할복이요." 라고 대답하는 히사메(..) 일단은 진짜로 가르려던 것은 아니었고 미숙했던 자신을 버리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의미의 퍼포먼스였다. 이 와중에 목을 베는 담당으로 참여한 나츠메 이노리는 나름 진심이었던 모양...
마지막에는 히사메가 좋아하는 팥죽을 다 같이 먹으며 끝이 난다.
기타
이번 이벤트의 She is Legend의 연주곡은 How's everythin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