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아머드
※유사시, 직접 제어 가능
평균 출력
대 침식
에너지 효율
AI 정밀도
기동성
[[]]
사원 정보
| 이름 | HM 다연장 로켓 |
|---|---|
| 레어도 | SR |
| 사원 타입 | 지상/메카닉 |
| 클래스 | 스나이퍼 |
| 공격타입 | 지상 공격 |
| 기본 공격 사거리 | 원거리 |
| 태그 | -- |
| 소속 | 페넥 폭스 |
성우: --
| 코스트 | 3 |
|---|---|
| 체력 | 28225 |
| 공격력 | 4302 |
| 방어력 | 107 (9.69%) |
| 치명 | 531 (26.56%) |
| 명중 | 717 (32.35%) |
| 회피 | 56 (6.64%) |
| 특이사항 |
| 정보 조회 |
|---|
| 보병 제압에 특화된 지상 범위 공격을 가하는 저격수. 다연장 로켓 시스템을 탑재한 중형 전술 차량입니다. 민간 시장이 확대된 지금도 민수용 판매가 제한되어 있는 기종이지만, 전후 버려진 주둔지에 방치되어 있던 수량을 페넥폭스가 점유했습니다. |
획득처
- 메인스트림 Ep.2 1-4
- 파견 채용
성능
- 대물량 처리에 특화되어 있는 범위공격 스나이퍼.
가장 먼저 눈여겨 볼만한 점이라고 하면 기본 공격. 2~3코스트중에서 기본기의 유효타격수가 3인 스나이퍼는 없다. 끽해야 패시브로 강화 공격을 적용해야 겨우 3을 찍을 수 있는 스위퍼나 노엘 정도. 이론적으로 본다면 평타만으로 꾸준하게 범위딜을 누적할 수 있는 좋은 기초설계지만, 2가지의 치명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는 공격 판정. 표기 공격력의 약 1/4을 깎은 공격력으로 총 5연타의 범위 공격을 가하는데, 각 공격마다 범위가 제각각이라 딜을 분산시키는데는 좋지만, 소형 유닛에게는 그만큼 딜이 덜 들어간다. 적정 사거리 내에 있는 대형 개체나 함선에게는 5연타가 전부 들어갈 수 있지만, 가까이 붙은 소형 개체에게는 3타밖에 들어가지 않는 등 딜이 들쑥날쑥한 편이다. 표기된 공격력으로 비교하더라도 스나이퍼 클래스 중에서 높다곤 할 수 없는 공격력이라 더욱 아쉬운 점이다.
두번째는 공격 주기. 매우 느리다. 패시브의 15%보너스를 적용한다 해도 3초간의 간격이 있고, 공격모션에서 착탄까지 또 2초 가량의 딜레이가 있다. 평타에 모든 것을 투자한 기체인데 그 평타의 간격이 느려터졌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점. 당연히 DPS를 심각하게 깎아먹는 요소이기 때문에 지속딜을 요구하는 입장에서도 좋지 않은 건 마찬가지다.
그나마 메카닉이랍시고 깡HP는 동레어도나 동코스트 대비하면 나름 높은편이기도 하고, 사거리도 리코리스나 워든보다는 뒤에 있다는게 퍽 느껴질 정도로 길기 때문에 사거리가 부족한 경향이 큰 저코스트 범위공격 스나이퍼 중에서는 나름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기도 하다. 메카닉이라 좌우로 비대한 몸체가 문제긴 하지만 사거리 떄문에 어느 정도는 커버되는 편.
하지만 스나이퍼 기준으로도 HP에 못미치는 하위권의 방어력과 회피를 가지고 있는데다 스나이퍼에게 매우 중요한 명중 수치도 매우 낮은 편.
물론 HP비율 힐의 선택지가 많은 메카닉 입장에선 방어력 몰빵보단 그나마 HP라도 높은것이 차선책이지만 그래도 저격병보다 낮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치명도 낮은 편이지만 이건 다단히트가 풍부한 공격기 특성상 그렇게 체감은 잘 되지 않는 편.
스킬 측면에서 보자면 솔저와 메카닉, 그리고 시즈에 추가 피해를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요소들이 기체 자체의 스탯과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점. 보통 월등한 탱킹 스탯과 소수정예로 밀고들어오는 메카닉과 시즈 특성상, 아무리 공격력 버프를 받는다 한들 다단히트와 범위공격이 장점인 다연장 포대와는 영 맞물리지 않는다.
그렇게 된다면 남은 것은 솔저인데, 확실히 물량을 장점으로 삼는 솔저에게 다연장 포대의 45% 딜뻥 범위공격은 나름 짭잘한 피해를 누적시킬수도 있겠지만 앞서 말했듯 소형 개체를 대상으로는 딜이 들쑥날쑥한게 다연장 포대라 작정하고 전열/후열을 철처히 나눠버리면 레인저급 유닛조차 저격하기 어렵다. 스나이퍼 클래스 특성상 상성피해를 추가로 노려볼수 있는 스트라이커들조차 솔저 타입에서는 보기 어려운게 현실.
결론을 내 보자면 전체적으로 설계가 중구난방하게 되어 있는 탓에, 어느 한쪽으로 특화를 노려본다 한들 애매한 활약상만 남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스토리적 측면으로도 입수 자체는 초반에 어렵지 않게 되어있지만 스토리 초반에는 대부분 침식체 적들이 대부분이라 솔저/메카닉 추가 데미지를 써먹을 일이 적고, 솔저 적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려면 테라사이드 챕터 정도의 중반으로 가야 하는데, 이즈음 되었으면 대부분 초보지원 SSR선택권이나 초반 재화 가챠 등으로 쓸만한 SSR스나이퍼를 먹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 에델 마이트너같은 대 솔저 용도로는 확실한 활약을 보여주는 불도저도 현재의 메타에선 초보자 용으로도 우선 순위가 떨어지고 있는 마당에 PVE에서나 극초반에 쓸까말까한 다연장 로켓이 설 자리는 지금도 없는 면에서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 억지로 사용처를 짜내면 메카닉 사원이라 초반에 파견채용에서 떳다 싶으면 카운터 적성핵이 매우 부족한 시점에서 써먹는 정도. 물론 초반 가챠에서 타라스크가 떠주었다면 키워줄 이유는 더더욱 없어진다.
장비는 딜러이니만큼 딜셋을 챙기는데, 공격속도나 공격력 위주로 세팅을 하되 대 솔저 세팅에서 자주 써먹을 vs디펜더,스트라이커,레인저가 보이면 주워먹어보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듯 명중도 꽤나 부족한 만큼 보조장비로 확실히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작중 행적
이름없는 메카닉 1이라 그런 건 없다. 미사일 트럭이라는 애매한 포지션 특성상 다른 메카닉 같이 배경이나 사물로도 이상하게 등장을 하지 못하는 편.
여담
위에서 설명했듯 스토리에선 등장이 없지만 마리아 안토노프의 궁극기 소환수로는 얼굴을 비춰 준다. 궁극기 만렙을 찍더라도 대체되지 않는 메카닉인데, 당시로써 메카닉 스나이퍼는 다연장/버자드/에스타크 정도가 끝이었고 버자드조차 5레벨에서 대체되기 때문. 물론 마리아 자체도 채용률이 떨어진 현 시점에선 이조차 보기 어려워졌다.
프로필
| 제식 명칭 | HM 다연장 로켓 | 기체 분류 | 다연장 로켓 |
| 출고식 | 5월 27일 | 전고 | 3M |
| 제조사 | 로터스 중공업 그룹 | 제어모듈 | FOX ※유사시, 탑승자 직접 제어가능 |
| 동력원 | 디젤 엔진 | 주무장 | 227mm로켓탄 |
| 장갑 종류 | 경장갑 |
| 평균 출력 | T1 | 대 침식 | 불가능 |
| 에너지 효율 | 표준 | AI 정밀도 | 교전 알고리즘 |
| 기동성 | 보통 |
대사
귀하의 종신계약 권유에 대한 답을 산출하는 중.
사장의 계약의도는 충분히 파악했다.
메모리가 리셋되더라도 사장을 잊지 않도록 네트워크위성의 데이터서버에 본 계약내용을 저장해둘 예정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 우선 데이터서버가 탑재된 네트워크위성의 지원을 요청하는 바이다.
...역시 자본이 부족한가.
이 요청은 나중에 수리해줘도 상관없다.
사장이 어떤 판단을 하건, 본 기체는 사장을 위해 움직인다.
계약성립. 귀사의 이름을 걸게 되어 영광이다. 우선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화력강화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