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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도타 2):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틀:도타 2 영웅 목록 |닫힘 여부 = mw-collapsed }} {{틀:도타 2 영웅 정보창 |영웅 이름 = 루나 |영문명 = Luna |영웅 분류 = 18px 민첩 영웅<br>공격 유형: 18px 원거리<br>복잡성: ◆◇◇ |영웅 프로필 사진 = 128px|link=[[루나]] |체력 = 582 + 2.6 |마나 = 351 + 1.1 |힘 = 21+2.2 |민첩 = 24+3.4 |지능 = 23+1.9 |캐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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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시간을 되감아 피해와 위치를 되돌린다.
  대상을 건너뛰며 피해를 주는 공격으로 적을 맹렬하게 몰아붙인다
  길쌈꾼은 어려움 없이 적을 피해 다음 일격을 날릴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길쌈꾼은 수시로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위치와 체력 상태로 되돌아가 죽음을 피합니다. 여러 회피 기술로 무장한 길쌈꾼은 언제나 적에게 매우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탈것을 타고 신속하게 전투에 뛰어드는 루나는 대상을 건너뛰며 공격하는 능력으로 적을 맹렬하게 몰아붙입니다. 적이 위협해 오면 달의 힘을 불러와 타오르는 광선 한 줄기나 달빛 포격으로 저항하는 자들을 뭉개 버립니다.
  - 공식 설명문
  - 공식 설명문
==스토리==
==스토리==
  창조의 직물은 항상 관리가 필요하다. 찢기거나 올이 나가기라도 하면 세상 전체가 풀려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의 그물에서 직물을 단단하게 유지하고 닳은 부위를 수선하는 것이 길쌈꾼의 몫이다. 길쌈꾼은 누군가가 직물을 갉아 먹고, 헤진 부위에서 알을 낳지는 않는지 살피며 직물을 보호한다. 만약 그것을 막지 않는다면 알에서 깨어난 새끼들이 금세 온 우주를 집어삼켜 버릴 것이다. 스킷스쿠르는 길쌈의 달인이었고 작은 직물 조각을 단단히 짜고 망가지지 않게 돌보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러나 스킷스쿠르는 일에 만족할 수 없었다. 실제 창조의 행위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베틀'이 이미 맡은 바 일을 끝내고 여행을 떠났다는 것이 괴로울 뿐이었다. 그가 원한 것은 유지 보수가 아니라 창조 그 자체였다. 그는 스스로 세상을 설계하고 짜기를 원했다. 그래서 스킷스쿠르는 자신의 영역에서 작은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창조의 즐거움은 중독적이었고, 그의 행동은 점차 대담해져 '베틀'의 직물과 반대되는 무늬를 짜내었다.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되었을까? 루나는 한때 평원의 재앙이라 불리며 인간과 야수의 군대를 이끌었고 가는 곳마다 공포를 흩뿌렸다. 그러나 이제 루나는 고향을 멀리 떠나와 몇 달간의 방랑과 굶주림으로 반쯤 미치광이가 되었고, 그녀의 병사들도 죽음을 맞거나 그보다 비참한 신세가 되어 버렸다. 루나는 어느 고대의 숲 언저리에 서 있었다. 아주 오래된 나뭇가지 위에서 한 쌍의 번뜩이는 눈이 루나를 지켜보았다.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무언가가 저무는 황혼 속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한 쌍의 눈은 소리조차 내지 않고 몸을 돌려 사라졌다. 루나는 분노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녹슨 단검을 움켜쥐고 야수를 뒤쫓았다. 지나간 영광의 한 조각이라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사냥감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루나는 세 번이나 야수를 바위와 나무 사이로 몰아넣었으나, 막상 다가가면 매번 숲 너머로 사라지는 희미한 그림자만 더듬을 뿐이었다. 그러나 보름달의 밝은 빛 덕분에, 사냥감의 흔적은 쉽게 뒤쫓을 수 있었다.
   
   
  수호자들이 가위를 들고 찾아왔다. 그리고 길쌈꾼 스킷스쿠르의 세계를 벗겨 내어 우주의 자수 옷감에서 잘라낸 다음, 스킷스쿠르를 내보내고 잘라낸 부위를 다시 엮었다. 스킷스쿠르는 이제 동족에서 멀어져 혼자가 되었다. 다른 길쌈꾼이라면 괴로워할 일이었지만, 스킷스쿠르는 새롭게 자유의 몸이 된 것에 몹시 기뻐했다. 길쌈꾼이 새로운 현실을 짤 때 필요한 재료는 얼마든지 널려 있었다. 이제 그가 할 일은 세상의 틈에서 이 낡아 빠진 세상을 찢어내는 것이다.
  루나는 높은 언덕에 있는 공터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거대한 호랑이와 같은 형체를 보았다. 야수는 긴장한 채 루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루나는 단검을 휘둘렀고, 야수는 뒤로 물러나 포효하더니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죽음. 마침내 죽음이 이 낯선 곳에서 그녀를 찾아온 듯했다. 루나는 침착하게 서서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야수는 번개처럼 빠르게 루나의 손에서 단검을 낚아채어 숲 속으로 사라졌다. 적막이 흘렀다. 복면을 쓴 사람들이 다가왔다. 그들은 경건한 목소리로 달의 여신 셀레메네가 선택하여 인도했고 시험에 들게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루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은빛 밤의 숲의 전사들, 어둠달의 신성한 의식을 견뎌냈다.
루나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어둠달에 들어가 셀레메네를 섬기기로 맹세하든지 아니면 그대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든지 해야 했다. 루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면죄부를 받아들이고 피투성이 과거와 결별한 후 어둠달의 루나, 무시무시한 달의 기수, 무자비하고 영원히 충성을 다하는 은빛 밤 숲의 수호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시작했다.
==스킬==
==스킬==
===기본 능력===
===기본 능력===

2023년 11월 23일 (목) 19:59 기준 최신판

도타 2 안개.jpg
도타 2 아이콘.png영웅 목록
[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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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첸 선택창.png

도타 2 복합.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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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퍽 선택창.png

도타 2 지능.png


루나 Luna
도타 2 민첩.png 민첩 영웅
공격 유형: 도타 2 원거리.png 원거리
복잡성: ◆◇◇
도타 2 루나 선택창.png
582 + 2.6
351 + 1.1
도타 2 힘.png 21+2.2
도타 2 민첩.png 24+3.4
도타 2 지능.png 23+1.9
도타 2 캐리.png캐리
도타 2 무력화.png무력화
도타 2 도주기.png도주기
도타 2 지원.png지원
도타 2 압박.png압박
도타 2 누커.png누커
도타 2 생존력.png생존력
도타 2 전투개시자.png전투개시자
공격
도타 2 공격력.png 50-56
도타 2 공격 시간.png 1.7
도타 2 사거리.png 330
도타 2 투사체 속도.png 900
방어
도타 2 방어력.png 6.0
도타 2 마법 저항력.png 25%
이동성
도타 2 속도.png 325
도타 2 회전 속도.png 0.6
도타 2 시야.png 1800/800
도타 2 루나 전신.png

개요

대상을 건너뛰며 피해를 주는 공격으로 적을 맹렬하게 몰아붙인다
탈것을 타고 신속하게 전투에 뛰어드는 루나는 대상을 건너뛰며 공격하는 능력으로 적을 맹렬하게 몰아붙입니다. 적이 위협해 오면 달의 힘을 불러와 타오르는 광선 한 줄기나 달빛 포격으로 저항하는 자들을 뭉개 버립니다.
- 공식 설명문

스토리

어쩌다 이런 신세가 되었을까? 루나는 한때 평원의 재앙이라 불리며 인간과 야수의 군대를 이끌었고 가는 곳마다 공포를 흩뿌렸다. 그러나 이제 루나는 고향을 멀리 떠나와 몇 달간의 방랑과 굶주림으로 반쯤 미치광이가 되었고, 그녀의 병사들도 죽음을 맞거나 그보다 비참한 신세가 되어 버렸다. 루나는 어느 고대의 숲 언저리에 서 있었다. 아주 오래된 나뭇가지 위에서 한 쌍의 번뜩이는 눈이 루나를 지켜보았다. 아름다우면서도 치명적인 무언가가 저무는 황혼 속에서 먹이를 찾고 있었다. 한 쌍의 눈은 소리조차 내지 않고 몸을 돌려 사라졌다. 루나는 분노에 사로잡혔다. 그녀는 녹슨 단검을 움켜쥐고 야수를 뒤쫓았다. 지나간 영광의 한 조각이라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사냥감은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 루나는 세 번이나 그 야수를 바위와 나무 사이로 몰아넣었으나, 막상 다가가면 매번 숲 너머로 사라지는 희미한 그림자만 더듬을 뿐이었다. 그러나 보름달의 밝은 빛 덕분에, 사냥감의 흔적은 쉽게 뒤쫓을 수 있었다.

루나는 높은 언덕에 있는 공터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거대한 호랑이와 같은 형체를 보았다. 야수는 긴장한 채 루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루나는 단검을 휘둘렀고, 야수는 뒤로 물러나 포효하더니 다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죽음. 마침내 죽음이 이 낯선 곳에서 그녀를 찾아온 듯했다. 루나는 침착하게 서서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야수는 번개처럼 빠르게 루나의 손에서 단검을 낚아채어 숲 속으로 사라졌다. 적막이 흘렀다. 복면을 쓴 사람들이 다가왔다. 그들은 경건한 목소리로 달의 여신 셀레메네가 선택하여 인도했고 시험에 들게 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루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은빛 밤의 숲의 전사들, 어둠달의 신성한 의식을 견뎌냈다.

루나에게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어둠달에 들어가 셀레메네를 섬기기로 맹세하든지 아니면 그대로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든지 해야 했다. 루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면죄부를 받아들이고 피투성이 과거와 결별한 후 어둠달의 루나, 무시무시한 달의 기수, 무자비하고 영원히 충성을 다하는 은빛 밤 숲의 수호자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시작했다.

스킬

기본 능력

Q

W

E

R

아가님 추가 능력

파편

특성

추천 아이템

플레이 팁

치장품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