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틀:도타 2 영웅 목록 |닫힘 여부 = mw-collapsed}} {{틀:도타 2 영웅 정보창 |영웅 이름 = 바람순찰자 |영문명 = Windranger |영웅 분류 = 18px 복합 영웅<br>공격 유형: 18px 원거리<br>복잡성: ◆◆◇ |영웅 프로필 사진 = 128px|link=[[바람순찰자]] |체력 = 516 + 2.1 |마나 = 327 + 1.3 |힘 = 18+2.0 |민첩 = 19+...) |
(차이 없음)
|
2023년 11월 25일 (토) 16:26 기준 최신판
개요
단일 대상에 화살을 빗발치듯 연속으로 날려 보낸다. 회피에 능하며 빠르고 민첩한 바람순찰자는 언제나 공격하기에 적합한 각을 잽니다. 치명적인 강화 사격을 날리거나 적들을 서로 묶고서 화살 세례를 퍼붓는 순간에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습니다. - 공식 설명문
스토리
서부 숲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중 하나가 바람이 보살피는 숲의 명궁, 리랄레이다. 바람순찰자로도 불리는 리랄레이는 세상에 태어나던 날 밤, 폭풍에 가족을 잃었다. 집은 강풍에 날아가고 집 안에 있던 물건도 바람에 휩쓸려 갔다. 갓난아이였던 리랄레이만이 그 죽음과 파괴의 현장에서 살아남았다. 폭풍은 지나갔고 정적만이 남았다. 그리고 바람은 갓난아이 하나가 운 좋게 살아남아 풀숲에서 울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 바람은 아이를 불쌍히 여겨 들어 올린 후 근처 마을의 어느 집 앞에 내려놓았다. 바람은 그 후에도 몇 년 동안 종종 아이를 찾아와서 아이가 활 솜씨를 연마하는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았다. 이제 수년간의 수련을 마친 바람순찰자는 정확하게 표적을 맞히고, 마치 바람이 등을 밀어주기라도 하듯이 날쌔게 움직인다. 바람순찰자가 흩뿌리는 화살은 적의 숨통을 끊는다. 그 모습은 마치 대자연의 힘 그 자체를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