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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트/엔딩: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굿 엔드 4개, 노멀 엔드 6개, 배드 엔드 17개로 총 27개의 엔딩이 있다. 노멀 엔드 중 3개는 다른 야루도라 시리즈의 작품 소개라서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엔딩들이다.<ref>이 의미 없는 노멀 엔딩들은 더블 캐스트의 작품 평가를 가장 깎아 먹은 요소 중 하나이다.</ref> == 굿 엔드 == === 더블 캐스트 === 미츠키에게 옥상에서 매트리스 위...)
 
(차이 없음)

2025년 6월 25일 (수) 23:28 기준 최신판

굿 엔드 4개, 노멀 엔드 6개, 배드 엔드 17개로 총 27개의 엔딩이 있다.

노멀 엔드 중 3개는 다른 야루도라 시리즈의 작품 소개라서 실질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는 엔딩들이다.[1]

굿 엔드

더블 캐스트

미츠키에게 옥상에서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리는 충격요법을 사용하여, 시호의 인격이 되살아난다. 완성된 영화를 보면서 사건을 추억하던 두 사람은 키스를 하려다가 두 사람을 구경하고 있는 부원들에게 놀라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키스를 부원 모두가 축하하면서 끝난다.

이전 선택지들에 따라서 후타무라가 하루카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추가되기도 한다.

게임 제목과 이름이 같은 엔딩인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장 해피 엔딩이다.

시호

미츠키에게 옥상에서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리는 충격요법을 사용하여, 미츠키와 시호의 인격과 기억이 아닌 다른 인격이 있게 된다. 주인공은 두 자매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함께 사는 것을 바란 것 같다고 생각한다.

미츠키

미츠키에게 옥상에서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리는 충격요법을 사용하여, 미츠키는 모든 기억을 다 잃는다. 의사는 두 자매의 인격이 합쳐진 것 같다고 말한다.

빼앗긴 마음

옥상에서 매트리스 위로 뛰어내리는 충격요법을 사용하였으나, 시호의 인격은 돌아오지 않았다. 대분분은 흉폭한 미츠키의 인격으로 있다고 하며, 이에 대해 부장은 주인공에게 힘내라고 격려한다.

굿 엔드에 들어가 있지만, 미츠키가 나아진 점이 하나도 없기에 해피 엔딩은 아닌 엔딩이다. 주인공을 노리던 하루카 입장에서는 굿 엔드?

노멀 엔드

노멀 엔드는 전부 술자리를 1~3차까지 진행하였을 때 발생한다. 더 따라가면 프롤로그로 이어진다.

쇼코

술자리를 1차까지 진행한 후, 주인공은 앞으로 힘들다고 말하며 집에 간다고 한다. 이에 쇼코를 데려다 주라고 하여서 쇼코와 지하철역까지 간다. 한결 나아진 쇼코와 대화를 하다가 서로가 예전부터 마음에 있었던 것을 알게 되자, 쇼코가 고백하고 주인공은 이를 받아들인다.

코멘트는 쇼코가 '미츠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일도 있을 수 있지'라고 말하고, 미츠키는 '내 출연이... 훌쩍.'이라며 울적해 한다.

영연

술자리를 2차까지 진행한 후, 주인공은 술자리를 벗어난다.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하자 고민에 빠지나[2] 커피를 마시기로 하고, 커피를 마시러 간 가게 옆자리에서 술에 취해 있는 미츠키를 발견한다. 미츠키는 최근에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하자, 주인공은 영화연구부의 주연 여배우로 추천한다. 하지만 미츠키가 최근에 헤어졌다고 말한 상대가 하필 후타무라여서 영화 촬영이 시작하지 못하게 된다. 주인공은 미츠키와 후타무라를 설득하여 영화 촬영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한다.

친구

후타무라의 설득을 하루카가 하게 된다. 하루카는 주인공에게 후타무라의 마음을 알려주고, 주인공은 카메라맨을 맡기로 하며 영화 촬영이 시작될 수 있게 된다.

마유

술자리를 3차까지 진행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나무 아래 쓰러진 소녀를 발견하면 계절을 안고서 광고가 나온다.

마리아

술자리를 3차까지 진행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나무 아래 쓰러진 사람을 무시하고 골목에 쓰러진 사람을 발견하면 삼파기타 광고가 나온다.

카오리

술자리를 3차까지 진행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나무 아래 쓰러진 사람을 무시하고 골목에 쓰러진 사람도 무시하고 맨션에 가서 키스하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면 설앵화 광고가 나온다.

배드 엔드

소녀

자신이 기억상실증이라는 미츠키에게 병원이나 경찰에 가보라고 계속 말하자, 미츠키는 기분이 상했는지 그대로 나간다. 주인공은 그걸 보고 멋지게 차여버렸다고 생각하며 끝난다.

꿈의 이어짐

기분이 상해서 나가는 미츠키를 주인공이 뒤쫓다가 계단에서 넘어진다. 주인공이 일어나 보니 쓰레기더미 위에서 꿈을 꾼 것이었다. 일어나서 걷던 주인공은 분수대에 걸터앉아 있는 미츠키를 보고 이번에는 잘될지도 모른다고 독백하며 끝난다.

광기(1)

Bad End 03~08 광기(1)~(6)이 전부 촬영 여행에서 발생한다. 이 중 범인의 정체가 플레이어에게 드러나는 것은 Bad End 06밖에 없다.

주인공은 방에서 후타무라와 자던 중, 비명 같은 소리를 듣는다. 후타무라는 기분 탓이 아니냐 하고 다시 자려 하고, 주인공도 기분 탓으로 여기고 그대로 눕는다. 하지만 누군가가 방에 들어와 칼로 주인공을 찌르려 하고, 후타무라가 범인의 팔을 붙잡고 막은 후 방의 불을 켜 범인의 정체를 확인한다. 범인의 정체에 놀란 후타무라는 곧바로 범인에게 당하고 이어서 주인공도 찔려 죽는다.

광기(2)

주인공이 비명 소리를 듣고 미츠키와 쇼코가 있는 방 앞으로 가니 하루카 또한 그 소리를 듣고 나와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잠꼬대인 것이 분명하다며 그대로 다시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별장이 화재로 폐허가 된 장면이 나온 후 그 뉴스를 사쿠마가 보고 있는 장면으로 끝난다.

광기(3)

주인공이 비명 소리를 듣고 미츠키와 쇼코가 있는 방 앞으로 간다. 방 앞에 있는 하루카와 함께 방문을 열기로 하고 들어가니 쇼코가 욕실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이를 다른 선배들에게 알리려고 선배들이 있는 방문을 열려고 하나 화재 때문에 기절하고 만다. 일어나 보니 하루카와 함께 불타는 별장 앞에 나와 있는다. 하루카는 무서운 일이 있었으며, 고우다가 지켜준 덕분에 자신과 주인공만 도망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주인공도 화상이 심한 상태라 점차 졸음과 추위를 느끼던 차에 불 속에서 누군가가 걸어 나온다. 처음엔 고우다인 줄 알았던 하루카는 피투성이인 범인이 칼을 들고 나오는 것임을 알고는 비명을 지르고 끝난다.

광기(4)

화재로 인하여 건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주인공은 하루카와 탈출하던 중, 중앙 계단에서 부상당한 고우다와 마주친다. 고우다는 방에서 갑자기 칼로 습격당했다고 말하나 하루카 바로 뒤에 범인이 있었고, 이를 본 고우다는 주인공에게 부장을 부탁한다고 말하고는 범인을 막는다. 그러나 주인공은 홀로 도망가려 하다가 계단을 구르고, 그렇게 다리를 다쳐 제대로 도망가지 못하는 상태로 고우다와 하루카를 죽인 범인에게 그대로 죽는다. 칼에 찔리기 전 범인의 얼굴이 불길 속에서 잠깐 보이는데, 바로 피투성이가 된 미츠키였다.

광기(5)

배드 엔딩 04와 06을 섞은 느낌이다. 고우다가 범인을 막는 사이에 주인공은 하루카를 데리고 계단 밑으로 구르고, 그대로 다리를 다친다. 하루카의 부축으로 별장 입구까지 빠져나오나, 갑작스러운 폭발로 튕겨져 나간다. 그 후 불길 속에서 누군가가 걸어나오는 것을 보고 하루카는 고우다인 줄 알지만, 칼을 든 채 피투성이가 된 범인이었고 이를 본 하루카의 비명과 함께 끝난다.

광기(6)

고우다 대신 주인공이 범인에게 맞선다. 그러나 불길로 밝아져 범인의 정체가 보이자 모두가 경악하고 칼에 찔리는 소리와 함께 끝난다.

카코히메의 침실

촬영 여행 밤에 후타무라가 10년 전 사건을 목격한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하고는, 자신이 만든 필름을 보여 준다면서 10년 전 사건의 투신 장면을 보여 주며 자신이 그 이야기 속 친구이자 범인임을 밝힌다. [3] 그리고 후타무라가 주인공에게 협력을 요구하면서 끝난다.

힌트는 이런 무서운 이야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것.

배드 엔딩 중에 유일하게 미츠키가 범인이 아닌 엔딩이다.

살인귀

Bad End 10~17은 촬영 여행 이후에 발생한다. 이 중 Bad End 10은 폐병원에서, 나머지는 학교에서 발생한다.

병원에서 범인에게서 도망치려고 하나 실패하고 죽는다.

진범인(1)

하루카가 부실을 비운 사이에 주인공은 완성된 영화를 보며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던 중에, 곧장 미츠키에게 찔려 죽는다.

힌트는 사랑이 부족하고 좀 더 그녀를 생각해 주라는 것.

진범인(2)

하루카가 부실을 비운 사이에 주인공은 완성된 영화를 보며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던 중에, 곧장 미츠키에게 맞아 죽는다.[4]

힌트는 Bad End 11 '진범인(1)'과 같다.

닿지 않는 마음

옥상에서 미츠키의 반격으로 쇠파이프에 맞아 죽는다.

힌트는 그녀에게 차갑게 대하지 말고, 다정하게 대해주면 협력적일 것이라는 것.

자매

옥상에서 미츠키가 경기를 일으키며 떨어지기 직전에 주인공이 겨우 팔을 붙잡는다. 미츠키는 살고 싶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언니 미츠키의 인격으로 바뀌고는 '조금만 더 있으면 시호는 내 거야'라고 말하며 주인공의 팔을 놓아버린다. 미츠키는 팔을 놓자마자 '언제나 시호는 나와 함꼐야'와 함께 싫다고 외치면서 떨어진다.

힌트는 사건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고 협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

임종

옥상에서 미츠키와 함께 떨어져 그대로 죽는다. 하루카는 그래서 연애는 금지라고 했다면서 절규한다.

힌트는 그녀를 좀 더 생각해야 한다는 것.

기억

옥상에서 미츠키와 함께 떨어지지만 미리 준비해둔 매트리스 덕분에 둘 다 살아난다. 하지만 오히려 주인공이 기억을 잃고, 미츠키의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끝난다.

힌트는 Bad End 14 '자매'와 같다.

진실은...

영화는 무사히 완성되지만, 주인공이 범인으로 알았던 사쿠마가 다음날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하면서 사건의 진상은 묻힌 채로 나머지는 아무 일 없이 끝난다.

힌트는 Bad End 14 '자매'와 같다.

각주

  1. 이 의미 없는 노멀 엔딩들은 더블 캐스트의 작품 평가를 가장 깎아 먹은 요소 중 하나이다.
  2. 그대로 잠들면 프롤로그로 이어진다.
  3. 카코히메의 침실 제작을 허락해 준 편지도 자신이 위조하였다는 것도 밝힌다.
  4. 미츠키의 미친 웃음소리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