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영화 문지기 이모카와 무쿠조 이야기 (1917) 芋川椋三玄関番之巻 / 芋川椋三玄関番の巻 | |
| 애니메이션 제작 | 천연색활동사진(天然色活動写真)[1] |
|---|---|
| 감독 | 시모카와 오덴 |
| 개봉 | 1917년 4월 |
문지기 이모카와 무쿠조 이야기(芋川椋三玄関番之巻 / 芋川椋三玄関番の巻)는 1917년에 공개된 최초의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2]
상세
시모카와 오덴(下川凹天)이 제작한 이 작품은, 칠판에 그림을 그리고 지우는 과정을 반복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도쿄 아사쿠사 키네마 클럽(浅草キネマ倶楽部)에서 상영되었으며, 길이는 약 5분 정도라고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이 작품의 자료가 소실되어, 어떤 작품인지 정확히 알 길이 없다는 것이다.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으며, 당시의 자료나 회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진 정도이다.
자료가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일본 애니메이션은 동년 6월 30일에 공개된 헤코나이 하나와의 명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