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앞으로 달려들며 몸을 굴려 적의 이동을 방해한다 물불 안 가리고 기꺼이 위험에 뛰어드는 천갑검사는 적의 이동을 방해하면서 혼란스러운 상황 한복판으로 돌진하기 일쑤입니다. 우아한 몸놀림이 돋보이는 이 검객은 언제든 전투에 굴러 들어가 몸을 보호해주는 비늘로 공격을 막아내며 교묘하게 갑옷의 틈새를 노려 검을 찔러 넣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공식 설명문
스토리
니반의 용자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칼싸움, 호화로운 파티, 가벼운 연애를 일삼으며 살아갑니다. 모두 '모험이 있는 삶만이 가치 있는 삶이다'라는 신조를 고수하는 가운데, 돈테 판린은 최고의 쾌락주의자인 검객도 놀랄 정도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그 검에 쓰러지지 않을 괴물은 없습니다. 그 매력에 반하지 않을 존재는 없습니다. 그 용기로 맞서 싸우지 않을 군주는 없습니다. 그 언변에 넘어가지 않을 귀족은 없습니다.