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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스트라이커스/맵

게임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에 사용되는 맵이다.


개요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의 맵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의 맵은 매 대형 업데이트때마다 로테이션이 변화합니다.
전체 맵중에서 5개의 맵이 랜덤으로 선정되며 빠른 플레이, 일반전, 랭크 매치에서는 5개의 맵이 랜덤으로 등장합니다.
하이티 하이징크스 업데이트에서 일시적으로 풀린 모드인 하이티 하이징크스 전용 맵도 존재합니다.

일반 맵

아텐시

오메가 스트라이커즈 아텐 시.jpg

오메가 스트라이커스의 주 무대이자 가장 기본적인 맵. 연습 모드를 선택했을 때 나오는 맵이 바로 아텐 시다.
골 방벽이 1개뿐이기 때문에 골키퍼 입장에서는 무난하면서도 상성문제가 크지 않은 맵이다.

아이.미의 앱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아이.미의 앱.jpg

설정상 아이.미가 앱에서 실체화하기 전에 살고 있던 공간이다.
대체로 아텐시와 비슷한 구조지만 중앙에 구멍이 있어서 포워드가 방심하면 여차하는 순간 테이크 다운당하기 쉽다.
골 방벽은 길쭉한 타원형인데 하트가 새겨져있다. 코어와 한번 부딪히면 방벽이 사라진다.
라스무스의 특수 기술로 적군 포워드를 중앙의 구멍쪽으로 끌어당기기 쉽기 때문에 라스무스가 밴당하는 경우가 잦다.

아틀라스의 실험실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아틀라스의 실험실.jpg

설정상 아틀라스가 연구를 하던 실험실이다.
골대 앞 위 아래에 원형 골 방벽이 2개, 중앙에 블랙홀이 있는 구조다.
중앙의 블랙홀은 캐릭터와 코어를 천천히 끌어당기며 중앙에 코어나 플레이어가 들어간다면 크게 밀치고 사라진다. 일정시간 후 다시 재생성된다.
코어를 블랙홀 근처로 튕기면 블랙홀의 인력에 의해 호를 그리면서 이동하게 되는데 이 탓에 아래에 위치해 있어도 기습적으로 윗쪽 골 방벽을 노리기 쉽다.
한편으론 블랙홀 중앙에 들어가면 블랙홀 주변의 플레이어나 코어가 모두 튕긴다는 점을 이용하기 위해 일부러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나 경직치가 심하게 깎이기 때문에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골키퍼 입장에서는 다소 난감한 맵중 하나인데 골 방벽의 면적이 크기도 하고 블랙홀의 인력을 이용하여 호를 그리며 오는 코어를 막기 어려운 편이다.

음악 무대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음악 무대.jpg

골키퍼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맵으로 제대로된 연구가 없으면 골대로 가는 길을 쉽게 내주기 쉽다.
골 방벽이 맵의 4분의 1지점에 존재하기 때문에 양쪽 골 방벽의 거리가 맵의 절반만큼 가깝다.
또한 골 방벽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골키퍼 입장에서는 막아야할 곳이 많다. 게다가 골 방벽은 2번밖에 코어를 막지 못한다.
골 방벽이 아군 진영의 중앙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코어가 뒤로 갔을 때도 유의해야한다.
코어가 아군 진영 뒷쪽에 있으면 적군이 위와 아래만 막아도 적 진영으로 코어를 보낼 방법이 극히 제한된다.
한편으로는 일부러 코어를 아군 진영 뒷쪽으로 보내서 적의 공격기회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맵의 모서리쪽에 수직으로 코어를 쏘면 각 모서리에 반사되어 상대 진영까지 코어를 보낼 수 있다.
골 방벽이 파괴되지 않아 아군 골대가 막혀있다면 아군 골대 방향으로 대각선으로 코어를 쏴서 골 방벽의 아랫쪽을 통해 상대진영으로 코어를 보낼 수 있다.
맵 중앙의 위와 아래에는 음파가 뿜어져나오는 공간이 존재한다. 코어가 해당 공간 근처에 가면 음파에 의해 밀쳐진다.

야시장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야시장.jpg

아텐 시, 아이.미의 앱과 더불어 무난한 맵중 하나다. 특이한 점이라면 중앙에 장벽 2개가 세워져있다.
이 때문에 위와 아래로 패스를 자유롭게 주고 받지 못한다. 두 개의 장벽 사이로 코어를 보내 패스하는 것만 가능하다.
다만 장벽 사이의 하늘색 빔(속도 관문)에 닿으면 순간적으로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자신이 있던 곳과 반대편으로 빠르게 합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니 마을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오니 마을.jpg

설정상 젠타로가 노부부와 함께 생활했던 마을이다.
골 방벽이 맵의 모서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골키퍼가 위 아래 둘 다 막기 힘들다.
또한 맵의 상단과 하단에는 푸른색 가속 터널이 존재해서 코어가 여기에 닿으면 약간 가속한다.
골 방벽 하나가 뚫려버렸다면 해당 지역의 모서리를 공격 기회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서리 부분에 수직으로 공을 밀쳤다면 튕겨져서 상대방 골 방벽쪽으로 향하는데 맵의 상단과 하단에 가속 터널이 있기 때문에 코어가 빠르게 이동한다.

급속 급류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급속 급류.jpg

좌측 진영은 좌측 상단에 골 방벽이, 우측 진영은 우측 하단에 골 방벽이 있는 구조의 맵이다.
코어가 등장할 위치간의 간격이 상당히 가까운 게 특징이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각 진영쪽으로 버튼이 등장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좌측에서 우측 대각선 방향으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아군이 버튼을 눌렀다면 적군들이 물에 휩쓸리며 코어가 이에 닿을 시 적군 방향으로 튕겨져 나간다. 이 반대도 마찬가지다.

옵스큐라의 관문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옵스큐라의 관문2.jpg

이 맵의 가장 큰 특징은 위, 아래에 서로 연결되어있는 포탈 한 쌍이 생긴다는 점이다.
한 쌍의 포탈은 반드시 좌측 혹은 우측에 치우쳐진채로 생겨나며 서로 대각선으로 대칭을 이룬다.
어느 한쪽의 포탈에 코어나 스트라이커가 들어가면 반대쪽 포탈로 나오게 된다. 이를 이용해 팀의 골대로 다가오는 코어를 상대쪽 골대로 되돌려주거나 수비중이던 아군 스트라이커가 빠르게 상대방 골대로 이동할 수 있다.
원래 골대와 자신의 거리가 멀어 골을 넣기 힘든 골키퍼가 포탈을 이용해서 골을 넣을 기회를 상대적으로 많이 가진다.
골 방벽은 직각 삼각형 모양으로 한 쌍이 중앙에 붙어있다. 골 방벽이 뭉쳐있어서 아틀라스가 보조 스킬을 사용해서 골을 막기 쉽다.
해당 맵은 한번 리메이크를 거친 상태다.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옵스큐라의 관문.jpg

2024년 2월 15일에 패치되기 전 기존의 옵스큐라의 관문 맵이다. 골 방벽이 골대 중앙에 직사각형 모양으로 조밀하게 뭉쳐있는 게 특징이다.
매 매치마다 랜덤하게 옵스큐라의 문 위치가 정해지는데, 양측 대각선이 될 수도 있고 맵의 한 변에 위치할 수도 있다.
포탈은 총 2개가 등장하며 반드시 대칭구조를 이룬다. 경기가 끌리게되는 경우 포탈 1쌍이 추가로 더 개방된다.

클라리온 실험실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jpg

매 라운드마다 맵이 변화하는 특징을 가진 맵.
총 5가지의 맵이 있으며 각 맵마다 장애물의 위치와 기믹이 모두 다르다.
각 맵의 좌측 상단에는 어떤 스킬을 연구하여 만들어낸 맵인지 알아차릴 수 있는 아이콘이 존재한다.

  • 프로젝트 베이스드롭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베이스드롭.png

각 골대의 양쪽에 기다란 수평의 장애물이 있는 방.
장애물에 닿으면 음파가 발산되면서 코어를 방사형으로 밀쳐낸다.

  • 프로젝트 익스펜스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익스펜스.png

중앙의 거대한 오브젝트에 닿으면 빛맵 중앙의 약 50%를 차지할만큼 거대한 빛의 고리가 형성된다.
빛의 고리는 방사형으로 닿는 모든 대상에게 피해와 밀치기를 주며 점점 줄어들며 사라진다.

  • 프로젝트 마엘스트롬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마엘스트롬.png

중앙에 4개의 장애물이 각 대각선방향으로 나있으며 중앙에 거대한 오브가 있는 방.
오브의 체력은 1,500이며 마지막으로 파괴한 대상에게 힘과 크기증가버프를 걸어준다.

  • 프로젝트 옵스큐라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옵스큐라.png

맵의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보라색 지대가 생성되는데, 이 구역에 스트라이커가 올라서면 경직치가 지속적으로 깎인다.

  • 프로젝트 제노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클라리온 실험실-제노.png

맵의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장애물이 1개 있고 그 장애물부터 맵의 구석까지 증기가 뿜어져나온다.
증기가 뿜어져나오는 지대에 스트라이크를 하지 않고 있으면 은신상태가 되어 상대방으로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게된다.

타이코 신사

오메가 스트라이커즈 타이코 신사.jpg

맵의 위와 아래에 4개의 북이 일정한 간격으로 나열되어 있으며 중앙에 4면이 북인 오브젝트가 있는 맵이다. 각 북들은 자신과 닿은 대상을 튕겨낸다.
중앙의 북은 계속 자신에게 다가오는 대상을 튕겨낼 수 있으나 맵 가장자리에 있는 북들은 한번 튕겨내면 일정시간동안 북이 비활성화된다.

하이티 하이징크스

백 투 백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백 투 백.jpg

골대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으며 좌우 양쪽에 대상을 빨아들이는 모래구덩이가 있는 것이 특징인 맵.
모래구덩이때문에 상대 골대에 코어를 보내기 어려운게 특징이다.

방향 전환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방향 전환.jpg

골대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구조인 맵.
중앙의 초록색 지역에 있으면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코너 포켓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코너 포켓.jpg

중앙에 2개의 구멍이 있는 맵.
골대에 2개의 입구가 뚫려있지만 둘 다 비좁아서 상대가 작정하고 막으면 뚫기 어렵다.

뒤집힌 지도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뒤집힌 지도.jpg

중앙에 일자의 장애물 2개와 마름모형의 장애물 1개가 있는 맵.
맵의 좌우 양끝에는 속도가 빨라지는 지역이 존재한다. 너무 비좁아서 사용하기 힘든 것이 흠. 중앙 마름모형 장애물의 중앙이 뚫려있는데, 그 자리에 오브가 생긴다. 단,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